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새는? BBC 다큐 #4

뉴 기니아의 새입니다. Vogelkop bowerbird라고 해요.

이런 걸 모아요. 인테리어 디자인에 쓸 거예요.

꽃도 모아요.

이것도 이쁘넹.

얘네들은 벌렌데 막 움직여요. 너네는 장식품이야 가만 있어!

이쁘죠. 집 짓는 건 몇 년 걸렸네요.

연애를 해볼까 하구요.

한편 근처에 다른 녀석의 집이 완성되었으니 여긴 사슴똥과 숯검댕이로 모던하게 장식을 해놓았던 거시였던 거시여따.

아니 사슴똥에 왠 곰팡스키들이.. 안 돼..뽁뽁

다 똑같아 보이지만 이 분이 바로 모두가 흠모하는 여신님..

여신님은 먼저 사슴똥집을 살펴 보십니다.

여신님이 이번엔 꽃이 테마인 다른 집에 납시었습니다. 과연 여신님은 누구의 집을 선택하실 것인가....두그두그두그

여신새는 넘사스럽게 엉덩이를 쭉 빼며 화려한 꽃이 많은 집을 선택하셨습니다. [옵흐흐흐, 황송 황송]

패자는 웁니다. 사슴똥에 곰팡이만 안 피었어도...흑흑

Date	15/10/11 13:05:37
Name	눈부심
Subject	새는? BBC 다큐 #4
https://kongcha.net/free/1229 뉴 기니아의 새입니다. Vogelkop bowerbird라고 해요. 이런 걸 모아요. 인테리어 디자인에 쓸 거예요. 꽃도 모아요. 이것도 이쁘넹. 얘네들은 벌렌데 막 움직여요. 너네는 장식품이야 가만 있어! 이쁘죠. 집 짓는 건 몇 년 걸렸네요. 연애를 해볼까 하구요. 한편 근처에 다른 녀석의 집이 완성되었으니 여긴 사슴똥과 숯검댕이로 모던하게 장식을 해놓았던 거시였던 거시여따. 아니 사슴똥에 왠 곰팡스키들이.. 안 돼..뽁뽁 다 똑같아 보이지만 이 분이 바로 모두가 흠모하는 여신님.. 여신님은 먼저 사슴똥집을 살펴 보십니다. 여신님이 이번엔 꽃이 테마인 다른 집에 납시었습니다. 과연 여신님은 누구의 집을 선택하실 것인가....두그두그두그 여신새는 넘사스럽게 엉덩이를 쭉 빼며 화려한 꽃이 많은 집을 선택하셨습니다. [옵흐흐흐, 황송 황송] 패자는 웁니다. 사슴똥에 곰팡이만 안 피었어도...흑흑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눈부심님의 최근 게시물 16-05-21 핑크코끼리와 나치행진 [72] 16-05-16 겉페이지만 살펴보는 4당의 공약페이지(+) [11] 16-05-12 의사쌤보다 훌륭한 구더기님덜 [19] 16-05-12 우리의 뇌에는 청소부가 있어요. [64] 16-05-11 미국의료보험비 인상 어융 짜증 [15] 16-05-05 제이너의 똥캡슐 만들어 먹은 일 [24] 16-05-04 알약 하나로 치료하는 공포의 기억 [33] 16-04-24 서로의 연봉을 다 아는 나라 [28] 16-04-21 2030년 경엔 흑인여성이 미국지폐에.. [21] 16-04-18 \'문재인이 또 진다면\'의 의미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