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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3/30 09:59:18 |
Name | The xian |
Subject | 클템 해설의 캐니언 역체정 언급 유감 |
클템 해설의 캐니언 역체정 선언으로 LOL 관련 커뮤니티가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시차가 있어 아직 휩쓸고 지나가는 곳도 있지만요. 물론 클템 해설은 개인의 기준임을 전제하였고, 개인의 기준으로 내 마음 속에는 누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이야 원래대로라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개인의 기준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경솔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특정 선수의 퍼포먼스에 감동했고 자신의 기준에 부합했다 해도, 일반 팬도 아니고, 관계자가 선수의 커리어와 경기의 승패를 사람의 기억으로 희석시킬 우려가 있는 말을 하는 것은 좀 삼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 때문입니다. 지금 캐니언이 LCK 정글러들 중 가장 임팩트 있는 고점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지금의 고점과 퍼포먼스만 놓고 국내 선수 중 하나를 역체정 후보로 꼽으라고 하면 당연히 캐니언을 뽑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는 데 있어서 커리어를 도외시하는 것은 안 될 말입니다. 실제로, 캐니언은 아직 벵기하고 비교해 정규리그 우승 횟수는 물론이고 국제대회 우승 횟수도 동일 선상에 서지 못한 상황이지요. 과거 스타크래프트 시절 이윤열-최연성-이제동 등의 정상급 선수를 놓고 본좌 논쟁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당시 이런 비교가 아주 최소한의 설득력이 있었던 것은 그 선수들의 경우 커리어라는 필수 조건이 어느 정도 비등비등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비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한 가지 더 이해가 안 갔던 것은, 클템 해설이 역체정 선언을 한 경기는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담원 기아가 진 PO 경기입니다. 하필 진 경기를 놓고 역체정 선언을 한 것도 공감을 깎아먹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기에서 캐니언의 활약으로 단일 팀이 LCK 최초 4연속 결승이라도 가는 기록을 세우기라도 했다면 공감이 조금이나마 더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그런 클템 해설의 개인 의견에 공감을 해 보려고 왜 그랬나 싶은 공감이 갈 만한 기억을 좀 돌아보면, 갑자기 아주 오래 전 프로농구 초창기가 생각이 납니다. 1997-98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아 엔터프라이즈(현 울산 모비스)는 당시 최강팀 현대 다이냇(현 전주 KCC 이지스)을 챔피언 결정전에서 상대하게 됩니다. 문제는, 기아의 중심 선수 허재가 플레이오프 때 이미 손등이 부러진 상태였고 이상민 - 조성원 - 추승균 트리오는 물론 그 유명한 조니 맥도웰과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제이 웹이 모두 건재했던 현대와 다르게, 기아는 저스틴 피닉스의 태업으로 오로지 클리프 리드만 의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허재는 당시 34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현대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부러진 손을 가지고, 맥도웰의 팔에 맞아 눈두덩이 찢어져도 최고의 퍼포먼스와 멈추지 않는 투혼을 보이며 챔피언 결정전을 최종 7차전까지 끌고 갔습니다. 저는 실업농구 시절부터 현대전자의 팬이라 KBL이 되고도 현대 다이냇의 팬이었고, 농구대잔치 시절 기아 왕조를 이끌던 허X택 (가운데 X표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사람이라...) 트리오를 보고 '저 선수들만 없었어도 현대가 우승은 몇 번 더 했을 텐데'라고 생각할 정도로 공포스러워했는데. 실업농구 시절 허재를 그렇게 공포스러워하고 싫어했던 제가 경기를 보면서 허재의 플레이에 실업농구 시절보다 더 심하게 경악하고 있더군요. 뭐 7차전에서 현대가 승리하기는 했지만, 허재는 준우승 팀 선수임에도 지금까지 역대 최초로 파이널 MVP를 수상했고, 거기에 대해서는 이론이 크게 없었습니다. 이처럼,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가 경기의 승패를 초월한 인상을 남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면, 그 해에 허재가 MVP는 받았어도, 결승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해도. 허재나 기아가 프로농구 우승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클템 해설은 과거에 '선수의 실력은 과거미화, 혹은 잘못된 와전, 사람의 기억에 따라서 충분히 변할 수 있고 평가가 다르지만 커리어는 팩트다'라는 식으로 관계자들이 커리어를 중시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때와 비교해 개인의 기준이 달라졌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관계자 개인의 기준이 그 판의 선수 커리어와 경기의 승패까지 희석시키는 지경이 되는 것까지 이해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LOL 관련 커뮤니티에서 클템 해설의 말을 빌미로 때는 이때다 하면서 예전의 시절을 좋게 말하면 낭만의 시절, 나쁘게 말하면 물로켓 시절이라고 말하는 것도 서슴지 않고, 예전에는 LCK가 우위이던 시절이니 국제전 커리어 쌓기도 쉬웠지만 지금은 타 리그가 우위이니 국제전 커리어 쌓기도 쉽지 않다는 해괴한 논리까지 말하며 과거의 커리어를 부정하려 하는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심지어는 2022년 스프링 뿐만이 아니라 2020년, 2021년 담원 기아의 부동의 1옵션이 캐니언이었다고 캐니언 역체정을 만들겠다고 다른 담원 팀원들을 깎아내리는 모습까지 보게 되는데 이게 과연 옳은 것일까요? 백번 양보해서 커리어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어도 커리어에 대한 부정까지 이르면 그것은 틀린 생각이라 봅니다. 한편으로는, 오히려 커리어에 대한 비교가 섣부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가치를 찾고자 과거의 유산과 팀 동료까지 깎아내리는 무리수를 두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논란이 일자 어떤 분들은 클템 해설이 과거에 벵기를 초식형 정글러로 부당한 프레임을 씌운 것까지 거론하곤 하는데, 저는 그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에 하나 그랬다면 제가 내릴 평가는 경솔함 정도가 아닐 것 같으니까요. 여담이지만, 사실 캐니언에 대한 역체정 소리는 김동준 해설도 조금 언급한 적이 있고, 이미 작년에 신문기사로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작년 언제냐면, 2020 월즈를 제패한 담원 기아가 그 전에 T1 외에는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LCK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그리고 성공하고, 나아가 2021 MSI까지 먹으면 '논 캘린더 그랜드슬램'도 가능한 시기에 그런 신문 기사가 몇 개 나왔지요. 당시 기사를 보면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며 '세체정'의 반열에 오른 '캐니언'은 이제 '역체정'을 향해 여정을 떠난다. 도착지는 멀지 않았다. 또 한 번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그 순간이 곧 새로운 '역체정'의 탄생이 될 테니 말이다.' 같은 식으로 MSI 정상에 등극하면 역체정이 마치 당연시되는 듯한 견해가 나옵니다. 허나, 2021 MSI는 물론 2021 월즈에서도 담원 기아가 준우승에 머물며 캐니언의 역체정 이야기는 신문지상에서 싹 들어간 상태입니다. 새로운 선수가 역대 최고에 도전하고 그것을 이루어 내는 것은 스포츠의 운명이고, 저는 그것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퍼포먼스와, 포스나 임팩트 같이 주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로 인해 섣부르게 쓰여지는 찬양과 왕관은, 길게 보면 그 판에도 선수에게도 팬에게도 득이 될 게 아무 것도 없고 대부분은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규격 외의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 스포츠 판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커리어와 승패라는 기록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의 논란도, 향후 캐니언의 커리어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저 흘러가는 관계자의 소리 하나 때문에 한때 물고 뜯고 불타고 마는, 그저 무의미한 소리로 흘러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역체 운운하다가 국제전 이후 쑥 들어간 신문기사들처럼 말이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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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래서 클템이 얘기하면 좀 더 그렇구나 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렇게 누군가를 칭찬하면 생각이 달라도 그냥 넘어가거나 나는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얘기하고 넘어가는 게시판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깎아내린거면 몰라도 칭찬한건데 그거에 또 화내는게 맞나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스포츠가 원래 그런 과몰입이 없기 어려운 영역이긴 하지만요.
요즘은 정치도 스포츠화 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만 저는 이렇게 누군가를 칭찬하면 생각이 달라도 그냥 넘어가거나 나는 생각이 다르다 정도로 얘기하고 넘어가는 게시판 문화였으면 좋겠습니다.
깎아내린거면 몰라도 칭찬한건데 그거에 또 화내는게 맞나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스포츠가 원래 그런 과몰입이 없기 어려운 영역이긴 하지만요.
요즘은 정치도 스포츠화 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그렇네요.
애초에 개인 종목도 아닌데 남이사 자기 기준으로 누굴 역체라고 하건 말건 그건 자기 소신이고 자기 맘인데 이상하게 타인의 생각까지 조종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은게 저는 더 유감이네요. 클템은 정말 캐니언이 역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의견을 밝히는 건 클템의 권리 아닙니까? 무슨 유감에 과거 폄훼까지 나오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로피 갯수부터 맞춰봐라' 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롤판에 트로피가 하나도 아니고, 그 가치가 모두 같지 않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룰러는 롤드컵 트로피가 있지만 리그 우승 트로피가... 더 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트로피 갯수부터 맞춰봐라' 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롤판에 트로피가 하나도 아니고, 그 가치가 모두 같지 않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룰러는 롤드컵 트로피가 있지만 리그 우승 트로피가... 더 보기
애초에 개인 종목도 아닌데 남이사 자기 기준으로 누굴 역체라고 하건 말건 그건 자기 소신이고 자기 맘인데 이상하게 타인의 생각까지 조종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은게 저는 더 유감이네요. 클템은 정말 캐니언이 역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의견을 밝히는 건 클템의 권리 아닙니까? 무슨 유감에 과거 폄훼까지 나오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로피 갯수부터 맞춰봐라' 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롤판에 트로피가 하나도 아니고, 그 가치가 모두 같지 않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룰러는 롤드컵 트로피가 있지만 리그 우승 트로피가 없고, 프레이 데프트는 리그 우승 트로피가 있지만 롤드컵 트로피는 없는데, 이 둘의 가치는 '트로피 계산법' 으로 치면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거죠?
과거에 비해 LEC의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왔는데, 퍽즈 캡스의 위상은 어떻습니까? 위상이 올라오기 전 트로피는 트로피로 치지 말고, 올라온 이후 트로피만 트로피로 치나요? 리그 우승이 없는 어떤 미드보다도 LGD에서 LPL 위너가 된 갓브이가 위인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애매한 게 한둘이 아닙니다.
LOL이랑 달리 리그가 쪼개진 것도 아닌 NBA에서도 1옵션들끼리 GOTY 순위 비교할 때 무조건 트로피 순위로만 줄 세우지 않습니다. 빌 러셀은 이제 그 어떤 공신력 있는 농구 매체에서도 카림 압둘자바 밑으로 평가 받으며, 제임스 하든이나 크리스 폴이 발 밑에다가 깐 반지 낀 1옵션 가드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캐니언이 벵기를 벌써 넘었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맘이고 자기 소신이죠. 그게 얼척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면 주장 자체를 논파하면 그만이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가 주류 되고 그걸 관계자한테 까지 마치 '니가 잘못했다' 라며 책임을 씌우는 형태로 얘기하시면 대체 롤판에선 뭔 얘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트로피 갯수부터 맞춰봐라' 라는 말이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롤판에 트로피가 하나도 아니고, 그 가치가 모두 같지 않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룰러는 롤드컵 트로피가 있지만 리그 우승 트로피가 없고, 프레이 데프트는 리그 우승 트로피가 있지만 롤드컵 트로피는 없는데, 이 둘의 가치는 '트로피 계산법' 으로 치면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거죠?
과거에 비해 LEC의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왔는데, 퍽즈 캡스의 위상은 어떻습니까? 위상이 올라오기 전 트로피는 트로피로 치지 말고, 올라온 이후 트로피만 트로피로 치나요? 리그 우승이 없는 어떤 미드보다도 LGD에서 LPL 위너가 된 갓브이가 위인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애매한 게 한둘이 아닙니다.
LOL이랑 달리 리그가 쪼개진 것도 아닌 NBA에서도 1옵션들끼리 GOTY 순위 비교할 때 무조건 트로피 순위로만 줄 세우지 않습니다. 빌 러셀은 이제 그 어떤 공신력 있는 농구 매체에서도 카림 압둘자바 밑으로 평가 받으며, 제임스 하든이나 크리스 폴이 발 밑에다가 깐 반지 낀 1옵션 가드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캐니언이 벵기를 벌써 넘었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맘이고 자기 소신이죠. 그게 얼척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면 주장 자체를 논파하면 그만이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가 주류 되고 그걸 관계자한테 까지 마치 '니가 잘못했다' 라며 책임을 씌우는 형태로 얘기하시면 대체 롤판에선 뭔 얘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옐로카드라는 축구 관련 프로그램 있는데, 컨텐츠로 해설자들끼리 지금 윙 포워드중에 누가 최고네, 역대 베스트 11을 어떻게 뽑겠네, 몇년생 이후 선수중에 누가 최고네 하고 Best 10을 꼽는게 있는데 의견 일치 하나도 안됩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역체정이 아니라 심지어 지금 누가 최고의 정글러냐를 꼽아도 의견 일치가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들 눈에 보이는 트로피 대로 대세 대로만 의견 내야 되고 심지어 해설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의견을 내는데 있어서 " 개인의 기준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경솔 " 이라는 말 까지 나오면 대체 무슨 재미로 스포츠를 봅니까?
누구나 공감할 역체정 선언이라면 별 논란도 없었겠죠. 뭐 이런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도 스포츠 보는 재미의 일부분이라는 점은 동감입니다. 다만 발언이 경솔하다는 평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 것이... 캐니언은 경기를 패배한 선수인데 그런 상황에 역체정이니 말하는 것도 타이밍이 좀 그렇지 않나요? 캐니언이 최고의 자리에 섰을 때 추켜세워 주는 것이 더 그림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직 현역이고 앞길이 창창한 선수에게 경기 패배 후 역체 타이틀이라... 선수 본인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좀 뜬금없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이긴 했지만 실수를 안한 것도 아니고.
우선, 타인의 생각까지 조종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만. 일단 저는 타인의 생각을 조종할 의도가 없습니다. 조종한다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누군가가 자유로운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고 님이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니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저 역시 클템 해설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유감을 표한 것을 관계자의 입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넘겨짚는 것은 부당합니다.
다음으로. 트로피 가치가 모두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만 적어도 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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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타인의 생각까지 조종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셨습니다만. 일단 저는 타인의 생각을 조종할 의도가 없습니다. 조종한다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누군가가 자유로운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고 님이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니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저 역시 클템 해설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면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유감을 표한 것을 관계자의 입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넘겨짚는 것은 부당합니다.
다음으로. 트로피 가치가 모두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만 적어도 월즈의 가치가 지역 트로피에 비해 최고라는 게 롤판에서 변한 적은 없고, LCK의 가치도 대한민국 내에서 딱히 변한 적은 없습니다. 과거에 제도가 달랐다 해도 지금은 원칙적으로 리그제나 토너먼트제나 동일한 LCK 우승이지요. 예로 드신 룰러, 프레이, 데프트처럼 월즈와 LCK가 누군 있고 누군 없는 상황이 되면 당연히 트로피 외의 다른 곳까지 비유가 확장될 수 있겠으나, 적어도 캐니언과 벵기는 월즈도 LCK도 둘 다 있는 선수고, 수량의 비교도 명확하니 이것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좀 사리에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로 퍽즈와 캡스를 드셨습니다만, 퍽즈와 캡스는 월즈가 없어서 역대 최고 선수 비교에 1순위로 못 끼는 것이지 자신들의 활동 리그인 LEC 트로피가 없어서 못 끼는 게 아니겠다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트로피의 가치는 누군 이게 있고 누군 이게 없어서 애매하다면 몰라도, 둘 다 있거나 없어서 비교가 가능한 예시까지 모두 애매하다고 하시면 그것은 자칫 우물에 독 뿌리는 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트로피 가치가 모두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만 적어도 월즈의 가치가 지역 트로피에 비해 최고라는 게 롤판에서 변한 적은 없고, LCK의 가치도 대한민국 내에서 딱히 변한 적은 없습니다. 과거에 제도가 달랐다 해도 지금은 원칙적으로 리그제나 토너먼트제나 동일한 LCK 우승이지요. 예로 드신 룰러, 프레이, 데프트처럼 월즈와 LCK가 누군 있고 누군 없는 상황이 되면 당연히 트로피 외의 다른 곳까지 비유가 확장될 수 있겠으나, 적어도 캐니언과 벵기는 월즈도 LCK도 둘 다 있는 선수고, 수량의 비교도 명확하니 이것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좀 사리에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로 퍽즈와 캡스를 드셨습니다만, 퍽즈와 캡스는 월즈가 없어서 역대 최고 선수 비교에 1순위로 못 끼는 것이지 자신들의 활동 리그인 LEC 트로피가 없어서 못 끼는 게 아니겠다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트로피의 가치는 누군 이게 있고 누군 이게 없어서 애매하다면 몰라도, 둘 다 있거나 없어서 비교가 가능한 예시까지 모두 애매하다고 하시면 그것은 자칫 우물에 독 뿌리는 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첫 문단은 그냥 비스무리한 주장을 한 사람들 중에 가장 극단적인 주장을 한 사람들 주장을 Xian님께 투영해서 덮어 씌운거라 그냥 제가 깔끔하게 사과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도 평소에 스트레스 받던 토픽이라서 그냥 화풀이 한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감 표명' 정도는 사실 하실 수 있는건데요.
아랫 부분 얘기는 이게 뭔가 한번에 두가지 토픽을 같이 얘기하려다 보니까 말이 애매해진 것 같은데,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Xian님이 말씀하신 대로 '트로피의 ... 더 보기
아랫 부분 얘기는 이게 뭔가 한번에 두가지 토픽을 같이 얘기하려다 보니까 말이 애매해진 것 같은데,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Xian님이 말씀하신 대로 '트로피의 ... 더 보기
일단 첫 문단은 그냥 비스무리한 주장을 한 사람들 중에 가장 극단적인 주장을 한 사람들 주장을 Xian님께 투영해서 덮어 씌운거라 그냥 제가 깔끔하게 사과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도 평소에 스트레스 받던 토픽이라서 그냥 화풀이 한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감 표명' 정도는 사실 하실 수 있는건데요.
아랫 부분 얘기는 이게 뭔가 한번에 두가지 토픽을 같이 얘기하려다 보니까 말이 애매해진 것 같은데,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Xian님이 말씀하신 대로 '트로피의 가치가 모두 같지 않다' 가 '그러니까 어떤 트로피도 의미가 없다' 고 해석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일 종목에서 단일 리그로 리그 역사 내내 진행된 케이스가 아니기 떄문에, 트로피가 매우 공신력있는 지표지만, 절대적이고 유일한 지표라서 아예 뒤집을 수 없는 요소는 아니다. 딱 그 정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클템이 한 얘기가 '1+1 = 3' 이라고 했다기 보다는, 그냥 '불닭볶음면 안 맵다' 라고 했다는 것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저 얘기가 저도 공감 안되고, 공감 안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7:3, 8:2로 더 많겠지만, 아무튼 뭔가 존재하는 자연 섭리를 거스르는 정도의 얘기는 아니다. 그런 느낌으로요.
저는 애초에 캡즈, 퍽즈와 쿠로중에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지는 '비교하기 어려운 영역'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속한 지역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 갯수로 단순히 비교해서 누가 위다! 라고 하기 어려울만큼요. 지금 캐니언과 벵기가 그 정도 차이냐? 라고 물으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딱 그 정도 얘기가 하고 싶었는데 흥분해서 사족이 너무 많이 붙었네요.
아랫 부분 얘기는 이게 뭔가 한번에 두가지 토픽을 같이 얘기하려다 보니까 말이 애매해진 것 같은데,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Xian님이 말씀하신 대로 '트로피의 가치가 모두 같지 않다' 가 '그러니까 어떤 트로피도 의미가 없다' 고 해석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일 종목에서 단일 리그로 리그 역사 내내 진행된 케이스가 아니기 떄문에, 트로피가 매우 공신력있는 지표지만, 절대적이고 유일한 지표라서 아예 뒤집을 수 없는 요소는 아니다. 딱 그 정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클템이 한 얘기가 '1+1 = 3' 이라고 했다기 보다는, 그냥 '불닭볶음면 안 맵다' 라고 했다는 것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저 얘기가 저도 공감 안되고, 공감 안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7:3, 8:2로 더 많겠지만, 아무튼 뭔가 존재하는 자연 섭리를 거스르는 정도의 얘기는 아니다. 그런 느낌으로요.
저는 애초에 캡즈, 퍽즈와 쿠로중에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지는 '비교하기 어려운 영역' 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속한 지역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 갯수로 단순히 비교해서 누가 위다! 라고 하기 어려울만큼요. 지금 캐니언과 벵기가 그 정도 차이냐? 라고 물으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딱 그 정도 얘기가 하고 싶었는데 흥분해서 사족이 너무 많이 붙었네요.
이게 웃긴게 커리어 차를 뒤집기 위해 퍼포먼스 도르, 옵션 도르가 나오는데 그렇게 따지만 쵸비가 역체미가 될 수도 있어요.
모든 팀에서 1옵션에, 지표 우월하고 다전제 단독 MVP까지 2차례 있으니 퍼포먼스 훌륭하고....
사실 페이커 제치는건 말이 안되니 역체 2미라고 주장해 볼법도 한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단 말이죠.
트로피 3 : 1은 퍼포먼스, 옵션으로 비벼볼만하다고 주장하는 하는 사람도 1 : 0에서는 트로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게 결국은 커리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트로피가 다일 수는 없겠... 더 보기
모든 팀에서 1옵션에, 지표 우월하고 다전제 단독 MVP까지 2차례 있으니 퍼포먼스 훌륭하고....
사실 페이커 제치는건 말이 안되니 역체 2미라고 주장해 볼법도 한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단 말이죠.
트로피 3 : 1은 퍼포먼스, 옵션으로 비벼볼만하다고 주장하는 하는 사람도 1 : 0에서는 트로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게 결국은 커리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트로피가 다일 수는 없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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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페이커 제치는건 말이 안되니 역체 2미라고 주장해 볼법도 한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단 말이죠.
트로피 3 : 1은 퍼포먼스, 옵션으로 비벼볼만하다고 주장하는 하는 사람도 1 : 0에서는 트로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게 결국은 커리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트로피가 다일 수는 없겠지만 역체를 논하려면 비슷하게라도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랑 별개로 관계자들이 자기 생각을 좀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클템 생각에 캐니언이 역체정일 수 있죠. 그 발언이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모든 팀에서 1옵션에, 지표 우월하고 다전제 단독 MVP까지 2차례 있으니 퍼포먼스 훌륭하고....
사실 페이커 제치는건 말이 안되니 역체 2미라고 주장해 볼법도 한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단 말이죠.
트로피 3 : 1은 퍼포먼스, 옵션으로 비벼볼만하다고 주장하는 하는 사람도 1 : 0에서는 트로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데 이게 결국은 커리어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트로피가 다일 수는 없겠지만 역체를 논하려면 비슷하게라도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랑 별개로 관계자들이 자기 생각을 좀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클템 생각에 캐니언이 역체정일 수 있죠. 그 발언이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종목을 불문하고 스포츠 팬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마음속에 지닌 욕망이 느껴져요. '내가 봐왔던 순간 속에 최고의 무대가 있거나, 혹은 있었다.' 의 자부심이 굳건하길 바라는 마음. 조던의 시대를 본 적 없는 이들이 어디서 르브론 goat를 연호하는 지에 대한 적개심이라든가, 가깝게는 스타판에서 '질레트 때부터 스타 본 사람'이 일종의 가장 빛나는 시기를 경험하지 못한 뉴비를 지칭하는 밈이 된 것 처럼. 최근까지 종종 나오던 혐멸성 발언인 로켓... 표현은 이의 거울쌍으로 대응될 수도 있겠지요.
전설로 기억되는 존재를 현재의 누... 더 보기
전설로 기억되는 존재를 현재의 누... 더 보기
종목을 불문하고 스포츠 팬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마음속에 지닌 욕망이 느껴져요. '내가 봐왔던 순간 속에 최고의 무대가 있거나, 혹은 있었다.' 의 자부심이 굳건하길 바라는 마음. 조던의 시대를 본 적 없는 이들이 어디서 르브론 goat를 연호하는 지에 대한 적개심이라든가, 가깝게는 스타판에서 '질레트 때부터 스타 본 사람'이 일종의 가장 빛나는 시기를 경험하지 못한 뉴비를 지칭하는 밈이 된 것 처럼. 최근까지 종종 나오던 혐멸성 발언인 로켓... 표현은 이의 거울쌍으로 대응될 수도 있겠지요.
전설로 기억되는 존재를 현재의 누군가가 넘어설 수 있다는 서사는 현재를 함께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좋은 자극제가 되죠. '우리는 xx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표어가 생성하는 강렬한 파토스마냥. 현재가 과거 속의 부속품으로만 존재해야 한다면, 그거야말로 어떠한 생태계가 쇠락의 길을 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할테죠. 그래서 최소한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되지 않은 논란은 언제나 스포츠 판의, 쇼 비즈니스 계의 좋은 촉매제가 됩니다. 논란이 발생한다는 건 일축되어야 할 허튼 소리나 검토의 여지가 없는 찌라시가 아닌, 생각해볼 만큼의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논제에 대해서겠죠. 클템이 본인에 쏟아질 비난을 무릅쓰고도 이런 이야기를 꺼낸 건 단순히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기 위한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언제나 이 판은 이러한 담론을 양분으로 성장해온 성질의 생태계라는 걸 알고 있을테니까. 정설 만이 남은 세계는 이미 박제를 받아들여야 할 세계일 수도 있으니까.
전설로 기억되는 존재를 현재의 누군가가 넘어설 수 있다는 서사는 현재를 함께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좋은 자극제가 되죠. '우리는 xx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표어가 생성하는 강렬한 파토스마냥. 현재가 과거 속의 부속품으로만 존재해야 한다면, 그거야말로 어떠한 생태계가 쇠락의 길을 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할테죠. 그래서 최소한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되지 않은 논란은 언제나 스포츠 판의, 쇼 비즈니스 계의 좋은 촉매제가 됩니다. 논란이 발생한다는 건 일축되어야 할 허튼 소리나 검토의 여지가 없는 찌라시가 아닌, 생각해볼 만큼의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논제에 대해서겠죠. 클템이 본인에 쏟아질 비난을 무릅쓰고도 이런 이야기를 꺼낸 건 단순히 본인의 생각을 피력하기 위한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언제나 이 판은 이러한 담론을 양분으로 성장해온 성질의 생태계라는 걸 알고 있을테니까. 정설 만이 남은 세계는 이미 박제를 받아들여야 할 세계일 수도 있으니까.
글쓴 분께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왜 체고드립이 롤에서는 공식 용어가 되어버린 건가요? 게시판에서도 세체 역체 볼때마다 눈뜨고 못봐주겠는데 방송에서도 저러는 거 보면 그 연기못하는 배우보면서 내가 부끄러워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미치겠습니다. 체로 바꿔 쓰면 재밌나요? 으으...
이 정도 얘기도 못하는지 참... 다른 종목은 관계자들뿐 아니라 당사자들도 소신있게 자기 생각 얘기하고, 반론이 나오더라도 언급 자체가 잘못됐다는 말은 잘 안 나오는데 이 판은 참 쉽지가 않네요. 별 게 다 유감이고 폄훼다 싶습니다.
롤을 17년 이후에 접했고 '4강전 니달리'를 추후 유튭으로 돌려본 것을 제외하고는 벵기선수의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벵기 선수의 전성기 시절 당대 선수들 대비 실력적 위상이 어느 정도 였는지도 커뮤니티 의견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체감할 수 있을 뿐이고요. 요컨대 벵기선수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벵기선수의 월즈 3회 우승을 비롯한 커리어는 분명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벵기선수의 커리어를 존중한다는 것과 별개로 캐년을 역체정으로 꼽는 분들의 마음과 주장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 더 보기
다만 벵기선수의 커리어를 존중한다는 것과 별개로 캐년을 역체정으로 꼽는 분들의 마음과 주장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 더 보기
롤을 17년 이후에 접했고 '4강전 니달리'를 추후 유튭으로 돌려본 것을 제외하고는 벵기선수의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벵기 선수의 전성기 시절 당대 선수들 대비 실력적 위상이 어느 정도 였는지도 커뮤니티 의견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체감할 수 있을 뿐이고요. 요컨대 벵기선수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벵기선수의 월즈 3회 우승을 비롯한 커리어는 분명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벵기선수의 커리어를 존중한다는 것과 별개로 캐년을 역체정으로 꼽는 분들의 마음과 주장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선수 평가에 있어서 100퍼센트 커리어 만으로 줄세우거나, 반대로 100퍼센트 실력만으로 줄 세울 수는 없습니다(물론 저는 전자는 굉장히 비합리적이나 후자는 개인 평가가 완벽히 가능한 경우 안 될게 뭐 있냐 주의긴 합니다). 결국 정도와 비중의 문제일 것이고 제가 느끼기에 여기에 관해 '100퍼센트 정답'이라고 합의된 기준은 없습니다. 그나마 합리적(인것에 가깝다)고 인정받는 기준이란 '커리어와 실력을 적정 비중으로 섞어 반영하는 어떠한' 기준이긴 하겠지요. 뭐가 되었건, 설령 장기간의 토론을 거쳐 확립된 정견이란 것이 있을지언정, 거기에 대해 또다른 소수의견을 제시하지 말란 법은 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더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의견개진을 하면 그만인 것이죠. 어쨌거나 '아직 캐년 역체론은 섣부르다'가 중론인 것 같긴 하지만 충분히 다른 생각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벵기 선수의 뛰어난 커리어 및 클러치 능력은 존중되어야 하고 + 여전히 벵기선수가 역체정이라는 의견이 중론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롤 경기를 많이 시청하고 공부했을 김동준, 클템 해설이 캐년을 왜 역체정으로 꼽는 것일까에 관해선 벵기 선수의 지지자(?) 분들도 한 번쯤은 고려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단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의 차원이 아니라, 어쨌거나 (아직은 소수의견일지언정)수많은 롤붕이들이 지금도 충분히 캐년이 역체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ㅡ분명 벵기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런 경우도 많겠습니다만ㅡ 왜일까 하고요. 그분들이 느끼기에는 캐년 선수의 솔리드함과 실력적 압도성이 벵기선수와의 커리어 격차를 충분히 뛰어 넘는 것이 아닐까요. 롤에서 실력이란 건 정량적 측정과 비교가 힘들기에 당연히 논쟁이 되고 서로 피튀기는 싸움을 하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누군가가 보기엔 벵기 선수의 실력을 캐년 선수에 비교하는 것이 '납득(인정)'이 안 되는 것을. 마치 메호대전에서 메시 지지자의 경우 설령 호날두의 커리어가 메시를 앞질렀더라도(월드컵 우승, 발롱 횟수 등) 호날두의 실력이 메시에 앞선다고 도저히 인정이 안 되는 것처럼 말이죠(메-호를 캐년-벵기선수에 비유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벵기선수의 커리어를 존중한다는 것과 별개로 캐년을 역체정으로 꼽는 분들의 마음과 주장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선수 평가에 있어서 100퍼센트 커리어 만으로 줄세우거나, 반대로 100퍼센트 실력만으로 줄 세울 수는 없습니다(물론 저는 전자는 굉장히 비합리적이나 후자는 개인 평가가 완벽히 가능한 경우 안 될게 뭐 있냐 주의긴 합니다). 결국 정도와 비중의 문제일 것이고 제가 느끼기에 여기에 관해 '100퍼센트 정답'이라고 합의된 기준은 없습니다. 그나마 합리적(인것에 가깝다)고 인정받는 기준이란 '커리어와 실력을 적정 비중으로 섞어 반영하는 어떠한' 기준이긴 하겠지요. 뭐가 되었건, 설령 장기간의 토론을 거쳐 확립된 정견이란 것이 있을지언정, 거기에 대해 또다른 소수의견을 제시하지 말란 법은 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더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의견개진을 하면 그만인 것이죠. 어쨌거나 '아직 캐년 역체론은 섣부르다'가 중론인 것 같긴 하지만 충분히 다른 생각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벵기 선수의 뛰어난 커리어 및 클러치 능력은 존중되어야 하고 + 여전히 벵기선수가 역체정이라는 의견이 중론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롤 경기를 많이 시청하고 공부했을 김동준, 클템 해설이 캐년을 왜 역체정으로 꼽는 것일까에 관해선 벵기 선수의 지지자(?) 분들도 한 번쯤은 고려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단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의 차원이 아니라, 어쨌거나 (아직은 소수의견일지언정)수많은 롤붕이들이 지금도 충분히 캐년이 역체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ㅡ분명 벵기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런 경우도 많겠습니다만ㅡ 왜일까 하고요. 그분들이 느끼기에는 캐년 선수의 솔리드함과 실력적 압도성이 벵기선수와의 커리어 격차를 충분히 뛰어 넘는 것이 아닐까요. 롤에서 실력이란 건 정량적 측정과 비교가 힘들기에 당연히 논쟁이 되고 서로 피튀기는 싸움을 하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누군가가 보기엔 벵기 선수의 실력을 캐년 선수에 비교하는 것이 '납득(인정)'이 안 되는 것을. 마치 메호대전에서 메시 지지자의 경우 설령 호날두의 커리어가 메시를 앞질렀더라도(월드컵 우승, 발롱 횟수 등) 호날두의 실력이 메시에 앞선다고 도저히 인정이 안 되는 것처럼 말이죠(메-호를 캐년-벵기선수에 비유하는 건 아닙니다).
답변 다느라 고생이십니다. 표현이나 뉘앙스 차원에서 제가 오독했던 부분도 있을 것이겠죠.
다만 짧게 사족을 비슷하게 달아보자면, 커리어에 대한 존중과 역체정을 캐년 선수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 양립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 클템 해설도 비슷한 입장일 것이고..
관심법을 굴려보자면, 클동준 해설의 입장은 이럴 것입니다. 실력과 커리어가 정비례할 수 없고 때로 커리어 요구치가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가혹한 평가의 잣대로 작용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트로피를 든 선수는 실력의 압도성 지속성 등등의 기준에 따라 충분... 더 보기
다만 짧게 사족을 비슷하게 달아보자면, 커리어에 대한 존중과 역체정을 캐년 선수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 양립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 클템 해설도 비슷한 입장일 것이고..
관심법을 굴려보자면, 클동준 해설의 입장은 이럴 것입니다. 실력과 커리어가 정비례할 수 없고 때로 커리어 요구치가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가혹한 평가의 잣대로 작용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트로피를 든 선수는 실력의 압도성 지속성 등등의 기준에 따라 충분... 더 보기
답변 다느라 고생이십니다. 표현이나 뉘앙스 차원에서 제가 오독했던 부분도 있을 것이겠죠.
다만 짧게 사족을 비슷하게 달아보자면, 커리어에 대한 존중과 역체정을 캐년 선수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 양립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 클템 해설도 비슷한 입장일 것이고..
관심법을 굴려보자면, 클동준 해설의 입장은 이럴 것입니다. 실력과 커리어가 정비례할 수 없고 때로 커리어 요구치가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가혹한 평가의 잣대로 작용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트로피를 든 선수는 실력의 압도성 지속성 등등의 기준에 따라 충분히 역체로 평가될 수 있다는..
이같은 '퍼포먼스 우선주의'가 '주관'의 요소를 더 많이 포함하기에 왜곡, 선동, 날조의 위험성이 있어 우려스러운 것일까요. 혹은 선수의 개인 실력을 ㅡ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단순 트로피 갯수로 줄세우지 않고ㅡ 최대한 정확히 평가하고자 하는, 즉 '진실'에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욕구와 욕망의 산물이며 그래서 오히려 더 지향되어야 하는 태도이자 자세일까요.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저도 본문에 적어주신 의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로켓론 등등 무례하고 과격한 주장들에 너무 맘 상하지는 마시길 바라요.
다만 짧게 사족을 비슷하게 달아보자면, 커리어에 대한 존중과 역체정을 캐년 선수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 양립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 클템 해설도 비슷한 입장일 것이고..
관심법을 굴려보자면, 클동준 해설의 입장은 이럴 것입니다. 실력과 커리어가 정비례할 수 없고 때로 커리어 요구치가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 지나치게 가혹한 평가의 잣대로 작용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트로피를 든 선수는 실력의 압도성 지속성 등등의 기준에 따라 충분히 역체로 평가될 수 있다는..
이같은 '퍼포먼스 우선주의'가 '주관'의 요소를 더 많이 포함하기에 왜곡, 선동, 날조의 위험성이 있어 우려스러운 것일까요. 혹은 선수의 개인 실력을 ㅡ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단순 트로피 갯수로 줄세우지 않고ㅡ 최대한 정확히 평가하고자 하는, 즉 '진실'에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욕구와 욕망의 산물이며 그래서 오히려 더 지향되어야 하는 태도이자 자세일까요.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저도 본문에 적어주신 의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로켓론 등등 무례하고 과격한 주장들에 너무 맘 상하지는 마시길 바라요.
톰톰벵벵벵을 당해본 구 CJ 팬 현 KDF 팬 입장에서는 벵기보다 캐년이 더 공포스럽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경기를 지배하는 것도 알겠고 잘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전제에서의 박살난 분위기와 흐름을 바꿔서
아예 다른 팀으로 만들수 있다.. 는건 잘 안느껴져셔. (이번 5경기때도 그렇고요. )
그시절이 더 쉬웠다, 라기에는 그시절은 또 그시절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글러가 지금처럼 골드수급이 원활하지도 않았고 거의 와드싸개나 미드한테 블루 리쉬해주고 한타때 딜러대신 몸대고 죽는 역할이나 한다고 폄하되던 시기... 더 보기
뭐랄까 경기를 지배하는 것도 알겠고 잘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전제에서의 박살난 분위기와 흐름을 바꿔서
아예 다른 팀으로 만들수 있다.. 는건 잘 안느껴져셔. (이번 5경기때도 그렇고요. )
그시절이 더 쉬웠다, 라기에는 그시절은 또 그시절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글러가 지금처럼 골드수급이 원활하지도 않았고 거의 와드싸개나 미드한테 블루 리쉬해주고 한타때 딜러대신 몸대고 죽는 역할이나 한다고 폄하되던 시기... 더 보기
톰톰벵벵벵을 당해본 구 CJ 팬 현 KDF 팬 입장에서는 벵기보다 캐년이 더 공포스럽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경기를 지배하는 것도 알겠고 잘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전제에서의 박살난 분위기와 흐름을 바꿔서
아예 다른 팀으로 만들수 있다.. 는건 잘 안느껴져셔. (이번 5경기때도 그렇고요. )
그시절이 더 쉬웠다, 라기에는 그시절은 또 그시절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글러가 지금처럼 골드수급이 원활하지도 않았고 거의 와드싸개나 미드한테 블루 리쉬해주고 한타때 딜러대신 몸대고 죽는 역할이나 한다고 폄하되던 시기였어서.
현재의 세체정이라는덴 이의는 없지만 역체정에는 아직 커리어도 역량도 좀 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체를 논하려면 커리어라도 동일하게 맞추고 와야죠 (롤드컵 3회 우승, 논 캘린더 그랜드 슬램) 그때는 LCK가 쎘으니 롤드컵 우승 쉬웠던거 아니냐, 라고 하기에는 그 역사 자체를 만든게 SKT T1이고 벵기인데요. 지금 LOL이 어려워졌으니 벵기는 물로켓이다, 라고 말하는 것에는 캐년이 그때처럼 굶고 가난한 정글의 시대에서 지금처럼 힘을 쓸 수 있었겠느냐, 벵기의 유산이 없었다면 정글동선이 그렇게 좋았겠느냐? 라는 말로 반박이 가능하니 결국 무한루프만 돌거고 남는건 지표와 커리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라이너로서의 기량과 멘탈리티, 성품을 모두 종합한다면 팬심을 21g쯤 담아서 기인이 역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어디가서 기인이 역체다, 세체다 소리는 안합니다. 왜냐면 역체나 세체를 논할 만큼의 성과를 낸 적이 없으니까요.
물론 그와 별개로 클템이 나는 개인적으로 세체정이 캐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면 거기에 딱히 반박할 생각은 없고 내 기준에는 이렇다, 라고 말하겠지만요. 그래도 일게 네티즌이 아니라 '관계자' 이자 그것도 꽤 영향력이 높은 관계자라면 표현은 조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이성과 논리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의 영역이라 그런거 같아요.
뭐랄까 경기를 지배하는 것도 알겠고 잘하는 것도 알겠는데 다전제에서의 박살난 분위기와 흐름을 바꿔서
아예 다른 팀으로 만들수 있다.. 는건 잘 안느껴져셔. (이번 5경기때도 그렇고요. )
그시절이 더 쉬웠다, 라기에는 그시절은 또 그시절 나름대로 만만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글러가 지금처럼 골드수급이 원활하지도 않았고 거의 와드싸개나 미드한테 블루 리쉬해주고 한타때 딜러대신 몸대고 죽는 역할이나 한다고 폄하되던 시기였어서.
현재의 세체정이라는덴 이의는 없지만 역체정에는 아직 커리어도 역량도 좀 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체를 논하려면 커리어라도 동일하게 맞추고 와야죠 (롤드컵 3회 우승, 논 캘린더 그랜드 슬램) 그때는 LCK가 쎘으니 롤드컵 우승 쉬웠던거 아니냐, 라고 하기에는 그 역사 자체를 만든게 SKT T1이고 벵기인데요. 지금 LOL이 어려워졌으니 벵기는 물로켓이다, 라고 말하는 것에는 캐년이 그때처럼 굶고 가난한 정글의 시대에서 지금처럼 힘을 쓸 수 있었겠느냐, 벵기의 유산이 없었다면 정글동선이 그렇게 좋았겠느냐? 라는 말로 반박이 가능하니 결국 무한루프만 돌거고 남는건 지표와 커리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라이너로서의 기량과 멘탈리티, 성품을 모두 종합한다면 팬심을 21g쯤 담아서 기인이 역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어디가서 기인이 역체다, 세체다 소리는 안합니다. 왜냐면 역체나 세체를 논할 만큼의 성과를 낸 적이 없으니까요.
물론 그와 별개로 클템이 나는 개인적으로 세체정이 캐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면 거기에 딱히 반박할 생각은 없고 내 기준에는 이렇다, 라고 말하겠지만요. 그래도 일게 네티즌이 아니라 '관계자' 이자 그것도 꽤 영향력이 높은 관계자라면 표현은 조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이성과 논리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의 영역이라 그런거 같아요.
원래 현역 일때 고평가 하는 거죠 릅도 엘에이에서 첫 반지들고 쓰리핏 설레발 치면서 반지 갯수 맞추면 조던에 비빈다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왔던 정도 느낌으로 보여서 별 생각이 없네요. 그나자나 플옵 마지막 경기 제삼자 입장에서 보기에 임-도 패러독스 대전 급 감동은 있지만 졸전이였던 느낌으로 시간 지나면 재평가 될 것 같아요 임팬이였서 그 당시 명경기 쪽으로 쉴드 치던 입장에서 싱숭생숭하지만서도 ㅋㅋ
위에도 썼던 댓글입니다만.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신 님께서 제게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저 역시 클템 해설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므로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였을 뿐입니다.
저 역시 클템 해설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므로 유감을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였을 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바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큰 틀에서, 전 자유롭게 말하는게 결과적으로 총체적인 발전에 도움될 것이라 생각하고 그런 권리가 더 인정받았으면 하는 거죠. 그래서 전 클템의 말이 틀릴 가능성이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시안 님은 영향력 있는 사람의 경솔한 발언이 업계 사람들에게 피해로 돌아오니 하지 말라는 것이니 나름의 논리가 있고 그게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제에 뭐가 진짜 맞는지 어찌 알겠어요? ㅋㅋ 다만 평소에 정력적으로 글 써주시기도 해서 좀 안어올리지 않나 싶고 그래서 댓글 남겼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시안 님은 영향력 있는 사람의 경솔한 발언이 업계 사람들에게 피해로 돌아오니 하지 말라는 것이니 나름의 논리가 있고 그게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주제에 뭐가 진짜 맞는지 어찌 알겠어요? ㅋㅋ 다만 평소에 정력적으로 글 써주시기도 해서 좀 안어올리지 않나 싶고 그래서 댓글 남겼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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