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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6/29 20:23:15 |
Name | 표절작곡가 |
Subject |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
저만의 특이한 취향을 고백해봅니다... 가벼운 주제입니다.. 부담 없이 읽으세요~^^ 1.스포일러가 모야...?? 저는 영화 볼 때나 드라마든 뭐든 스포일러 확인하고 봅니다... 앞으로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하는게 제 머리속에 잡히는게 저한테는 편하더라구요... 2.식탐의 화신인데 안 먹는 것도 있다.. 저는 어디가서 항상 2인분 이상하는 식탐을 자랑합니다.... 독일 지인 집에서 삼겹살을 둘이서 구워 먹었는데 둘이서 1.5kg을 처리했드랬죠... 그건 그렇고 제가 극혐하는 식품은 그럼에도 있습니다... 마른 오징어!!!!! 냄새와 식감, 맛 이것들이 삼위일체되어서 극혐을 완성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걸 즐긴다는게 이해가 안갈 정도입니다... 3.극성 프로토스빠..... 스타1 리그 부흥기때에 전 프로토스빠였습니다... 소극적이었다고 해두죠... 경기결과를 확인하고 프로토스가 이긴 경기만 감상합니다...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상관없이.. 3.3절은 일부러 본방사수 안했죠... 질게 뻔한데 마음 아프게....ㅠㅠ 생각 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제 존중입니다!! 취향해 주시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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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스포일러 별로 신경 안씁니다. 모르고 보면 재미있지만, 알고 봐도 뭐... 왜 사람들이 스포일러에 그리 민감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2. 제가 먹는거 하면 어디서 안빠지는 인물이었는데, 40줄 넘어가면서부터 급격히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오늘도 어제 저녁 먹은 볶음밥에 타코야끼 하나 먹은게 얹혀서 아침 굶고 점심도 한숟가락만 먹고 1시간 걷고 나니 좀 내려가네요. ㅠㅠ
3. 남자라면 프로토스, 남자라면 등짝 아닙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리그가 스카이 스타리그입니다. 프로토스가 [임]을 꺾고 우승했으니 일석이조, 금상첨화, 님도보고 뽕도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2. 제가 먹는거 하면 어디서 안빠지는 인물이었는데, 40줄 넘어가면서부터 급격히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오늘도 어제 저녁 먹은 볶음밥에 타코야끼 하나 먹은게 얹혀서 아침 굶고 점심도 한숟가락만 먹고 1시간 걷고 나니 좀 내려가네요. ㅠㅠ
3. 남자라면 프로토스, 남자라면 등짝 아닙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리그가 스카이 스타리그입니다. 프로토스가 [임]을 꺾고 우승했으니 일석이조, 금상첨화, 님도보고 뽕도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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