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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6/08 14:23:47 |
Name | ![]() |
Subject | 다람쥐 - 생긴대로 판단하면 안 된다 (약혐) |
페북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다람쥐가 사실은 설치류 최강 맹수라고 합니다. 귀엽게 생겼지만 어찌되었던 쥐라서 프랑스에서는 애완용으로 수입된 다람쥐들이 기생충을 엄청나게 옮기기도 했다네요. 설치류라 잡식성인 다람쥐들이 벌레 잡아먹는 것은 예사일이고 작은 쥐도 잡아먹고 개구리에 새까지도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체구에 비해 힘도 좋고 지능도 좋고 빨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하네요. ![]()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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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러에 따르면 청솔모도 토종이라고 하네요.
이하는 위키미러 내용입니다.
한국 토종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어떤 작가가 청설모를 외래종이라고 하는 칼럼을 신문에 기고하는바람에 청설모가 황소개구리나 붉은귀거북 등과 함께 외래종 취급을 받았던 모양(...). 지못미... 하지만, 청서는 붓의 재료로 황모 다음 가는 재료로 쳐줬으며, 조선시대 때 중국으로 보내던 공물 목록 중에 '청서'가 있던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것이 맞다.
요사이 청설모가 다람쥐를 다 잡아먹어서 다람쥐가 보이지 않... 더 보기
이하는 위키미러 내용입니다.
한국 토종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어떤 작가가 청설모를 외래종이라고 하는 칼럼을 신문에 기고하는바람에 청설모가 황소개구리나 붉은귀거북 등과 함께 외래종 취급을 받았던 모양(...). 지못미... 하지만, 청서는 붓의 재료로 황모 다음 가는 재료로 쳐줬으며, 조선시대 때 중국으로 보내던 공물 목록 중에 '청서'가 있던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것이 맞다.
요사이 청설모가 다람쥐를 다 잡아먹어서 다람쥐가 보이지 않... 더 보기
위키미러에 따르면 청솔모도 토종이라고 하네요.
이하는 위키미러 내용입니다.
한국 토종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어떤 작가가 청설모를 외래종이라고 하는 칼럼을 신문에 기고하는바람에 청설모가 황소개구리나 붉은귀거북 등과 함께 외래종 취급을 받았던 모양(...). 지못미... 하지만, 청서는 붓의 재료로 황모 다음 가는 재료로 쳐줬으며, 조선시대 때 중국으로 보내던 공물 목록 중에 '청서'가 있던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것이 맞다.
요사이 청설모가 다람쥐를 다 잡아먹어서 다람쥐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8]이 있는데 사실무근. 사실 청설모와 다람쥐는 고도에 따라서 서식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다. 청설모가 보다 저산지에 살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퍼진 듯한데, 오히려 다람쥐의 생존을 방해하는 건 도토리를 마구잡이로 주워가는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들이나 등산객을 가장한 전문 채취꾼들의 탓이 크다.[9] 도토리묵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시장을 이용하세요 물론, 청설모는 다람쥐보다 조직력이 강한 편이라 특정한 상황에서도 전혀 다람쥐를 습격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앞의 서식 환경이 다른 것도, 다르게 보면 청설모한테 밀려난 측면이 있다), 기를 쓰고 씨를 말리다시피 달려들 정도도 아닌 것. 다람쥐 잡을 힘을 다른 데(새의 알이나 새끼, 나무 속 벌레 등) 쓰는 게 청설모한테도 이득이라서...
이하는 위키미러 내용입니다.
한국 토종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어떤 작가가 청설모를 외래종이라고 하는 칼럼을 신문에 기고하는바람에 청설모가 황소개구리나 붉은귀거북 등과 함께 외래종 취급을 받았던 모양(...). 지못미... 하지만, 청서는 붓의 재료로 황모 다음 가는 재료로 쳐줬으며, 조선시대 때 중국으로 보내던 공물 목록 중에 '청서'가 있던 것으로 보아 예전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것이 맞다.
요사이 청설모가 다람쥐를 다 잡아먹어서 다람쥐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8]이 있는데 사실무근. 사실 청설모와 다람쥐는 고도에 따라서 서식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다. 청설모가 보다 저산지에 살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퍼진 듯한데, 오히려 다람쥐의 생존을 방해하는 건 도토리를 마구잡이로 주워가는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들이나 등산객을 가장한 전문 채취꾼들의 탓이 크다.[9] 도토리묵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시장을 이용하세요 물론, 청설모는 다람쥐보다 조직력이 강한 편이라 특정한 상황에서도 전혀 다람쥐를 습격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앞의 서식 환경이 다른 것도, 다르게 보면 청설모한테 밀려난 측면이 있다), 기를 쓰고 씨를 말리다시피 달려들 정도도 아닌 것. 다람쥐 잡을 힘을 다른 데(새의 알이나 새끼, 나무 속 벌레 등) 쓰는 게 청설모한테도 이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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