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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4/14 08:02:45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마이크로 마케팅의 선전 |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의 조동원씨, 그리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손혜원씨 처럼 마케팅 전문가가 선거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당 차원에서 마케팅 전략가가 나서서 선거의 방향을 설정하기도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와 같은 단위 선거에서는 민심을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은 곳은 더불어민주당의 사상지역 후보로 나온 (전) 배재정의원입니다. 초기 여론 조사에서는 지역의 맹주 장재원, 친박의 젊은 피 손수조에 이서서 3위였습니다. https://kongcha.net/pb/pb.php?id=free&no=2437 (참고 자료?) 하지만, 위와 같은 마케팅의 결과로 2위가 되었고 1869표차이로 아쉽게 낙선을 하였습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음 국회의원 선거나 지자체 선거에서는 마케팅 전문가가 더욱더 활발한 참여를 할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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