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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6/20 12:54:26 |
Name | 수박이두통에게보린 |
Subject | [불판] 이슈가 모이는 홍차넷 찻집 <46> |
홍차넷 찻집을 채워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해요. 불판은 티타임 게시판의 리젠을 보고 페이지가 넘어가면 확인을 하고 올릴 생각이에요. 1. 이슈 회원 여러분은 기자가 되어 뉴스&이슈을 출처, 제목, 링그를 댓글로 달아 주세요. ex> [홍차신문] 세상을 한눈에 모아 본다. https://kongcha.net/pb/pb.php?id=free&ss=on&keyword=%26%EC%9D%B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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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금수저 물고 다시 태어나야" 국민 60% 부자 평생 불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69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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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괴물의 눈물’ 르브론 “고향에 우승 안겼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17&aid=000277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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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한화, 우완 카스티요 25만 달러 영입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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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포츠] [EURO가다] 프랑스0-0스위스…조 1, 2위 16강행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64&aid=00000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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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與비대위, ‘권성동 사퇴건' 논의 유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56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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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검찰, 국민의당 김수민 23일 소환…박선숙도 곧 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2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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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더민주, 검찰개혁 전면에…6월 국회 첫날 '포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4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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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朴대통령 "국가 데이터 개방해 1조3천억 효과 기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1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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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181883
http://www.reuters.com/article/us-nor...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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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181883
http://www.reuters.com/article/us-northkorea-southkorea-cyber-idUSKCN0Z50Y0
고려대에 사이버국방학과란 것이 신설됐었군요. 북한의 소니공격으로 인해 사이버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이런 전공이 만들어졌나 봐요. 해당학과 학생들의 신분은 노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기기는 2011년에 농협해킹을 계기로 생겼대요.
[4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고 생활비로 한 달에 50만원을 준다. 등록금은 국방부가, 생활비는 학교가 부담한다. 교수진도 암호학자, 해커, 군 장성 출신 등 최고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그래서인지 학과의 입학 커트라인은 이공계열 최상위권 수준이다.]
http://www.reuters.com/article/us-northkorea-southkorea-cyber-idUSKCN0Z50Y0
고려대에 사이버국방학과란 것이 신설됐었군요. 북한의 소니공격으로 인해 사이버전쟁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이런 전공이 만들어졌나 봐요. 해당학과 학생들의 신분은 노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기기는 2011년에 농협해킹을 계기로 생겼대요.
[4년간 등록금이 전액 면제되고 생활비로 한 달에 50만원을 준다. 등록금은 국방부가, 생활비는 학교가 부담한다. 교수진도 암호학자, 해커, 군 장성 출신 등 최고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그래서인지 학과의 입학 커트라인은 이공계열 최상위권 수준이다.]
https://newrepublic.com/article/134350/dawn-antidepressants
흥미로운 단락이 있는데, 우울증약의 효과를 실험하다가 실제로는 약을 투여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우울증치료를 보였을 경우가 잦았는데 위약의 실질적인 효율에 방점을 두었던 이들이 위약효과에 대한 과신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실험참여비용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강제성을 띠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더 보기
흥미로운 단락이 있는데, 우울증약의 효과를 실험하다가 실제로는 약을 투여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우울증치료를 보였을 경우가 잦았는데 위약의 실질적인 효율에 방점을 두었던 이들이 위약효과에 대한 과신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실험참여비용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강제성을 띠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더 보기
https://newrepublic.com/article/134350/dawn-antidepressants
흥미로운 단락이 있는데, 우울증약의 효과를 실험하다가 실제로는 약을 투여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우울증치료를 보였을 경우가 잦았는데 위약의 실질적인 효율에 방점을 두었던 이들이 위약효과에 대한 과신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실험참여비용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강제성을 띠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이 때문에 소소한 댓가를 받고 참여하는 피실험자들은 대부분 저소득층이 많대요. 이들 중 위약그룹이 치유효과를 보이는 건, 실험에 참여하는 동안 전문의들의 섬세한 관심과 치료를 받고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해 주는대로 혜택을 받으며 상담에 참여하면 댓가도 지불해 주니 그 기간동안만은 생활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진전을 보여요. 그래서 이 그룹의 임상실험결과가 모든 환자에 적용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흥미로운 단락이 있는데, 우울증약의 효과를 실험하다가 실제로는 약을 투여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우울증치료를 보였을 경우가 잦았는데 위약의 실질적인 효율에 방점을 두었던 이들이 위약효과에 대한 과신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실험참여비용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강제성을 띠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데 이 때문에 소소한 댓가를 받고 참여하는 피실험자들은 대부분 저소득층이 많대요. 이들 중 위약그룹이 치유효과를 보이는 건, 실험에 참여하는 동안 전문의들의 섬세한 관심과 치료를 받고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해 주는대로 혜택을 받으며 상담에 참여하면 댓가도 지불해 주니 그 기간동안만은 생활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진전을 보여요. 그래서 이 그룹의 임상실험결과가 모든 환자에 적용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아시아경제] 신신형 갤럭시노트에 '정부 3.0 앱' 선탑재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771079
아이고..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771079
아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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