-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8/29 18:21:37
Name   벤쟈민
Subject   통계청 직원들 “최저임금 인상 뒤 청와대와 마찰 심했다”
http://naver.me/GymmcH7F

통계청 노조와 직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최저임금 인상 발표 이후부터 관련 지표에 대한 분석 범위와 수치에 대한 해석을 두고 청와대와 통계청 간의 논쟁이 적지 않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청와대는 이렇게 보는데, 통계청은 왜 다르게 보느냐는 시각 차이가 있었다”며 “(정책 효과에 대한) 언론 보도가 많아지면서 이런 마찰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통계청 노조까지 가세..가열되는 청장 경질 논란
https://news.v.daum.net/v/20180829164816768?f=m
통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황수경 전 통계청장 경질과 관련 "통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조치"라고 밝혀 통계청장 교체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2기 개각을 앞둔 정기인사의 일환이라고 해명했지만, 향후 강신욱 신임 통계청장 체제 하에서 나오는 통계 지표에 대한 정치권의 불신은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쓰지 말것
2. 사람들은 숫자를 동반한 말에 더 잘 납득하게 된다는 것. 그 진실성이 무엇이든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78 스포츠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자격증 의무화'에 반발 11 커피최고 20/07/31 4248 0
23483 정치정총리, 윤석열 전격 사의에 "대단히 유감" 3 바닷가소금짠내 21/03/04 4248 6
21693 사회'별풍선 3천만원이나'…아프리카TV 큰손 행세 기아차 취업사기범 3 다군 20/09/10 4248 0
19905 스포츠어린이날 개막전. 1000명이라도 관중을 모시면 안될까 5 The xian 20/04/22 4248 0
17605 문화/예술김애란 x 옌롄커 대담 3 알료사 19/11/27 4248 2
26056 경제“닭값 왜 비싼가 했더니”…6년간 1조 원어치 담합 7 the 21/10/07 4248 1
457 기타인간은 원래 하루 두 번 자도록 설계됐다 7 하니n세이버 16/10/26 4248 0
36811 정치노동부 장관, "'산재 나이롱 환자' '산재 카르텔' 등 부조리 발본색원" 9 오호라 23/12/20 4248 0
36044 정치"MBC 저놈들을 어떻게 해야"‥규탄 시위 제안하자 "주변에 전하라" 51 매뉴물있뉴 23/09/05 4248 1
13519 경제"못 갑니다" 이메일 계약 거절, '예의 아냐' 놀란 日언론 5 맥주만땅 18/11/24 4248 1
34260 경제'중력차' 니콜라 급락 10 기아트윈스 23/04/15 4248 0
28630 정치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무산 16 the 22/03/16 4248 0
18648 IT/컴퓨터해외만 되는 eSIM…갤럭시S20 국내모델서 빠져 9 먹이 20/02/14 4248 0
15833 국제곰에 납치된 미라상태 남성 한달만에 구조 4 swear 19/06/27 4248 0
36059 정치"사단장이 숙소까지 와 질책"…사고 당일 대대장들 '우왕좌왕' 4 매뉴물있뉴 23/09/06 4248 1
21982 국제"새차 부서진다" 한살 딸 차에 방치·사망케한 20대 아빠 2 swear 20/10/09 4248 0
31966 정치 '촛불집회 봉사점수' 허위 글 최초 유포는 국힘 갤러리? 3 왼쪽의지배자 22/10/25 4248 0
35813 사회부산 버스•도시철도 요금 1,600원으로 인상 유력 3 BitSae 23/08/15 4248 0
30695 과학/기술죽은 돼지의 심장 다시 뛰었다…美 연구결과에 죽음의 정의 논쟁 1 다군 22/08/04 4248 0
23803 사회"샌드위치에 식빵 넣는 거 처음 본다" 황당 불만…'별점 테러'에 멍드는 자영업자 16 swear 21/03/31 4248 0
24059 의료/건강화이자 백신 2천만명분 추가계약…5종 백신 총 9천900만명분 확보 15 빛새 21/04/24 4248 0
36096 정치"호남을 고립시켜야 총선 승리" 與 인사 주장 '파문' 12 tannenbaum 23/09/11 4247 2
20232 정치되레 민경욱 발목 잡은 투표용지.."불법 알았다면 형사처벌" 1 Schweigen 20/05/14 4247 0
36616 사회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4 수원토박이 23/11/17 4247 2
37391 사회"1박 215만원" 미국서 입소문난 '한국식 산후조리원'…수천명 줄섰다 20 Leeka 24/03/12 424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