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3/01/29 08:09:21수정됨 |
Name | 풀잎 |
Subject | 1월의 책 독서모임 - 종료 |
온라인 줌 번개 1/29 일요일 오후 2시 - 3시 책 읽으신 분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 줌모임합니다. 간단하게 화상으로 책과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1월 책모임 책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kongcha.net/free/13472 부담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1월 줌 독서모임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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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대화 유익한 토론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각자 여러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정리해서 적었는데 혹시나 전혀 그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28/2023
페이커:
플레드
아침
간로
알료사
풀잎
=>
A: 천재의 이야기가 아닌가? 밀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익히듣던 자유에 대한 이야기기 보다는 진리란 어떤것인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것이라는 진리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천재/엘리트의 자서전과 같은 느... 더 보기
각자 여러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정리해서 적었는데 혹시나 전혀 그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28/2023
페이커:
플레드
아침
간로
알료사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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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천재의 이야기가 아닌가? 밀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익히듣던 자유에 대한 이야기기 보다는 진리란 어떤것인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것이라는 진리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천재/엘리트의 자서전과 같은 느... 더 보기
오늘도 즐거운 대화 유익한 토론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각자 여러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정리해서 적었는데 혹시나 전혀 그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28/2023
페이커:
플레드
아침
간로
알료사
풀잎
=>
A: 천재의 이야기가 아닌가? 밀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익히듣던 자유에 대한 이야기기 보다는 진리란 어떤것인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것이라는 진리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천재/엘리트의 자서전과 같은 느낌이었다.
B: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된다. 주위의 사상을 제한하고 있거나 조직에서
말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일반 시민들을 보편적으로 만들면서
안전을 도모하는, 사회분위기로 억제하며 자유로운 사상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점이 생각된다.
개성 자유로운 이들은 규제를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을 허용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은 규제를 따른다.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진보를 위해서 진리추구를 위해서, 그렇다면 단지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 강압하지 않고 자유로운 생각을 허용해야 하는가?
C:
고전이라는 것에 대한 특정한 이미지가 있는데,
설국- 커뮤니티마다 첫 문장이 유명한 : 터널을 나왔더니..
너무 유명해서 설국을 안읽어도 읽은것 같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묘사되어 있고 넘겨 짚었는데, 실제 읽고보면 눈이라는 설국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와 거리가 멀다.
자유론에 대해서, 자유라는 것에 대해서 예찬하는 이들이 자유에 대하여 구절을 인용하고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우리도 독재로 부터 민주주의를 챙취해왔다.
자유로운 책도 뻔하다고 생각했으나, 상당히 다르게 다가왔다.
진리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에 대한 독창적이었다.
의외로 시의성이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근대시대 시대배경으로 자본주의 악제에 대해서, 자본주의에 대항해야 한다.
밀이 태어나기 전인 프랑스혁명시대 부르주아 왕권을 지나서, 밀은
자기가 보고 싶던 세상, 인민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혁명하는것과 다수에 대한 급이 안되는 세상은 보기 싫어하며 진보적인 세상을 위한
이론적인 틀을 만드는 필요성에 의해서 책이 나온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구성이 재밌었다.
D: 자유에 대한 책인데, 진리라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다.
겸손해졌으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진리라는 명제를 이 사람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토론의 과정을 의미있게 보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토론하는 과정에서 진리가 틀리더라도 어쨋든 진리가 강화되거나 좋은 쪽으로 갈때
진리를 추구하는 과정이 자유안에서의 이야기구나라고 생각이 된다.
마틴루터- 종교개혁 - 개신교가 나왔지만, 루터의 신학과 다르지만
진리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진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신교인들이 살아갈때 꼭 읽어야할 자세를 써 준 책이 라는 것을 느꼈다.
E:자유는 진리로 가는 길목으로 인상을 받은 다른 분들의 의견이 새롭고
우리의 진로는 뭔가? 상당히 현재적이다. 현재에 대비해서 적용해볼 점이 있는것 같다.
F: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니깐,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것
대중의 여론으로 부터 소수의견을 지키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가 사는 2022 년에대는 대중여론이 힘을 가진다.
시의성을 가진다.
G:중시하는 건, 다수의 횡포를 경계해야 한다. 여론이나 투표에서 결정하는데 다른 결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박해의 위협, 내적검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가?
민주사회가 아니라도 인간공동체라면 위험요소라고 생각한다.
H: 개인을 강제하고 통제하는 것을 규율하는 원칙을 적는것
국가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군주론과 비슷하지 않는가?
하지만, 개인적으로 99:1 에서 1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진리를 찾기위해서 경험하고 다양성을 바라보고 또한 반대의 의견을 꼭 챙겨서 숙지하라는 밀의 의견에 스스로를 점검해보게 된다.
각자 여러분들이 하신 이야기를 정리해서 적었는데 혹시나 전혀 그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쪽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1/28/2023
페이커:
플레드
아침
간로
알료사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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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천재의 이야기가 아닌가? 밀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시대에 생각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익히듣던 자유에 대한 이야기기 보다는 진리란 어떤것인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것이라는 진리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천재/엘리트의 자서전과 같은 느낌이었다.
B: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된다. 주위의 사상을 제한하고 있거나 조직에서
말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일반 시민들을 보편적으로 만들면서
안전을 도모하는, 사회분위기로 억제하며 자유로운 사상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점이 생각된다.
개성 자유로운 이들은 규제를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을 허용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들은 규제를 따른다. 사회의 안전을 위해서 진보를 위해서 진리추구를 위해서, 그렇다면 단지 교육을 받은 이들에게 강압하지 않고 자유로운 생각을 허용해야 하는가?
C:
고전이라는 것에 대한 특정한 이미지가 있는데,
설국- 커뮤니티마다 첫 문장이 유명한 : 터널을 나왔더니..
너무 유명해서 설국을 안읽어도 읽은것 같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묘사되어 있고 넘겨 짚었는데, 실제 읽고보면 눈이라는 설국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와 거리가 멀다.
자유론에 대해서, 자유라는 것에 대해서 예찬하는 이들이 자유에 대하여 구절을 인용하고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우리도 독재로 부터 민주주의를 챙취해왔다.
자유로운 책도 뻔하다고 생각했으나, 상당히 다르게 다가왔다.
진리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에 대한 독창적이었다.
의외로 시의성이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근대시대 시대배경으로 자본주의 악제에 대해서, 자본주의에 대항해야 한다.
밀이 태어나기 전인 프랑스혁명시대 부르주아 왕권을 지나서, 밀은
자기가 보고 싶던 세상, 인민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혁명하는것과 다수에 대한 급이 안되는 세상은 보기 싫어하며 진보적인 세상을 위한
이론적인 틀을 만드는 필요성에 의해서 책이 나온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구성이 재밌었다.
D: 자유에 대한 책인데, 진리라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다.
겸손해졌으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진리라는 명제를 이 사람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토론의 과정을 의미있게 보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토론하는 과정에서 진리가 틀리더라도 어쨋든 진리가 강화되거나 좋은 쪽으로 갈때
진리를 추구하는 과정이 자유안에서의 이야기구나라고 생각이 된다.
마틴루터- 종교개혁 - 개신교가 나왔지만, 루터의 신학과 다르지만
진리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진리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신교인들이 살아갈때 꼭 읽어야할 자세를 써 준 책이 라는 것을 느꼈다.
E:자유는 진리로 가는 길목으로 인상을 받은 다른 분들의 의견이 새롭고
우리의 진로는 뭔가? 상당히 현재적이다. 현재에 대비해서 적용해볼 점이 있는것 같다.
F: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니깐,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것
대중의 여론으로 부터 소수의견을 지키고 주장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가 사는 2022 년에대는 대중여론이 힘을 가진다.
시의성을 가진다.
G:중시하는 건, 다수의 횡포를 경계해야 한다. 여론이나 투표에서 결정하는데 다른 결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박해의 위협, 내적검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가?
민주사회가 아니라도 인간공동체라면 위험요소라고 생각한다.
H: 개인을 강제하고 통제하는 것을 규율하는 원칙을 적는것
국가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군주론과 비슷하지 않는가?
하지만, 개인적으로 99:1 에서 1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살것인가
진리를 찾기위해서 경험하고 다양성을 바라보고 또한 반대의 의견을 꼭 챙겨서 숙지하라는 밀의 의견에 스스로를 점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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