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려대기만 하고, 도움을 주지 않은 레인보우의 미니앨범이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출시되었지만, 타이틀곡은 멜론 100위권에 겨우 턱걸이

미니 앨범의 제목은 이제는 빛이 갈라져서 7개의 색으로 갈라지는 되는 프리즘입니다.



프리즘하면 핑크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을 생각하는 이가 더 많을 것 같은 아재이지만,

그 동안 레인보우를 놀려서 미안한 생각 때문에 멜론에서 전곡을 다운받아 봅니다.

앨법은 전체적으로 디스코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의 곡입니다.

노래들은 너무나 무난하고, 옛날 일본 음악같은 생각도 드는 그런 노래입니다.

이제 모두 프리즘을 통해서 각자의 색을 펼쳐 보일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건승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