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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9/24 20:52:45
Name   관대한 개장수
Subject   홍차넷에 없는 것들, 없어도 되는 것글, 없어야 되는 것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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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덕
    토론 게시판이 생성되고 주제(흔히 떡밥이라고 불리는 것들)로 정치-진보vs보수-,종교-기독교vs그외 종교-가 떡밥으로 던져진다면 볼만하겠네요. 끝이 안나는 마라톤 토의가 될지도..
    원래 강건너 불구경과 쌈구경이 제일 재미있는법 아닙니까요. Toby님과 관리자분들께 /애도/를 미리 해야겠군요.(..)
    다른 게시판을 생각해보면 역시 죽창이죠. 죽창.
    아, 18금 게시판의견 보니까 생각나는데 요새 신문기사 사이트에 18금으로 해놓지 않고 17금 카테고리가 많이 보이덥디다. 어떻게 알았냐고는 묻지말아요(..)
    단디쎄리라
    왠지 독서 게시판 재밌... 요새 책에 관심이 생겨서 그럴까요? 정작 저는 필력이 낮아서 못쓸 것 같지만요..
    우와, 지식정보 커뮤니티로써 추천과 소감교류를 위해 영화와 독서 게시판이 혹시 만들어진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자가 당장은 적어도 장기적으로는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기대되네요. 무, 물론 18금 게시판도……. *-_-*
    메모장은 자동저장이 안되지만 홍차넷 글쓰기 창은 자동저장을 합니다.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작성한 글을 가지고 있어서, 창을 닫았다가 다시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작성하던 내용이 그대로 나옵니다.
    얼그레이
    앗 질문있습니다!
    이런건 어떤걸 이용하는건가요..?
    마크업쪽인지 개발쪽인지 궁금해요.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localstorage에 저장합니다. 브라우저 기억공간에 저장해놓는 방식이지요.

    보통은 마크업쪽/개발쪽 이란 기준으로 나누지 않는데요. 마크업은 HTML/CSS 정도를 말하는 용어라서요. Front-end개발이냐 Back-end개발이냐 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Front입니다. (HTML/CSS/Javascript가 Front-end)
    얼그레이
    앗..용어에 대해서도 긴가민가했는데 배워갑니다!
    프론트단인지 백단인지에 대해 질문하는게 맞았겠네요:)
    늘 궁금했었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바는 아직 배우려면 멀었어서.. 나중에 배우면 해보는걸로...
    저는 활성화만 잘 될 수 있다면 무조건 게시판을 많이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늘려놓는다고 사람들이 글을 알아서 써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되지 않는 게시판이 있는 것은 그 존재자체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리뷰게시판의 경우에는 이미 만들었다가 사용이 적어 닫은 적이 있구요.

    반면에 맛집게시판과 사진게시판은 게시판 신설이 좋은 효과를 낸 케이스지요. 그래서 이런 게시판을 또 만들 수 없을까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들 중 하나입니다.

    혼자 생각해보던 게시판은 AMA(Ask ... 더 보기
    저는 활성화만 잘 될 수 있다면 무조건 게시판을 많이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게시판을 늘려놓는다고 사람들이 글을 알아서 써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용되지 않는 게시판이 있는 것은 그 존재자체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리뷰게시판의 경우에는 이미 만들었다가 사용이 적어 닫은 적이 있구요.

    반면에 맛집게시판과 사진게시판은 게시판 신설이 좋은 효과를 낸 케이스지요. 그래서 이런 게시판을 또 만들 수 없을까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들 중 하나입니다.

    혼자 생각해보던 게시판은 AMA(Ask me anything) 게시판인데요. 질문게시판과 달리 질문을 받는 게시판이지요. 뽐뿌에서는 전현무포럼이란 이름을 달고 있더군요. (전직/현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영화에 대해서는 게시판보다 별도의 기능 추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좀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네요.
    단순히 영화 이야기나 리뷰를 하는건 현재의 자게로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생각중입니다. 그 기능을 통해 좀 더 얘깃 거리가 많이 생길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홍차넷이 정체성이 흐리고 정체성 규정작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미 자유게시판이 중심역할을 잘 해주고 있지요. 맛집은 약간의 개성을 더할 뿐입니다.
    전크리넥스만써요
    공감합니다. 아직은 자유게시판의 볼륨을 더 키울 필요가있다고봐요.
    뽐뿌가 요즘 말이 아닌데 그쪽 사람들을 끌어들일만한 게시판이 몇개 열리면 좋겠습니다. 뽐게 같은거요...
    피아니시모
    AMA는 괜찮겠네요
    좀만 더 인원이 많아지면 재밌을 거 같아요
    Twisted Fate
    아직 인원이나 글이 적어서 자게로 퉁치는게 났다고 봅니다.
    Anakin Skywalker
    그러고보니 토비님이 imdb같은 영화평점코너만드신다고한게 생각나네요 괜찮은기획같은데말이죠
    토론계시판과 18금계시판은 관리가 어려워그렇지 흥할듯.
    (그냥 18금계시판만들어달라기 뭐해서 토론계시판 끼워넣은건 아닙니다ㅡ.ㅡ;)
    Last of Us
    18금 게시판은 보는 사람만 많을 것 같아요
    전크리넥스만써요
    정치/토론 게시판의 별도 개설은 절대 반대입니다. 일단 관심&분탕종자들이 활동할 무대를 만들어주는격이고 자유게시판에서 논의하는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18금 게시판은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크크크
    켈로그김
    av게시판 생긴다면 정말 열심히 활동할텐데.. ㅡㅡ;;
    뒷짐진강아지
    18금 게시판이라... (사이트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예가 아니니 해당 사이트를 직접 거론하겠습니다.)

    playxp라는 곳에 18금 게시판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헨드폰 인증으로 성인인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초기에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했어요, 짤도 수위가 높은 걸로 많이 올라오기도 했구요(물론 일정 이상은 안되구요)
    하지만 그게 얼마 가지를 못했습니다.
    예전부터 글 리젠이 점점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고, 저도 처음에 잠깐 보긴 했었는데 어느새 흥미가 사라져서 안가게 되고,
    방금 이글을 보고나서... 더 보기
    18금 게시판이라... (사이트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예가 아니니 해당 사이트를 직접 거론하겠습니다.)

    playxp라는 곳에 18금 게시판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헨드폰 인증으로 성인인증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게 해두었습니다.
    초기에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했어요, 짤도 수위가 높은 걸로 많이 올라오기도 했구요(물론 일정 이상은 안되구요)
    하지만 그게 얼마 가지를 못했습니다.
    예전부터 글 리젠이 점점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고, 저도 처음에 잠깐 보긴 했었는데 어느새 흥미가 사라져서 안가게 되고,
    방금 이글을 보고나서 playxp에 들어갔는데 해당 게시판을 찾을수가 없네요...(아님 숨겨놓은건지...)

    또 다른 예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인벤의 무인도(18금 게시판)가 있는데요
    물론 여기도 인증이 필요하고, 심의규정 및 자체규정을 적용을 받습니다.

    인벤인구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2일치 정도가 한페이지를 구성하고있는 실정이죠,
    초창기에는 적어도 하루에 2~3페이지 정도 나왔습니다. 저도 초기에 몇개 올린적도 있구요...

    이런 예들을 볼땐 생각보다 유지/지속이 어렵습니다.
    이게 자극의 특징이기도 하죠... 자극은 받으면 받을수록 익숙해지기 때문에, 그상태에서 자극을 받기위해선,
    더 큰 자극이 필요해지는데, 그 자극이 국내 심의규정상 [명백한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특히 에로틱한 자극은 더더욱...

    즉, (제 입장에서는 )하면 좋은데 크크크
    홍차넷 같은 경우는 확실히 유저풀이 너무 적은 지라,
    적어도 커뮤니티라는것이 뭐라도 할려면 유저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단기적인 사람을 모으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인벤의 무인도는 렙업을 위한 마격을 받는곳이죠 크크
    뒷짐진강아지
    이거리얼 반박불가 크크크
    王天君
    19금 게시판은 어떤 소수의 유저들밖에 활동하지 않고 어떤 반응도 부족해서 유지되기가 힘듭니다.
    디씨에서 하도 얘네들이 야밤에 달려 달려 해대길래 아예 디디알 게시판이랑 그마저도 안되니까 은꼴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는데 결국엔 다 침체되었죠.
    야한 사진이 당연하게 올라오고 아무 제재를 받지 않는 곳에서의 감상은 그 자극이 거의 없어요. 진짜 꼬꼬마들이 부모님 민번 가지고 와서 하는 거면 모를까...

    만약 19금 게시판이 생기면 저는 야한 남자 사진을 왕창 퍼올 겁니다. 남초 사이트가 되면 안되니까.
    눈부심
    쿠하하하하. 넘 웃겨요.
    王天君
    전 진심입니다
    세인트
    야한 남자 말고 잘 생긴 남자 사진으로다가... 홍차넷 홍보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까페레인
    먼훗날에 게시판 증설되거나 생긴다면 독서 게시판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아니면 다 같이 한가지 책을 정해놓고 북클럽 하는 형식을 빌어도 좋을 것 같군요. 있는 게시판들에서 살짝 변형을 가한다거나하면 모를까..

    저는 지금 게시판 사이즈 괜찮은 것 같아요. 관리안되거나 너무 많으면 인지도가 좋은 곳만 가게되고 쏠림 현상이 나타나더라요. 나중에 몇만명 이상으로 유저풀이 확장이 된다면 그럴때 좀 늘리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눈부심
    여자분들이 어여 어여 더 많이 많이 오셨음 좋겠어요. 여자분들도 얼마나 귀엽고 재밌는데 크크.
    제가 다니는 다른카페에는 어떤게시판이 활발한가 잠깐 생각해봤는데요
    지름관련된 게시판이 댓글도 많고 보는재미도 있고 그랬어요
    나 이런거 이런거 샀어요~ 라든가 아니면 이거 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뭐 이런글이 주로 올라오는데
    명품같은것도 있긴하지만 그것보단 생활전반에 관련된 소소한 지름도 많아서
    남의 장바구니 구경하는것같은 재미도 있고 몰랐던 제품도 알게되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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