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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8/22 12:03:46 |
Name | 새의선물 |
Subject | 노래나 몇 개... |
다들 잘 아실 Cyndi Lauper를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입니다. 80년대 여성들의 찬가중 최고봉이라고 부를만한 곡인데, 이 곡은 원래 신디 로퍼가 처음 부른 곡이 아닙니다. 커버곡인데, 원 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Robert Hazard가 부른 이 원곡의 느낌은 신디 로퍼가 부른것과 느낌이 무척다릅니다. 그건 로버트 해자드가 부른건 남성의 시선으로 당시 젊은 여성들이 그냥 즐기려고만 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려한다는 느낌이 들기때문인것 같아요. 신디 로퍼는 로버트 해자드의 곡을 커버해서 부르면서, 그래서 그게 뭐가 문제인데라는 이야기를 해 주는거고요. ---- 오늘 들었던 노래들 몇 개 올려봅니다. Porcupine Tree는 Steven Wilson이 주도하고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분류가 되는데, 약간 메탈적인 느낌도 있으면서 스페이스 록의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는 그룹입니다. 오즈릭 텐타클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스페이스 록 그룹입니다. 그룹 역사는 무척이나 오래되었고, 멤버들 변화가 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네요. Moon is a harsh mistress는 워낙에 부른 사람이 많은 고전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젼 노르웨이 출신 재즈 보컬인 Radka Toneff가 볼러준 곡이네요. ------ R.I.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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