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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10/23 09:58:13수정됨 |
Name | Frodo |
Subject | 10월의 책 독서모임 - 오늘 줌번개 오후 2시 - 종료 |
온라인 줌 번개 10/23 일요일 오후 2시 10월의 책 독서모임 - 거대한 체스판 간단하게 화상으로 책과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10월 책모임 책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kongcha.net/free/13199 부담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10월 줌 독서모임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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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드님, 똘빼님, 엑박님, 프로핏님, 알료사님, 풀잎 , (하얀님은 아기재우시면서 듣기참석) 참석해주셨습니다.
많은 활발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졌네요. 여러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일부 노트해보았습니다.
=저자의 희망과 절망편으로 나눠서 본 관점에서, 안좋은 절망편들이 모두 예상되로 전개된점에 흥미로왔다.
=지식인들은 미래를 예견할 수는 있고 알고는 있었으나 다가오는 큰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국제정세가 20년동안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 패권국의 정치에 따른 국제적 정세 변동 이유를 알게 되... 더 보기
많은 활발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졌네요. 여러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일부 노트해보았습니다.
=저자의 희망과 절망편으로 나눠서 본 관점에서, 안좋은 절망편들이 모두 예상되로 전개된점에 흥미로왔다.
=지식인들은 미래를 예견할 수는 있고 알고는 있었으나 다가오는 큰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국제정세가 20년동안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 패권국의 정치에 따른 국제적 정세 변동 이유를 알게 되... 더 보기
플레드님, 똘빼님, 엑박님, 프로핏님, 알료사님, 풀잎 , (하얀님은 아기재우시면서 듣기참석) 참석해주셨습니다.
많은 활발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졌네요. 여러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일부 노트해보았습니다.
=저자의 희망과 절망편으로 나눠서 본 관점에서, 안좋은 절망편들이 모두 예상되로 전개된점에 흥미로왔다.
=지식인들은 미래를 예견할 수는 있고 알고는 있었으나 다가오는 큰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국제정세가 20년동안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 패권국의 정치에 따른 국제적 정세 변동 이유를 알게 되었고 우크라이나가 남한과 지정학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지 않는가 생각해보게된다.
=지정학적 가치는 말라카 해협 등의 지역 요충지의 중요성으로 알 수 있었다. 한편 지정학적인 위치가 아니라도, 기술적 가치가 새로운 다이나믹을 만들게 되는데, 예를 들어, 대만은 예전에는 큰 가치가 없었는데 반도체로인한 TSMC의 중요성으로 지정학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가치도 패권국 사이에서 정치적인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됨을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는 강대국의 실무자 입장에서 냉혹한입장에서 국제 정세를 알려주어서 좋았다. 20년 전에 - 통찰력있었구나 , 소련이 붕괴하고 우크라이나 갈라질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서 민족적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것 같고,
결과를 놓고 이야기하는것이겠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 합병으로 갈 수 밖에 없었구나를 알게됨
=중국- 지난 20년 경제적 성장 - 패권 성장주의가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이 무엇을 해야 할까?
중국과 대만 - 같은 민족으로 서로 분쟁을 하는 중이고 슬라브 국가들도 비슷한데,
우리나라를 돌이켜보면, 한국과 북한은 이러한 국제적인 정세에서 패권국가들 사이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미국은 한국과 북한/중국과의 관계에 어떻게 반응을 할것인가?
=파도에 휩쓸려가야 하는데, 파도타기라도 잘해야한다.
=경제적인 마찰이 생긴다면, 한국과 북한이
미국하고 중국하고 마찰이 생겼을때, 한국은 안전할까?
전쟁이 날까? 대비를 하는것이 좋겠다.
=핵이 필요한가?
=GDP 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로 1.89% 나 되고 저자가 예상한 20%를 미국이 유지하는것이 흥미롭다.
많은 활발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졌네요. 여러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일부 노트해보았습니다.
=저자의 희망과 절망편으로 나눠서 본 관점에서, 안좋은 절망편들이 모두 예상되로 전개된점에 흥미로왔다.
=지식인들은 미래를 예견할 수는 있고 알고는 있었으나 다가오는 큰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국제정세가 20년동안 많이 바뀌었는데 여러 패권국의 정치에 따른 국제적 정세 변동 이유를 알게 되었고 우크라이나가 남한과 지정학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있지 않는가 생각해보게된다.
=지정학적 가치는 말라카 해협 등의 지역 요충지의 중요성으로 알 수 있었다. 한편 지정학적인 위치가 아니라도, 기술적 가치가 새로운 다이나믹을 만들게 되는데, 예를 들어, 대만은 예전에는 큰 가치가 없었는데 반도체로인한 TSMC의 중요성으로 지정학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가치도 패권국 사이에서 정치적인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됨을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는 강대국의 실무자 입장에서 냉혹한입장에서 국제 정세를 알려주어서 좋았다. 20년 전에 - 통찰력있었구나 , 소련이 붕괴하고 우크라이나 갈라질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서 민족적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것 같고,
결과를 놓고 이야기하는것이겠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 합병으로 갈 수 밖에 없었구나를 알게됨
=중국- 지난 20년 경제적 성장 - 패권 성장주의가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이 무엇을 해야 할까?
중국과 대만 - 같은 민족으로 서로 분쟁을 하는 중이고 슬라브 국가들도 비슷한데,
우리나라를 돌이켜보면, 한국과 북한은 이러한 국제적인 정세에서 패권국가들 사이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미국은 한국과 북한/중국과의 관계에 어떻게 반응을 할것인가?
=파도에 휩쓸려가야 하는데, 파도타기라도 잘해야한다.
=경제적인 마찰이 생긴다면, 한국과 북한이
미국하고 중국하고 마찰이 생겼을때, 한국은 안전할까?
전쟁이 날까? 대비를 하는것이 좋겠다.
=핵이 필요한가?
=GDP 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2위로 1.89% 나 되고 저자가 예상한 20%를 미국이 유지하는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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