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경향신문'에 나온 '표창원'씨의 사설을 링크합니다.
http://media.daum.net/v/20151230204014119?f=m
유사한 비유는 여러정치인이 하였으나, 실제 사례를 들어서 한 것이어서 그 충격이 더 큰것 같습니다.
http://www.korea.kr/celebrity/contributePolicyView.do?newsId=148807639
이것은 정부의 정책 브리핑인데, 한일합의를 하였으나 합의문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지
합의문 대신 발표문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에 나온 것은 10억원 기금조성이외에는 합의에 따른다고 하였는데,
합의문 없는데 어떻게 이행을 확인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30_0013809786&cID=10201&pID=10200
이것에 대해서는 민변에서 정보공개 청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만,
합의문은 과거 한일협정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806
이 상태에서 무슨 논의를 할 수 있을까요.
표창원씨의 방식처럼 분노를 표시하는 것이외에는 정부의 비밀주의 때문에
1년에 이자로 정규직 한두명 채용할 수 있는 돈을 받았다는 것 말고는 알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