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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2/14 21:17:37수정됨 |
Name | OshiN |
File #1 | [복사본]_LCK_스토브리그_(4).png (802.3 KB), Download : 7 |
Subject | [LOL] 슬슬 전력을 가늠해볼까요? |
어느새 케스파컵이 코앞입니다. 이적시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각 팀의 보유선수 명단이 곧 케스파컵 로스터는 아니지만 모두가 기다리던 KT 원딜도 닉네임 '해강고원딜'로 유명한 강고가 자리를 채우며 다음 시즌을 맞이할 각 팀 전력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습니다. 챌린저스에서 두 팀이나 승격한 초유의 일이 벌어졌기도 하고 워낙 인원변동이 많아서 스토브리그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놓친 분이 적지 않을 것 같아 서투르지만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봤는데요, 보다시피 리그내에서 자리이동이 무척 빈번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케스파컵과 차기 리그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큰데, 한 팀씩 코멘트를 늘어놓는 건 이제 식상하니까 저희끼리 누가 가장 세보이는지 미리 한 번 채점을 해볼까요? 재미삼아 ㅎㅎ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t25ewy25GZL6JNUNNFA-IBlCWBZ3LW7Ru9nqapDAqc/edit?usp=sharing 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입니다. 접속해서 '파일' → '사본 만들기'를 누르고 작성해주세요. 아, 원본에 쓰심 곤란합니다. 엑셀이든 구글 독스든 거의 처음 배우는 거라 어렵게 만들었어요 아직도 모르는 게 한가득입니다 넘 복잡함 ㅠ ![]() 제가 제안하는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점수매기기에 앞서 해당 팀의 주전멤버 5명을 상정한 후 각 표 중앙에 위치한 다섯 칸에 선수 역량에 따라 1~5점의 점수를 부여합니다. 물론 5점이 최고이며 1점이 최하인데요, 이때 포인트마다 인원수가 제한됩니다. 5점: 1명(가장 높은 빨강기둥, 즉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 4점: 2명 3점: 4명 2점: 2명 1점: 1명 ![]() 따라서 리그 상위 3명과 하위 3명을 고른 후 최고와 최악의 선수를 한 명씩 꼽으시면 편할 겁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저절로 3점이 되겠죠? 문서 하단에 위치한 표에 전부 파란불이 들어오면 올바르게 하셨습니다. 참고로 점수를 정하는 기준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게 아무리 많아도 이번엔 글쎄올시다 싶으면 과감히 까고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신인이라도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팬심섞어 높이 평가하셔도 무방합니다. 아 얜 진짜 처음 봐서 도무지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싶으면 '에라 듣보는 신인답게 아래에서 기어올라와라' 하고 낮게 주셔도 됩니다 ㅋ ![]() 그렇게 각 선수들의 포인트들을 합해 게임단의 전력이 계산됩니다. '결과' 시트를 보면 여러분께서 평가한 각 팀의 겉보기파워가 순위로 나타납니다. 무척 단순하지만 결과를 보면 꽤 재미있지 않나요?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ㅋㅋ 저랑 친구들은 이러고 논답니다. 혹시 더 나은 방식이 있다면 제안해주시길. 회원님들께서 매긴 점수를 종합해서 평균을 내거나 최고의 선수를 뽑아 티타임게시판 혹은 타임라인에 게시할 생각이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파일' → '이메일에 첨부하기' → PDF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홍차넷 닉네임과 함께 제 메일(oshinum@gmail.com)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시간이 허락하면 한 분씩 이미지로 정리해서 대댓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엑셀파일은 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되도록 pdf로. save as image 기능이 넘나 고픈 것 자,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어느 팀이 가장 막강해 보입니까? 그것은 위 과정으로 가려낸 팀과 같은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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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디를 5점 줬는데요..? 칸 혼자면 4점 줬는데 크레이지 더해서 서브까지 활용 가능한 점이 5점.
테디는.. 뭐 제가 롤판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생각합니다. 이 선수에게 제대로 된 팀과 서폿이 붙었을 경우의 시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높게 쳐서 4점. 작년 불안요소가 너무 심해요.
마타는 이번 롤드컵에서 불안 요소를 좀 많이 내보이지 않았나.. 아무리 봇캐리가 힘든 메타였다지만... 전 오히려 에포트의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4점...
담원은 쇼메이커가 진짜 장난없습니다.
다음... 더 보기
테디는.. 뭐 제가 롤판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생각합니다. 이 선수에게 제대로 된 팀과 서폿이 붙었을 경우의 시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높게 쳐서 4점. 작년 불안요소가 너무 심해요.
마타는 이번 롤드컵에서 불안 요소를 좀 많이 내보이지 않았나.. 아무리 봇캐리가 힘든 메타였다지만... 전 오히려 에포트의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4점...
담원은 쇼메이커가 진짜 장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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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디를 5점 줬는데요..? 칸 혼자면 4점 줬는데 크레이지 더해서 서브까지 활용 가능한 점이 5점.
테디는.. 뭐 제가 롤판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생각합니다. 이 선수에게 제대로 된 팀과 서폿이 붙었을 경우의 시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높게 쳐서 4점. 작년 불안요소가 너무 심해요.
마타는 이번 롤드컵에서 불안 요소를 좀 많이 내보이지 않았나.. 아무리 봇캐리가 힘든 메타였다지만... 전 오히려 에포트의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4점...
담원은 쇼메이커가 진짜 장난없습니다.
다음 시즌 2강은 담원-SKT가 치고 올라갈 것 같고.. 그리핀은 서머 결승때의 퍼포먼스로 평가해서 좀 높네요.
테디는.. 뭐 제가 롤판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생각합니다. 이 선수에게 제대로 된 팀과 서폿이 붙었을 경우의 시너지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높게 쳐서 4점. 작년 불안요소가 너무 심해요.
마타는 이번 롤드컵에서 불안 요소를 좀 많이 내보이지 않았나.. 아무리 봇캐리가 힘든 메타였다지만... 전 오히려 에포트의 성장가능성이 보여서.. 4점...
담원은 쇼메이커가 진짜 장난없습니다.
다음 시즌 2강은 담원-SKT가 치고 올라갈 것 같고.. 그리핀은 서머 결승때의 퍼포먼스로 평가해서 좀 높네요.
점수 대충 매겨봤는데 의외로 그리핀이 1위로 나오는군요. 그리핀의 불안요소 : 섬머 2라운드 성적 안좋음, 씨맥의 나는 틀리지 않았어+내 이론상, 우리 스크림의 법칙상 이거는 우리가 벌써 이겼어 갓벽한 밴픽이야, 선수가 멘탈 터질때 감독도 같이 멘탈이 터짐+보좌할 코치 영입 없음
kt는 상체에서 점수를 깔아줘서 의외로 순위가 높게 뽑혔고..실제로는 1~6위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전력입니다.
kt의 불안요소 : 코치진 추가 영입 없음(이 인간들이 킹겐과 엄티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부터 의심스러움. 킹겐이 원딜 포변 안한건 희... 더 보기
kt는 상체에서 점수를 깔아줘서 의외로 순위가 높게 뽑혔고..실제로는 1~6위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전력입니다.
kt의 불안요소 : 코치진 추가 영입 없음(이 인간들이 킹겐과 엄티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부터 의심스러움. 킹겐이 원딜 포변 안한건 희... 더 보기
점수 대충 매겨봤는데 의외로 그리핀이 1위로 나오는군요. 그리핀의 불안요소 : 섬머 2라운드 성적 안좋음, 씨맥의 나는 틀리지 않았어+내 이론상, 우리 스크림의 법칙상 이거는 우리가 벌써 이겼어 갓벽한 밴픽이야, 선수가 멘탈 터질때 감독도 같이 멘탈이 터짐+보좌할 코치 영입 없음
kt는 상체에서 점수를 깔아줘서 의외로 순위가 높게 뽑혔고..실제로는 1~6위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전력입니다.
kt의 불안요소 : 코치진 추가 영입 없음(이 인간들이 킹겐과 엄티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부터 의심스러움. 킹겐이 원딜 포변 안한건 희망적), 스코어의 경기력(17 섬머 플옵~18 스프링까지 폼 하락), 봇 미지수
킹존은 아주 잘된다면 올해 RNG처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킹존의 불안요소 : 의지로만 극복할 수 없는 폰의 허리문제, 서브 미드 부재, 라스칼이 1시즌을 통채로 뛴 적이 없음, 선발전~롤드컵까지 폼이 안좋았던 투신(인데 마타5 리헨즈4 주고 나면 딱히 4점을 줄만할 서포터가 안보여서 4점), 멘탈을 잡아줄만한 선수가 없음.
skt는 차트 순서(kt>afs>gen.g>kz>grf>skt)대로 점수를 주고나니 4점의 여유가 없어서 점수가 낮아진 것 같고, 전력상으로는 최소 시즌 3위는 할 것 같고요. 불안요소...는 딱히 없는 것 같지만 칸, 페이커, 테디 모두 인게임에서 cs 배분을 많이 받았었는데 효율적으로 조율이 잘될지?(라인전부터 다 터트려서 이길 가능성도 커보이는 로스터고, 칸 대신 크레이지가 대활약 할 것 같기도 하고) 섬머 후반~롤드컵까지 폼이 좋지 않았던 마타 정도. 클리드 선수는 제가 경기를 거의 안봐서 모르겠네요.
1위부터 공동 4위까지 1점씩 차이나서 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만, 배틀 코믹스&진에어는 lck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이 될 것 같습니다(...). 담원은 승강전도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승강전 한 경기만 봤을때는 경기력이 생각보다 구렸던 것 같은데..
kt는 상체에서 점수를 깔아줘서 의외로 순위가 높게 뽑혔고..실제로는 1~6위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전력입니다.
kt의 불안요소 : 코치진 추가 영입 없음(이 인간들이 킹겐과 엄티를 얼마나 잘 활용할지부터 의심스러움. 킹겐이 원딜 포변 안한건 희망적), 스코어의 경기력(17 섬머 플옵~18 스프링까지 폼 하락), 봇 미지수
킹존은 아주 잘된다면 올해 RNG처럼 될 것 같기도 합니다.
킹존의 불안요소 : 의지로만 극복할 수 없는 폰의 허리문제, 서브 미드 부재, 라스칼이 1시즌을 통채로 뛴 적이 없음, 선발전~롤드컵까지 폼이 안좋았던 투신(인데 마타5 리헨즈4 주고 나면 딱히 4점을 줄만할 서포터가 안보여서 4점), 멘탈을 잡아줄만한 선수가 없음.
skt는 차트 순서(kt>afs>gen.g>kz>grf>skt)대로 점수를 주고나니 4점의 여유가 없어서 점수가 낮아진 것 같고, 전력상으로는 최소 시즌 3위는 할 것 같고요. 불안요소...는 딱히 없는 것 같지만 칸, 페이커, 테디 모두 인게임에서 cs 배분을 많이 받았었는데 효율적으로 조율이 잘될지?(라인전부터 다 터트려서 이길 가능성도 커보이는 로스터고, 칸 대신 크레이지가 대활약 할 것 같기도 하고) 섬머 후반~롤드컵까지 폼이 좋지 않았던 마타 정도. 클리드 선수는 제가 경기를 거의 안봐서 모르겠네요.
1위부터 공동 4위까지 1점씩 차이나서 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만, 배틀 코믹스&진에어는 lck의 밑바닥....이 아닌 밑받침이 될 것 같습니다(...). 담원은 승강전도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승강전 한 경기만 봤을때는 경기력이 생각보다 구렸던 것 같은데..
참여 감사합니다 코멘트까지 우왕. KT는 생각보다 멤버가 훌륭하다고 봐요. 원딜수급이 망했다지만 하나 빼고 모두가 리그 세 손가락에 들만한 인재들인데 한창 화제인 SKT에 그렇게 꿇리나 싶기도 합니다. 킹존은 충분히 클라스있는 멤버들을 어떻게 잘 긁어모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슼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지난 시즌 막바지까지 쭉 지켜봤을 땐 차라리 하루-테디가 든든할 정도로 클라스있는 친구들이 영 끝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알쏭달쏭합니다. 알게 모르게 페이커도 어느새 흑역사 취급받는 14년 암흑기보다도 더 오랜 침... 더 보기
참여 감사합니다 코멘트까지 우왕. KT는 생각보다 멤버가 훌륭하다고 봐요. 원딜수급이 망했다지만 하나 빼고 모두가 리그 세 손가락에 들만한 인재들인데 한창 화제인 SKT에 그렇게 꿇리나 싶기도 합니다. 킹존은 충분히 클라스있는 멤버들을 어떻게 잘 긁어모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슼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지난 시즌 막바지까지 쭉 지켜봤을 땐 차라리 하루-테디가 든든할 정도로 클라스있는 친구들이 영 끝마무리가 좋지 않아서 알쏭달쏭합니다. 알게 모르게 페이커도 어느새 흑역사 취급받는 14년 암흑기보다도 더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죠. 그땐 소년가장으로 버티다버티다 막바지에 쓰러진 거고 올핸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말이죠. 칸도 건강이슈가 있고 마지막엔 기인 큐베에게 밀리다가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에 라스칼로 교체될 정도로 안 좋았으며 마타도 점점 날카로운 플레이가 무뎌져가는 게 눈에 들어와서 저는 오히려 상체가 확실한 KT보다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은 이 방식을 쓰니 상위권 점수간격이 좁아서 좀 별로인가 싶어 rms(제곱합의 제곱근)를 쓸까 하다가 동점 뗴어내기 말고 순위가 크게 달라지지 않고 리그내에서 네임드 이적이 워낙 많아 전력의 평준화가 일어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냅뒀습니다.
sk랑 그리핀 빼고는 다닥다닥 붙어있네요.
미드 4점이랑 서폿 4점이 다른 의미로 제일 주기 힘들었네요. 미드는 1명 더 주고 싶고, 서폿은 4점 1명 더 주기가 애매하고.
저는 바텀때문에 기존 상위권들 점수 차이가 좀 났구요.
sk :탑정글 업글/ 바텀도 옆그레이드 이상이라 생각, 탑정글 밴픽 및 정글러 동선이 자유로워진 게 매우매우 크다고 봐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경향
그리핀 : 라인전이 아주 강한 팀은 아니지만(약하지도 않음), 각각의 기대치로 보니 정글 원딜에 손이 가네요.
kt : 강한 상체지만,... 더 보기
미드 4점이랑 서폿 4점이 다른 의미로 제일 주기 힘들었네요. 미드는 1명 더 주고 싶고, 서폿은 4점 1명 더 주기가 애매하고.
저는 바텀때문에 기존 상위권들 점수 차이가 좀 났구요.
sk :탑정글 업글/ 바텀도 옆그레이드 이상이라 생각, 탑정글 밴픽 및 정글러 동선이 자유로워진 게 매우매우 크다고 봐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경향
그리핀 : 라인전이 아주 강한 팀은 아니지만(약하지도 않음), 각각의 기대치로 보니 정글 원딜에 손이 가네요.
kt : 강한 상체지만,... 더 보기
sk랑 그리핀 빼고는 다닥다닥 붙어있네요.
미드 4점이랑 서폿 4점이 다른 의미로 제일 주기 힘들었네요. 미드는 1명 더 주고 싶고, 서폿은 4점 1명 더 주기가 애매하고.
저는 바텀때문에 기존 상위권들 점수 차이가 좀 났구요.
sk :탑정글 업글/ 바텀도 옆그레이드 이상이라 생각, 탑정글 밴픽 및 정글러 동선이 자유로워진 게 매우매우 크다고 봐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경향
그리핀 : 라인전이 아주 강한 팀은 아니지만(약하지도 않음), 각각의 기대치로 보니 정글 원딜에 손이 가네요.
kt : 강한 상체지만, 바텀의 캐리력 저하에서 마이너스
아프리카 : 탑미드 라이너 최상이지만, 상대적으로 정글러의 역량은 상급이라 보기 어려워보임
킹존 : 탑정글 실전경험 회복, 미드 건강 관리, 서폿은 폼 회복 절실해보임.(근데 왜 서폿 점수가 높지...)
담원 : 전반적으로 라인전 강함 인정. 근데 팀합으로 lck상위권까지 갈 수 있을지 몰라 경합권이라 생각함
젠지 : 무난 혹은 준수한 라인업이지만,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라인이 크게 보이지 않음. 서폿에서 많이 깍임
한화 : 정글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인정, 나머지는 옆그레이드 수준. 딱 올시즌만큼 할 라인업이라 생각함
진에어 : 테디 나가면서 망가진 부분 얼기설기 막았지만, 캐리라인이 평균이하. 승강전 유력
배틀코믹스 : 온플릭만 믿고 가기엔, 너무 차이가 크다...
물플레 정글러라서 그런지, 정글 입장에서 본 것 같네요. ㅎㅎ
미드 4점이랑 서폿 4점이 다른 의미로 제일 주기 힘들었네요. 미드는 1명 더 주고 싶고, 서폿은 4점 1명 더 주기가 애매하고.
저는 바텀때문에 기존 상위권들 점수 차이가 좀 났구요.
sk :탑정글 업글/ 바텀도 옆그레이드 이상이라 생각, 탑정글 밴픽 및 정글러 동선이 자유로워진 게 매우매우 크다고 봐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경향
그리핀 : 라인전이 아주 강한 팀은 아니지만(약하지도 않음), 각각의 기대치로 보니 정글 원딜에 손이 가네요.
kt : 강한 상체지만, 바텀의 캐리력 저하에서 마이너스
아프리카 : 탑미드 라이너 최상이지만, 상대적으로 정글러의 역량은 상급이라 보기 어려워보임
킹존 : 탑정글 실전경험 회복, 미드 건강 관리, 서폿은 폼 회복 절실해보임.(근데 왜 서폿 점수가 높지...)
담원 : 전반적으로 라인전 강함 인정. 근데 팀합으로 lck상위권까지 갈 수 있을지 몰라 경합권이라 생각함
젠지 : 무난 혹은 준수한 라인업이지만,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라인이 크게 보이지 않음. 서폿에서 많이 깍임
한화 : 정글이 업그레이드된 것은 인정, 나머지는 옆그레이드 수준. 딱 올시즌만큼 할 라인업이라 생각함
진에어 : 테디 나가면서 망가진 부분 얼기설기 막았지만, 캐리라인이 평균이하. 승강전 유력
배틀코믹스 : 온플릭만 믿고 가기엔, 너무 차이가 크다...
물플레 정글러라서 그런지, 정글 입장에서 본 것 같네요. ㅎㅎ
얼추 맞네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전 젠지를 상당히 저평가하는지라...
개인적인 평가로는
SK: 탑-정글-원딜-서폿은 최강으로 봅니다. 다만 미드 파괴력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페이커가 대마왕급의 느낌은 안들어서.
KT: 가장 비슷한 느낌이 재키러브 얻기 전에 원딜 암흑기를 겪었던 IG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었던 팀이지만, 원딜이 그닥이면 리그 내 최강급 미드를 보유한 팀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망하는지를 봤는지라 강고가 중간 이상은 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느낌.
그리핀 : 변화가 거의 없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는 ... 더 보기
개인적인 평가로는
SK: 탑-정글-원딜-서폿은 최강으로 봅니다. 다만 미드 파괴력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페이커가 대마왕급의 느낌은 안들어서.
KT: 가장 비슷한 느낌이 재키러브 얻기 전에 원딜 암흑기를 겪었던 IG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었던 팀이지만, 원딜이 그닥이면 리그 내 최강급 미드를 보유한 팀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망하는지를 봤는지라 강고가 중간 이상은 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느낌.
그리핀 : 변화가 거의 없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는 ... 더 보기
얼추 맞네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전 젠지를 상당히 저평가하는지라...
개인적인 평가로는
SK: 탑-정글-원딜-서폿은 최강으로 봅니다. 다만 미드 파괴력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페이커가 대마왕급의 느낌은 안들어서.
KT: 가장 비슷한 느낌이 재키러브 얻기 전에 원딜 암흑기를 겪었던 IG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었던 팀이지만, 원딜이 그닥이면 리그 내 최강급 미드를 보유한 팀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망하는지를 봤는지라 강고가 중간 이상은 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느낌.
그리핀 : 변화가 거의 없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아쉬움이라면 코치진 보강 했으면 하는 거죠.
킹존 : 선수 전원 이탈인데 그런대로 수습한 느낌이랄까요. 다만 출장 횟수가 적었던 선수가 3명이라는게 불안한 점이네요.
한화 : 꽤 쏠쏠하게 챙겼습니다. 폭주기관차라 어느정도 브레이크를 걸어주면 하는 선수가 필요했는데 무진이라면 가능할 느낌이네요. 탑이 고민이지만요. 만약 린다랑에 이어 트할이 엄청나게 좋은 모습 보인다면 강현종 감독은 그야말로 롤판 명의라고 봐야죠.
아프리카 : 탑-미드는 리그 톱급으로 봅니다만, 나머지에 회의적입니다. 정글은 기복이 있고 서폿도 미지수죠. 특히 원딜은 리라 결승으로 멘탈이 무너진 느낌이라 대회 멘탈 못 추스르면 힘들다고 봅니다. 그 멘탈도 본인+구단의 대처로 짊어져야 하는 짐입니다만.
진에어 : 특이하게 순위를 높게 놨는데 그건 그토록 암울한 상황에서 최대한 좋은 선택했다는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 테디가 빠졌지만 스티치 온 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기도 했고.
젠지 : 좀 박한데 라이너에게 높은 점수주기 애매한게 컸네요. 큐베는 1년을 사이클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선수 스프링때는 정말 폼 안 올라옵니다... 문제는 현재 LCK에서 탑이 폼 안 좋은 큐베를 못 잡아먹는다고 보기 어려운 느낌이 있죠. 플라이는 기복, 룰러는 코장이 빠지고 신인과 듀오 선다는 불안감에서 감점을 했습니다.
담원 : 너구리는 좋은 선수고 쇼메이커도 전 나쁘게 보지 않으며, 뉴클리어도 좋게 보는데 그 외가 좀 아쉬워요.
뱃코 : 이쪽은 소아르 빠진게 좀 아픈 느낌입니다. 그나마 믿을게 온플릭인데 점수 배분 상 짜게 줄 수 밖에 없었고, 나머지 멤버로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은 느낌.
개인적인 평가로는
SK: 탑-정글-원딜-서폿은 최강으로 봅니다. 다만 미드 파괴력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페이커가 대마왕급의 느낌은 안들어서.
KT: 가장 비슷한 느낌이 재키러브 얻기 전에 원딜 암흑기를 겪었던 IG입니다. 다른 문제점도 있었던 팀이지만, 원딜이 그닥이면 리그 내 최강급 미드를 보유한 팀이 얼마나 고통받으며 망하는지를 봤는지라 강고가 중간 이상은 해줘야 할 필요가 있는 느낌.
그리핀 : 변화가 거의 없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아쉬움이라면 코치진 보강 했으면 하는 거죠.
킹존 : 선수 전원 이탈인데 그런대로 수습한 느낌이랄까요. 다만 출장 횟수가 적었던 선수가 3명이라는게 불안한 점이네요.
한화 : 꽤 쏠쏠하게 챙겼습니다. 폭주기관차라 어느정도 브레이크를 걸어주면 하는 선수가 필요했는데 무진이라면 가능할 느낌이네요. 탑이 고민이지만요. 만약 린다랑에 이어 트할이 엄청나게 좋은 모습 보인다면 강현종 감독은 그야말로 롤판 명의라고 봐야죠.
아프리카 : 탑-미드는 리그 톱급으로 봅니다만, 나머지에 회의적입니다. 정글은 기복이 있고 서폿도 미지수죠. 특히 원딜은 리라 결승으로 멘탈이 무너진 느낌이라 대회 멘탈 못 추스르면 힘들다고 봅니다. 그 멘탈도 본인+구단의 대처로 짊어져야 하는 짐입니다만.
진에어 : 특이하게 순위를 높게 놨는데 그건 그토록 암울한 상황에서 최대한 좋은 선택했다는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 테디가 빠졌지만 스티치 온 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기도 했고.
젠지 : 좀 박한데 라이너에게 높은 점수주기 애매한게 컸네요. 큐베는 1년을 사이클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선수 스프링때는 정말 폼 안 올라옵니다... 문제는 현재 LCK에서 탑이 폼 안 좋은 큐베를 못 잡아먹는다고 보기 어려운 느낌이 있죠. 플라이는 기복, 룰러는 코장이 빠지고 신인과 듀오 선다는 불안감에서 감점을 했습니다.
담원 : 너구리는 좋은 선수고 쇼메이커도 전 나쁘게 보지 않으며, 뉴클리어도 좋게 보는데 그 외가 좀 아쉬워요.
뱃코 : 이쪽은 소아르 빠진게 좀 아픈 느낌입니다. 그나마 믿을게 온플릭인데 점수 배분 상 짜게 줄 수 밖에 없었고, 나머지 멤버로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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