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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04.23 03:33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제 하이브-어도어간 이슈가 터져서 하락이 있었습니다.
뭐 어차피 봉합은 되리라 생각하기에(어도어의 독립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계약서라는 것이 너무나 명확하죠) 앞자리가 1이 되면 매수 시작해볼까합니다. 경험상으로 20만이 하이브의 지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JYP의 주가가 6만원대더군요. 14만을 ... 더 보기
뭐 어차피 봉합은 되리라 생각하기에(어도어의 독립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계약서라는 것이 너무나 명확하죠) 앞자리가 1이 되면 매수 시작해볼까합니다. 경험상으로 20만이 하이브의 지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JYP의 주가가 6만원대더군요. 14만을 ... 더 보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제 하이브-어도어간 이슈가 터져서 하락이 있었습니다.
뭐 어차피 봉합은 되리라 생각하기에(어도어의 독립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계약서라는 것이 너무나 명확하죠) 앞자리가 1이 되면 매수 시작해볼까합니다. 경험상으로 20만이 하이브의 지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JYP의 주가가 6만원대더군요. 14만을 찍은 작년과 사업구조, 매출 등이 달라진 것이 없는데 좀 이상하긴 합니다.
작년이 피크있던가? 하기에는 정작 주식시황은 작년이 더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이것도 매수를 시작해볼까......
근데 좀 무서워요. 전형적인 작전 후 바람빠진 테마주같은 주가 흐름이라서요.
뭐 어차피 봉합은 되리라 생각하기에(어도어의 독립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계약서라는 것이 너무나 명확하죠) 앞자리가 1이 되면 매수 시작해볼까합니다. 경험상으로 20만이 하이브의 지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JYP의 주가가 6만원대더군요. 14만을 찍은 작년과 사업구조, 매출 등이 달라진 것이 없는데 좀 이상하긴 합니다.
작년이 피크있던가? 하기에는 정작 주식시황은 작년이 더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이것도 매수를 시작해볼까......
근데 좀 무서워요. 전형적인 작전 후 바람빠진 테마주같은 주가 흐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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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terran 24.04.22 22:46
저는 인공지능에게 개그를 많이 요구하는데요
약 1년전 GPT4한테 주식관련 개그를
부탁했는데
무서운 통찰과 해학을 보여주는 개그를 했습니다
클로드3 좋다고 해서 썼는데
저런 감동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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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04.19 13:26
NRGU, SQQQ 등의 ETF들이 떠오릅니다만...경험상 부정적 이슈를 적극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면 결말이 안좋더군요.
....내일 좀만 담아보겠습니다...
....내일 좀만 담아보겠습니다...
moqq 24.04.17 14:49
어떤 베팅이 제로썸이라면?
그건 돈놓고 돈먹기.
전문가를 이기기 어려움.
주식시장이 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 역시 제로썸.
고로 인덱스가 진리? ㅋ
그건 돈놓고 돈먹기.
전문가를 이기기 어려움.
주식시장이 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 역시 제로썸.
고로 인덱스가 진리? ㅋ
삼유인생 24.04.16 12:11
탐라에 쓴 글인데, 주식 투자 하시는 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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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구소내 경제전망팀 연구자가 탑매니지먼트 보고용으로 짧은 보고서 하나를 냈습니다.
미국 변수는 당연한 전제로 깔고, 한국 상황을 짚었습니다.
1)한국...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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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구소내 경제전망팀 연구자가 탑매니지먼트 보고용으로 짧은 보고서 하나를 냈습니다.
미국 변수는 당연한 전제로 깔고, 한국 상황을 짚었습니다.
1)한국... 더 보기
탐라에 쓴 글인데, 주식 투자 하시는 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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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구소내 경제전망팀 연구자가 탑매니지먼트 보고용으로 짧은 보고서 하나를 냈습니다.
미국 변수는 당연한 전제로 깔고, 한국 상황을 짚었습니다.
1)한국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팬데믹 이전 대비 여전히 높은데, 생산성은 감소한 상황에서 명목임금 상승률은 이전 추세를 유지하기 때문.
2)공공요금은 7월 지하철요금 인상을 기점으로 가스/전기 등 인상도 전망돼 물가안정 장애물로 작용
->물가 안정 저해요인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
3)적정 금리(중립금리/자연이자율) 수준의 상승 가능성이 있어, 2026년까지 금리 인하는 예전 예측보다 완만하고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큼.
4-1) DSR이 일반적으로 70% 안팎이면 최소 생계비 제외 대부분의 소득을 원리금 갚는데 써야하는 한계 차주로 추정, 이러한 한계 차주가 279만여명(가계대출자 14%) 육박. 이중 162만여명은 DSR100% 초과.
4-2)30대 대기업 지난해 이자비용 총액은 7.4조원으로 2022년보다 2.82조원 증가, 이자보상배율(기업 이자 비용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은 2022년 14.4에서 지난해 2.0으로 감소. 기업대출 750조원 증가
4-3)레고랜드사태로 가시화된 부동산 PF 문제(71조원 규모 부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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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구소내 경제전망팀 연구자가 탑매니지먼트 보고용으로 짧은 보고서 하나를 냈습니다.
미국 변수는 당연한 전제로 깔고, 한국 상황을 짚었습니다.
1)한국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팬데믹 이전 대비 여전히 높은데, 생산성은 감소한 상황에서 명목임금 상승률은 이전 추세를 유지하기 때문.
2)공공요금은 7월 지하철요금 인상을 기점으로 가스/전기 등 인상도 전망돼 물가안정 장애물로 작용
->물가 안정 저해요인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을 것.
3)적정 금리(중립금리/자연이자율) 수준의 상승 가능성이 있어, 2026년까지 금리 인하는 예전 예측보다 완만하고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큼.
4-1) DSR이 일반적으로 70% 안팎이면 최소 생계비 제외 대부분의 소득을 원리금 갚는데 써야하는 한계 차주로 추정, 이러한 한계 차주가 279만여명(가계대출자 14%) 육박. 이중 162만여명은 DSR100% 초과.
4-2)30대 대기업 지난해 이자비용 총액은 7.4조원으로 2022년보다 2.82조원 증가, 이자보상배율(기업 이자 비용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은 2022년 14.4에서 지난해 2.0으로 감소. 기업대출 750조원 증가
4-3)레고랜드사태로 가시화된 부동산 PF 문제(71조원 규모 부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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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4.04.16 09:31
작년에 주식에 투자금은 빼면서도
아쉬움이 있어서 모의계좌에 담아두었던 종목인데
미국 전선회사.. 어제 올라서 보니 더 큰 회사에 합병되는군요.
어제 팔았어야 하는거였네..
오늘 저녁에 팔고 일단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듯?
아쉬움이 있어서 모의계좌에 담아두었던 종목인데
미국 전선회사.. 어제 올라서 보니 더 큰 회사에 합병되는군요.
어제 팔았어야 하는거였네..
오늘 저녁에 팔고 일단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5107651009
승인될 것으로 많이들 예상했지만, 홍콩도 비트코인 등 ETF 붐에 편승해 역내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승인을 했습니다.
https://mp.weixin.qq.com/s/L41jvBB5hthR4mXRoL1G2Q
https://mp.weixin.qq.com/s/L41jvBB5hthR4mXRoL1G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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