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moqq 24.05.09 17:21
물가가 sticky하다.
작년부터 금리인하 기대감이 과했던 것 같음.
억지로 금리를 인하했다가는 물가가 다시 폭발할 우려가 있으니
하이어 롱거가 맞을 듯.
어케보면 좋은 매수 타이밍은
다들 이제 우린 끝났어. 스태그가 왔어
물가는 계속 오르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일지도?
근데 물가라는 건... 더 보기
작년부터 금리인하 기대감이 과했던 것 같음.
억지로 금리를 인하했다가는 물가가 다시 폭발할 우려가 있으니
하이어 롱거가 맞을 듯.
어케보면 좋은 매수 타이밍은
다들 이제 우린 끝났어. 스태그가 왔어
물가는 계속 오르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일지도?
근데 물가라는 건... 더 보기
물가가 sticky하다.
작년부터 금리인하 기대감이 과했던 것 같음.
억지로 금리를 인하했다가는 물가가 다시 폭발할 우려가 있으니
하이어 롱거가 맞을 듯.
어케보면 좋은 매수 타이밍은
다들 이제 우린 끝났어. 스태그가 왔어
물가는 계속 오르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일지도?
근데 물가라는 건 전년도 대비 상승률을 측정하는 것이니까
매년 가격이 3%이상 오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완만하게 적응되기 마련인 듯.
다만 스태그를 우려하는 이유는 공급망이 문제라서 그런 듯?
미국채 금리는 어케 될 것인가.
정부 재정적자로 인한 발행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작년부터 금리인하 기대감이 과했던 것 같음.
억지로 금리를 인하했다가는 물가가 다시 폭발할 우려가 있으니
하이어 롱거가 맞을 듯.
어케보면 좋은 매수 타이밍은
다들 이제 우린 끝났어. 스태그가 왔어
물가는 계속 오르고 말거야.
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일지도?
근데 물가라는 건 전년도 대비 상승률을 측정하는 것이니까
매년 가격이 3%이상 오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완만하게 적응되기 마련인 듯.
다만 스태그를 우려하는 이유는 공급망이 문제라서 그런 듯?
미국채 금리는 어케 될 것인가.
정부 재정적자로 인한 발행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동네주방장 24.05.07 09:55
최근에 1:5 액분해서 이전가격으로 치면 50만이긴합니다만, 사실 이유없는 액분도 주가 펌핑을 위한 수단중 하나로 보입니다...
그보다 지난주 발표된 분기실적이 적자전환한게 더 문제인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의 호실적도 의심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테슬라...전기차...배터리...키워드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힙니다...
140만일때(액분감안해서 28만)들어가서 아직도 홀딩중인 주주가 있을까요? 그저 슬프군요.
그보다 지난주 발표된 분기실적이 적자전환한게 더 문제인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의 호실적도 의심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테슬라...전기차...배터리...키워드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힙니다...
140만일때(액분감안해서 28만)들어가서 아직도 홀딩중인 주주가 있을까요? 그저 슬프군요.
moqq 24.05.06 12:31
https://youtu.be/PN3YakYISso?si=DjHt6EPDicZeVswX
박종훈 오늘 처음봤는데 이 분 영상 나름 재밌습니다.
유럽이 가난해진 원인.
EU통합으로 유럽이 수퍼파워가 될거라는 의견이 있던 90년대
피터 드러커는 '응... 더 보기
박종훈 오늘 처음봤는데 이 분 영상 나름 재밌습니다.
유럽이 가난해진 원인.
EU통합으로 유럽이 수퍼파워가 될거라는 의견이 있던 90년대
피터 드러커는 '응... 더 보기
https://youtu.be/PN3YakYISso?si=DjHt6EPDicZeVswX
박종훈 오늘 처음봤는데 이 분 영상 나름 재밌습니다.
유럽이 가난해진 원인.
EU통합으로 유럽이 수퍼파워가 될거라는 의견이 있던 90년대
피터 드러커는 '응 아냐 유럽은 낙후될거야' 라고 얘기함
실제로 지금 유럽은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 꼴이 되었음.
피터드러커가 제시한 원인은 저출산 고령화.
2000년 이후 미국의 저금리 돈풀기에 대비되는
유럽의 긴축 재정으로 성장이 밀린 것
+ 규제 일변도의 정책의 영향도 있음.
마크롱의 처방전은
R&D 예산 확대, 규제 철폐, 자본시장 자유화, 리스트 회피 성향 타파.
---------------
결국 현실은 붉은 여왕의 세계이고
(청년은 경제의 심장, 피부양 노인은 등에 업힌 짐덩어리?)
산업과 청년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하지 못하면 다같이 뒤쳐지는 것
근데 그런 정책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나?
노인인구가 훨씬 많은데?
박종훈 오늘 처음봤는데 이 분 영상 나름 재밌습니다.
유럽이 가난해진 원인.
EU통합으로 유럽이 수퍼파워가 될거라는 의견이 있던 90년대
피터 드러커는 '응 아냐 유럽은 낙후될거야' 라고 얘기함
실제로 지금 유럽은 미국의 디지털 식민지 꼴이 되었음.
피터드러커가 제시한 원인은 저출산 고령화.
2000년 이후 미국의 저금리 돈풀기에 대비되는
유럽의 긴축 재정으로 성장이 밀린 것
+ 규제 일변도의 정책의 영향도 있음.
마크롱의 처방전은
R&D 예산 확대, 규제 철폐, 자본시장 자유화, 리스트 회피 성향 타파.
---------------
결국 현실은 붉은 여왕의 세계이고
(청년은 경제의 심장, 피부양 노인은 등에 업힌 짐덩어리?)
산업과 청년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하지 못하면 다같이 뒤쳐지는 것
근데 그런 정책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나?
노인인구가 훨씬 많은데?
moqq 24.05.06 11:32
https://youtu.be/IGtHMClEo14?si=om9LuoR6F9NhkMs-
FOMC나 옐런 이야기 안봤는데
이 영상에 의하면
주택공급을 위해 금리를 낮추겠다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금리를 낮추기 위해
정부 고용을 줄여서 고용지표를 나쁘게 만들고
미래 국채를 발행해서 땡겨오는돈으로 현재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소리지 싶은데 여하간 그랬다고 함.
FOMC나 옐런 이야기 안봤는데
이 영상에 의하면
주택공급을 위해 금리를 낮추겠다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금리를 낮추기 위해
정부 고용을 줄여서 고용지표를 나쁘게 만들고
미래 국채를 발행해서 땡겨오는돈으로 현재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는데 이게 무슨 소리지 싶은데 여하간 그랬다고 함.
1
기아트윈스 24.05.02 21:42
순이익 -84억(적자)
영익 -122억(적자)
허허. 적자 정도야 놀랍지 않읍니다. 삼전도 종종 내는 게 분기적자인데요 뭐. 그런데
매출액 791억(-58% QoQ, -66% YoY) ㄷㄷㄷㄷ?
지금 순익 영익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기 매출이 800억도 안나오는 회사가 시총이 8조입니다. 머선일이고.
영익 -122억(적자)
허허. 적자 정도야 놀랍지 않읍니다. 삼전도 종종 내는 게 분기적자인데요 뭐. 그런데
매출액 791억(-58% QoQ, -66% YoY) ㄷㄷㄷㄷ?
지금 순익 영익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기 매출이 800억도 안나오는 회사가 시총이 8조입니다. 머선일이고.
4시30분퇴근 24.05.02 18:50
미국 대선 타이밍과 파월의 스탠스를 봐서는 금리 인상 시나리오는 전혀 그려지지 않는 바
홀딩 기간이 길어질 수는 있겠지만 사실상 미국 장기채 롱은 무적의 포지션 같아 보입니다만
홍차넷 들은 어떻게들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분할 매수로 다음 FOMC 전까지 생각해둔 금액의 50%는 들어갈 생각입니다. 현재는 15% 정도 들어가 있고요.
산타는옴닉 24.04.25 13:25
메타.
장마감 이후 발표된 1분기 어닝 미스로 애프터마켓에서 아주 혹독하게 박살났읍니다.
나스닥 전반으로 AI 관련의 벨류에이션은 조금 하향조정될 수 있어 보입니다.
장마감 이후 발표된 1분기 어닝 미스로 애프터마켓에서 아주 혹독하게 박살났읍니다.
나스닥 전반으로 AI 관련의 벨류에이션은 조금 하향조정될 수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