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9/01 18:42:33
Name   풀잎
File #1   XL_2.jpg (53.5 KB), Download : 8
Subject   9월의 책 독서모임 - 엘저넌에게 꽃을


9월의 책 독서모임

9월에 함께 읽으실 책은 “엘저넌에게 꽃을”입니다.  

지능을 얻어 인간이 되고자 했던 IQ 70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찰리
누구라도 그에게 ‘똑똑한 머리와 뛰어난 학식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주었더라면
그의 인생이 이토록 비참해졌을까...?

7살 어린아이의 지능으로 지난한 삶을 살아온 32살의 빵가게 점원 찰리. 그는 자신을 대놓고 조롱하는 동료들을 ‘말은 저렇게 해도 사실은 자신을 무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달인이다. 그만큼 사람의 정에 굶주려 있고 자신이 맹수가 우글거리는 정글에 버려진 한 마리 생쥐의 처지와 같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는 어리숙하고 순수한 청년이다.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서 글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지적장애성인센터에서 글을 배운다. 그런 그에게 저명한 대학 교수가 뇌수술로 그의 지능을 높여주겠다는 제의를 해온다.
                        
출처: Yes24
                            
홍자넷 회원분들 모두에게 공개된 독서모임으로 한 달에 한 권 정도의 책을 각자 읽으시고,
월말에 함께 줌으로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려고 하는 취지로 진행합니다.

완독을 목표로 하며 아주 느리게 진행하는 독서모임이니 부담없이 참여하시길 권합니다.

1.진도:

각자 진도를 정하셔서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2. 리뷰:

책을 모두 읽으신 홍차넷 회원분들은
홍차넷 티타임, 매월 마지막주에, 이 글 아래에 책 소감에 대한 리뷰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리뷰를 다른 글로 나누니 링크가 많아져서 이 글에 댓글로 리뷰 적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줌 모임 및 토론:

한 달에 한 번 줌 모임을 이번 달에는 9월 25일에 진행하도록 합니다.

책 읽으신 분들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9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홍차넷 오픈 줌모임으로 독서후기 관련 전체 줌 모임을 할께요.  


4.책 선택:

다음달 읽으실 책을 줌모임 마지막에 추천해주시면 줌모임에서 이야기 나온 책을 참고해서 정하도록 할께요.   가독성이나 페이지수 등등을 참고해서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관련책읽기모임에 참석하셔서 함께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참석 의사를 밝혀주시면 쪽지로 안내해드립니다.


6. 이전 책 리뷰:

11. 2022년 8월의 책 - 독서후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https://kongcha.net/free/13042

10. 2022년 7월의 책 - 독서후기: 살아남은 그림들 https://kongcha.net/free/12966

9.2022년 6월의 책 - 독서후기: 무엇이 옳은가  https://kongcha.net/free/12884

8.2022년 5월의 책 - 독서후기: 모스크바의 신사 https://kongcha.net/free/12775

7.2022년 4월의 책 - 독서후기: 자화상  https://kongcha.net/free/12692

6.2022년 3월의 책 - 독서후기:어른의 문답법  https://kongcha.net/free/12566
5.2022년 2월의 책 - 독서후기: 죽음의 수용소 https://kongcha.net/free/12486


4.2022년 1월의 책 - 독서후기: 걷기의 인문학 https://kongcha.net/free/12399

3.2021년 12월의 책 -독서후기: 그랜드투어 https://kongcha.net/free/12318

2.2021년11월의 책 - 독서후기: 다른방식으로 보기 https://kongcha.net/pb/pb.php?id=free&no=12309

1.2021년10월의 책 - 독서후기: 가재가 노래하는곳 https://kongcha.net/pb/pb.php?id=free&no=12200



5
  • 꾸준하 모습 좋읍니다.


고구마별
헉 이게 소설이 원작이었군요..
일드로만 봤었는데….
영화와 일드까지.. 저만 몰랐나봅니다.
누군가 그랬어요.
자신의 영어 실력을 알고 싶으면 이 책을 보라고.

우리 주인공 아이큐는 낮아도 영어는 네이티브입니다. 완전 잘함
다들 말씀 많이 해주셔서 아주 흥미가 갑니다.
찰리가 저보다 영어잘하네요.
쉽게 읽히는데 저보고 아마 같은 내용 쓰라하면 못쓸 듯..
나단님도 이번달 줌모임 참석 가능하실까요? ㅎㅎ
스콘과홍차수정됨
이 책을 중학생때 읽었는데, 지능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결론은 한창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에 ‘나는 뚱이처럼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거야!’가 되었지만요ㅋㅋㅋ 영화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중학교때라니, 범생이셨나봅니다.
데이비드권
이거 원서로 읽었을 때 감동이 떠오르네요
원서 읽으면서 눈물 흘린건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책 미리 읽으신분들이 다들 좋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기대됩니다.
Progris riport martch 3
1독 하였습니다.
능력과 행복,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게하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장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요.

보고서 기록 형식으로 쓰인 소설 방식도, 화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법 등도 표현에있어서 좋은 방식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끝내었는데 여러 생각이 들어서 쉽게 다른책으로 적응이 안되네요. 시간나시면 줌미팅에 참석하셔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누시길 권합니다.
처음으로 참여해봅니다.

초지능을 다루는 SF를 예전 테드창의 단편 작품[이해]를 통해 읽어본 적 있습니다. 어찌보면 영화 [루시]도 이러한 초지능을 다루고 있고, 일시적인 지능 상승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도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저넌에게 꽃을'이라는 작품은 그보다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느껴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일생(아동기-성장기-중년기-노화기)를 은유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지능이란 무엇인지 그 자체를 파헤치는 사고... 더 보기
처음으로 참여해봅니다.

초지능을 다루는 SF를 예전 테드창의 단편 작품[이해]를 통해 읽어본 적 있습니다. 어찌보면 영화 [루시]도 이러한 초지능을 다루고 있고, 일시적인 지능 상승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도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저넌에게 꽃을'이라는 작품은 그보다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느껴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일생(아동기-성장기-중년기-노화기)를 은유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지능이란 무엇인지 그 자체를 파헤치는 사고 실험 같기도 합니다. 찰리가 스스로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다른 자아로 인식하는 것도 흥미로웠고,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그를 대하는 태도와 또 그 태도에 반응하는 찰리의 반응이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어떤 고민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것은 나, 그리고 우리(인류)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생각이었습니다. 저 또한 더 나은 지성이 우리를 좀 더 도덕적이고, 인간적인 존재로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동시에 나 자신이 좀 더 지성인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동정하거나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지, 또 어떤 우월감, 또는 열등감으로 누군가를 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덧, 줌 모임 참석 희망합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2시에 뵙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설 중간에 나온 성경 이야기처럼 지능이 높아지는게 찰리에게는 선악과를 먹은 것과 비슷한 일이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능이 높아지기 전이랑 높아진 후에 서술자의 어휘, 문법, 화법 등이 소설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부분이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줌 미팅 참석 희망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2시에 뵙겠습니다.
9/25 독서모임 일지입니다. 혹시 내용이 다르게 있는 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디큐, 엑박, 왓슨, 플레드, 편서풍, 풀잎


-성장을 하고 나눈 과정이 모든 과정이 적절한 배치
되어서 무척 차가운 소설이 아니고 깔끔하게 된것 같았습니다.

-지능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주인공이 소설을 통해서 지능이 높아지고 세상의 책을 섭렵하고 급격하게 되면서 혼란을
받게 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성장소설이었다.
두 여자가 역할들에 대해서,
엘리스 - 키니언 상반된 사람과의 관... 더 보기
9/25 독서모임 일지입니다. 혹시 내용이 다르게 있는 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디큐, 엑박, 왓슨, 플레드, 편서풍, 풀잎


-성장을 하고 나눈 과정이 모든 과정이 적절한 배치
되어서 무척 차가운 소설이 아니고 깔끔하게 된것 같았습니다.

-지능과 행복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주인공이 소설을 통해서 지능이 높아지고 세상의 책을 섭렵하고 급격하게 되면서 혼란을
받게 되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성장소설이었다.
두 여자가 역할들에 대해서,
엘리스 - 키니언 상반된 사람과의 관계-

-3인칭일때 아이들 키우는데, 힘들었다
멀쩡한 애들인데 싸우고 힘들다.
어머니에 대한 이입: 지능이 낮은 아이들 - 학대 - 히스테리컬함에서
잘했다고 정당화할 수 없으나, 현실의 어려움이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따뜻한 내용 장애를 가진 사람들
결말도 다시 돌아간다는 느낌이어서
소설로서 충격적이었다.

-퇴행하게되는 부분이 신선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초지능을 다루는 지능이 높아지다가
파국을 맞거나 해탈, 돌아간다는 점이 재밌었다,
치매가 온다는 것 감정 일부 간접경험 은유일 수도 있겠다.


-지능이 높아졌다가, 빠르게 퇴화한다고 연구결과가 있다.
주인공이장애인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소설을 일반화해서
비장애인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면
젊을때 엘리트 지도층이 되지만, 책처럼 지능이 빨리
퇴화 한다고 하면, 정치인들이 빨리 맛이 가는 것다.


-책에서이야기하는
더 나은 인간과 덜 나은 인간이란, 지능이 덜 떨어진 - 올려야만 한다는 사회의 관념들
실험의 목적이들무엇인지?

-지능이란 사회성 반비례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해 보게 되기도 한다.
우영우의 능력이 뛰어나면 사회성이 떨어진다

-능력이 뛰어나면, 사회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진다?
지능이 뛰어나면 남들과 무시할 수 밖에 없는가?
똑똑하면 무시하게된다는 일반적인 믿음 중에서,
개인들이 수양을 길러서 사회성이 안떨어지게 해야하는것인지


-능력이 뛰어나면 , 이해를 못해주는 사이에서 좌절감이 쌓인다?
주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한다. 시니컬하게된다.
해보아도 안되더라 능력의 한계를 느껴야 결국 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를 안하는 사람은??? 그렇다면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것인가?

-주인공이 지적으로 성장 - 실험 수술통해서 성장
과학자가 지적성장은 정서적 성장을 추월한다고 이야기함
주인공이 삐뚫어지지만, 정서적인 점을 파악한다.
지적으로는 적수가 없으나 결국 주인공이 실패- 사랑에서 실패
과거를 극복하는 성장을 했고,
과거를 거쳐온 자신을 연민하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극복했다

-감동적인 부분:

주인공이 실험대상이 된것으로 인해서 분노한 후에, 나중에는 결국 정서적인 성장을 한 후에
내가 실험대상이 된것에 화가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며 스스로가 성장함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점은 감동스럽다.

정서적 감동:

*이성과 감성이 분리된다.
지능이 높아져도 감정이 성장하지는 않는다.
-하나는 성장하고 하나는 성장하지 않는다.
지적능력이 사회성이 높아지는 것과는 별개다.

-사회성은 사회성의 성공과 관계, 실패를 통해서
-엘론머스크 실패를 해도 자신때문이 아니라, 사회로 책임을 전가할것이다.

-지적 능력이 높으나 사회성이 좋은 이란 어떤 경우에 나오는가?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타고나거나, 다양한 환경을 접한 사람들

-지성과 아이큐가 별개의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이해해야 하고
사회에 사려깊은것, 다양한 인간관계와 서로의 필요를 알아차리고, 객관화할 수 있는 이들

원할때 이해하고, 줄 수 있는 걸을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지적능력이 필요한다.

별개로 그렇다면,
감정과 이성이 엄밀하게 나눌 수 있는가?
다중지능:
감정 - 암기력, 이해력, 판단력, 사회성도 좋으려면 지능이 높아야 한다.


-사회성이란 무엇인가- 사려높은가것, 결핍과 필요
채워주는 것,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화목한 집단을 이루지 않을까
본능적으로 잘하고 사려 좋은 사람들이 있다.

학벌사회에 대해서 경각심을 준다
우리도 점점 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살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죽음이라는 것에 피할 수 없고 시설에 들어가서 죽게된다


-마무리가 좋았고 상승곡선 - 내리막이 있는데
사회성, 나 혼자 사는것이 결국 나쁜것인가?
혼자 사는 건 나쁘지 않다.

-고독한 주인공이지만 싫다고 억울해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긍정적으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인류에 공헌, 얻은 것이 있다는 만족감이 나온다.

만족감..
모든 인간의 삶의 퇴행을 받아들여야한다.
죽음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온게 된다.

-한편 결말이 슬펐다.
지성의 실패라고 보이기도 한다.인류 공동,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뭔가 더 똑똑해지면 살기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달렸는데, 그걸 가지고 전쟁이 되고 실패해지고
결국, 서로 서로 최대한 친절 따뜻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7
편서풍
엘저넌에게 꽃을을 읽고..
줌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이미 스포를 알아버려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
지능과 장애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나는 왠지 다른 관점에서 이 책을 보고 있었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책의 저변에 깔린 사랑의 관점으로 이 책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주인공이 사랑을 하고 이별하는 관점이 지능의 높고 낮음과 상반되게 나타난 것이 흥미롭다.
지능이 낮았을 때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지만, 지능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사랑과 멀어지는 구성을 보며 역시 사랑은 이성을 초월한 ... 더 보기
엘저넌에게 꽃을을 읽고..
줌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이미 스포를 알아버려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
지능과 장애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 같으면서도 나는 왠지 다른 관점에서 이 책을 보고 있었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책의 저변에 깔린 사랑의 관점으로 이 책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주인공이 사랑을 하고 이별하는 관점이 지능의 높고 낮음과 상반되게 나타난 것이 흥미롭다.
지능이 낮았을 때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지만, 지능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사랑과 멀어지는 구성을 보며 역시 사랑은 이성을 초월한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애는 마음의 문제라는 것, 겉모습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희망을 던져 본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주인공의 상황을 센스 있게 나타낸 처음과 말미의 한글 맞춤법을 엉망으로 쓰는 것은 꽤 멋진 시도로 보여진다.
1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엘저넌 읽었을때 느꼈던 감동이 다시 생각나는듯해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05 도서/문학5월의 책 독서모임 - 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3 풀잎 23/05/01 3227 0
13796 도서/문학82년생 이미상 1 알료사 23/04/29 3687 16
13781 도서/문학과격한 영리함, 「그랜드 피날레」 - 아베 가즈시게 6 심해냉장고 23/04/24 2752 17
13733 도서/문학챗가놈으로 연극 극본의 속편 써 보기('정의의 사람들' by 까뮈) 9 구밀복검 23/04/09 3216 2
13703 도서/문학4월의 책 독서모임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6 풀잎 23/04/02 2973 1
13671 도서/문학3월의 책 - 줌모임 종료 3 풀잎 23/03/26 2513 0
13628 도서/문학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6 right 23/03/09 3126 0
13627 도서/문학최근에 읽어본 2000년 이전 만화들 14 손금불산입 23/03/09 2723 6
13615 도서/문학[서평] 공부의 위로 - 곽아람, 2022 1 化神 23/03/03 2564 6
13612 도서/문학3월의 책 독서모임 - 위대한 개츠비 1 풀잎 23/03/02 2740 0
13533 도서/문학2월의 책 독서모임 - 부끄러움 3 풀잎 23/02/02 3060 3
13519 도서/문학스포 매우 주의) 까다롭스키의 또다른 역작 마지막 바이킹을 추천합니다. 3 Karacall 23/01/27 3177 1
13497 도서/문학황동규님의 시를 읽고.. 4 풀잎 23/01/21 2296 6
13472 도서/문학1월의 책 독서모임 - 자유론 3 풀잎 23/01/09 2909 2
13433 도서/문학2022년 독서 결산 11 사이시옷 22/12/28 2733 5
13362 도서/문학12월의 책 독서모임 - 인생의 역사 2 Frodo 22/12/01 2996 5
13334 도서/문학거미가 심장을 물어뜯을 때 3 알료사 22/11/20 3193 18
13295 도서/문학[독후감]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6 arch 22/11/02 3593 1
13290 도서/문학11월의 책 독서모임 - 사라진 그림들의 인터뷰 1 Frodo 22/11/01 3053 1
13269 도서/문학공상과학문학의 트렌드 분석 - 우주여행과 다중우주(멀티버스)를 중심으로 20 매뉴물있뉴 22/10/25 3313 2
13221 도서/문학"모든 이들을 위한 모든 이들의 삶" - 일의 기쁨과 슬픔 by 알랭 드 보통 1 SCV 22/10/12 2883 7
13199 도서/문학10월의 책 독서모임 - 거대한 체스판 11 풀잎 22/10/02 3699 3
13123 도서/문학9월의 책 독서모임 - 엘저넌에게 꽃을 21 풀잎 22/09/01 3656 5
13075 도서/문학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ㅎㅎㅎ 2 큐리스 22/08/10 3929 1
13042 도서/문학8월의 책 독서모임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3 풀잎 22/08/02 5063 5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