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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5/04 11:15:12수정됨 |
Name | ![]() |
Subject | 용산 CGV 가는 길(지름길) |
요즘 어벤져스 엔드게임 덕분에 용산 CGV가 매우 핫한데 용산 CGV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용산 CGV가 엄청 찾기 힘든 건 아닙니다. 길이 좀 복잡하고 안내표지판이 적어서 헷갈리는 것 뿐이죠... 물론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찾기 어려운데 거기에 몇 가지 요소가 더해지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가거나, 밤 늦게 영화가 끝날 경우엔 특히 더 그렇죠. 나갈려고 하는데 길이 안 보인다던가.. 분명히 내가 알던 길로 갔는데 너무 일찍 와서 막혀있다거나...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신용산역 4호선, 또는 용산 IPARK몰 앞에서 CGV를 가는 최단루트를 설명해드리려합니다. 잘 따라오시길. 0. 신용산역 4번출구에 내려서 건물과 건물 사이 통로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넌다. 1. 바로 우측에 있는 주차장쪽으로 갑니다. ![]() 2. 이마트 옆으로 돌아갑니다. ![]() 3. 에스컬레이터에 탑니다. (2개) ![]() ![]() 4. 아침이나 저녁 늦게 오시면 여기가 닫혀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 5. 통로를 지나갑니다. ![]() 6. 통로 끝에 계단이 보입니다. ![]() 7. 계단을 올라갑니다. ![]() 8. 앞쪽에 새 계단이 있습니다. ![]() 9. 가다보면 이런 게 하나 있습니다. 잘 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 10. 올라가면 이런 문이 있으실 겁니다. 이 문만 열면 바로 CGV입니다. ![]() 그럼 영화 재미있게들 보세용~ CGV에서 수없이 헤매본 저에 따르면 이 길은 거의 100% 안정적으로 CGV에 도달할 수 있는 최단루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저처럼 헤매지 마시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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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신 샛길은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 좋겠지만
특히 나올 때 사용하기에 더욱 유용한 길이기도 합니다. 심야에도 오픈되어 있고요.
자동차로 갈 경우에 달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바로 이 길과 만날 수 있습니다.
달주차장은 참고로 한강로보다 원효로(정확히는 청파로) 벤츠 매장 옆쪽에서 들어가면 더 쉬운 편인데,
이건 와본 사람이라야 설명이 편하긴 합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처음 몇 년간은 용산아이파크 건물 구조가 지독하게 지저분하다는 것에 경악했고
한 4년째 이용하면서부터는 각종 샛길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시간으... 더 보기
특히 나올 때 사용하기에 더욱 유용한 길이기도 합니다. 심야에도 오픈되어 있고요.
자동차로 갈 경우에 달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바로 이 길과 만날 수 있습니다.
달주차장은 참고로 한강로보다 원효로(정확히는 청파로) 벤츠 매장 옆쪽에서 들어가면 더 쉬운 편인데,
이건 와본 사람이라야 설명이 편하긴 합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처음 몇 년간은 용산아이파크 건물 구조가 지독하게 지저분하다는 것에 경악했고
한 4년째 이용하면서부터는 각종 샛길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시간으... 더 보기
설명하신 샛길은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 좋겠지만
특히 나올 때 사용하기에 더욱 유용한 길이기도 합니다. 심야에도 오픈되어 있고요.
자동차로 갈 경우에 달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바로 이 길과 만날 수 있습니다.
달주차장은 참고로 한강로보다 원효로(정확히는 청파로) 벤츠 매장 옆쪽에서 들어가면 더 쉬운 편인데,
이건 와본 사람이라야 설명이 편하긴 합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처음 몇 년간은 용산아이파크 건물 구조가 지독하게 지저분하다는 것에 경악했고
한 4년째 이용하면서부터는 각종 샛길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시간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고,
구조를 완전히 다 파악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방문시 놀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나올 때 사용하기에 더욱 유용한 길이기도 합니다. 심야에도 오픈되어 있고요.
자동차로 갈 경우에 달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바로 이 길과 만날 수 있습니다.
달주차장은 참고로 한강로보다 원효로(정확히는 청파로) 벤츠 매장 옆쪽에서 들어가면 더 쉬운 편인데,
이건 와본 사람이라야 설명이 편하긴 합니다.
동네 주민으로서 처음 몇 년간은 용산아이파크 건물 구조가 지독하게 지저분하다는 것에 경악했고
한 4년째 이용하면서부터는 각종 샛길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시간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고,
구조를 완전히 다 파악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방문시 놀랄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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