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기간이 끝나긴 했지만 아마 정착에 시간이 좀더 걸릴겁니다

우회전 신호등이나 달아놓고 뭘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규정은 애매한데 적용은 칼 같이 하면 불만이 나오겠죠.

그것보다 사람 우선이라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법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일단 선다고 생각해야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교통 흐름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한국도 당당한 선진국인만큼 후진국의 교통질서와는 다르게 사람이 우선이어야죠

단속 없는 곳은 안지키는 사람 여전히 안지키고, 뒤에서 빵빵거리기도 하고.
운전대 잡고 과격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10년 20년 30년동안 그렇게 운전해온 사람들이 법쪼가리 하나 바꾼다고 한번에 바뀔까요?
우회전 단속 가능한 카메라가 모든 교차로에 달리지 않는 이상 힘들겁니다.
모 유튜버가 몇달동안 파파라치해서 오토바이 무단횡단을 바꿨듯이 반복적인 금융치료가 아니면 답이 없죠.
선의에 기대기에는 한국의 평균 의식수준은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