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9 15:39:18
Name   kaestro
Subject   화상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할까합니다.
백준이랑 okky에 글 올렸는데, 여기에 글도 안 올리는건 뭔가 좀 그런 것 같아서...

일단 글 올립니다.

이전에 3, 4명이서 leetcode의 weekly/biweekly contest를 같이 진행하고 끝나고 나서 설명하는 식으로 같이 스터디를 진행해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실력은 이번에 카카오 공채에서 1차는 4문제 풀었고 2차에서 거의 손을 못 쓰고 떨어졌구요

https://leetcode.com/didme07/  가장 활발히 활동한 leetcode 계정 정보

프로그래머스에서 레벨 3~4 정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면

1. 같이 competition에 참가한다.

ex) codeforces, leetcode 등.

2. 매 회마다 각자 해결해 온 문제 혹은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 그 과정에 대해 자신이 해결한 과정 설명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논의

를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맞춰 스터디 자체는 zoom 같은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didme07@gmail.com 으로 연락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홍차클러분은 쪽지나 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다른 커뮤니티는 들르지를 않아서 메일로 답변 달라고 한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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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ofpla
    알고리즘 책을 펴본게 대충 10년 전 ACM ICPC 준비하던 시절이라 ㅠㅠ...
    kaestro
    10년 전에 ACM ICPC를 준비하셨으면 애초에 현재 제 실력보다는 지금도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선생님...
    블라인드
    재미있어보였는데 재미로만 하기에는 수준이 높은 파티군요
    그게 스터디니까..
    kaestro
    저기 있는 것 중에서 사실 제 주 목적은 1번보다는 2번이긴 합니다.
    1번은 사실 혼자 해도 상관 없는데,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거고 2번은 혼자서는 아예 할 수가 없는 일이니까요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한테 설명하는 능력 그리고 기회 자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레벨 2따리는 황급히 뒤로가기를 누릅니다...
    kaestro
    현재 목표 중 하나는, 제 기준으로, 알고리즘 측면에서 좀 더 경험이 많은 분이 좀 더 경험이 없는 분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게 없이는 사실 사람 모으는 일 자체가 많이 힘든 편이기도 하고, 수준 딱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문제 푸는 것도 불가능한데다가

    위에 언급한 저런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저한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_-;; 관심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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