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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어요...
린치형과 어깨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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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지배자 24.03.26 11:00

슈퍼 똥손 계좌에도 이제 햇빛이 들길바라봅니다

괜히 샌즈랩 상장해서 돈이 글로 다 모인는바람에 2년이상 묶여 버렸네요ㅠㅠ
덜커덩 24.03.24 00:25
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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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녀석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주식을 사고 싶어 하길래, 속성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네이버 주식이랑 다트 켜놓고 한 서너시간 정도 대충.

잘때쯤 되어서 대충 본인 계획? 생각을 이야기 해 주던데, 너무 제 시각만 보여준 것 같아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좀 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계좌를 터줘야 하나 싶습니다.

0. 잃는게 싫지만 가진 돈 10만원 정도 넣어서 해 보고 싶다
1. 본인은 아는게 없고 가진 돈이 없으니 etf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변동성이 큰 것들은 싫어서 섹터보다는 종목 구성이 더 넓은 것으로 갈까 생각중이다.
2. QQQ같은건 너무 비싸… 운용역사가 짧은 비슷한 애들을 찾아서 갈까 싶다.
3. 국장에서는 뭘 기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근데 반도체는 뭔가 더 하지 않을까…?

이놈이 흥미로워 하는 구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좀 즐겁네요. 자본시장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면 히는 희망 회로가 활활… 아니 이거 위험한건가 싶기도 한게 한편으로도 있지만.

근자에는 빨간불만 들어온 덕분에 아부지는 증권앱을 부끄럽지 않게 열어줄 수 있었읍니다. 갓맙다 에센피 갓맙다 니케이 갓맙다 국장커버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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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ngcha.net/stock/7698
역시 피터린치야
어제 하루에 90%상승이라니!
근데 린치가 주운 가격은 20-30불..
내가 덩달아 주룬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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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3.21 20:59

약간 관심생겼읍미다 ㅋㅋㅋㅋ

총선 까봤는데 국힘 패배 가카 극대노 한동훈 사퇴 조국 부활 안철수 이준석 낙선 뭐 이런 상황이 되면?

국힘을 책임질 최후의 희망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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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4.03.21 19:29
지난 3년간 시장의 심판을 달게 받았읍니다

앞으로 지수추종 위주로 하겠읍니다
Beer Inside 24.03.21 17:43


갈까?  
동네주방장 24.03.21 11:26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4/03/21/277MQKLNKJASTAAHOOIUHKIUCY/

분기금리는 고정이고, 향후 4%대까지 하락이라고... 더 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4/03/21/277MQKLNKJASTAAHOOIUHKIUCY/

분기금리는 고정이고, 향후 4%대까지 하락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애프터장도 국장도 그리고 코인도 오르고 있습니다.
희소식이긴한데...사실 이게 다들 아시는대로 선반영이 끝난 이슈라 장기적인 호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긍정적으로 예상에 기대를 더해봐도 다음 분기즈음에 '이제는 금리 내립니다' 하고 발표하면 그때 한번 더 반짝하겠죠.
AI와 엔비디아빨로 그동안 이상하게 많이 올랐어요. 지금은 사실 조정시점으로 예상하고 더이상의 급등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하락은 아니겠죠. 안심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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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24.03.21 10:09
FOMC 가즈아?!
잔치가 끝났나요?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활활태워라 24.03.19 15:55
근 몇년간 주식으로 잃은 돈이 2천 5백만원 입니다.
쿠팡 다니면서 모은 돈 그대로 잃은 셈이죠.

들어가는 주식마다 끝에서 들어가서 물리고
손절하거나 욕심을 참지못해 왔다갔다 하면서
손해를 보고 능력이상의 돈을 굴리거나

안하려해도 주변에서 주식얘기만 나오면
도저히 못참고 들어가서 다시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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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간 주식으로 잃은 돈이 2천 5백만원 입니다.
쿠팡 다니면서 모은 돈 그대로 잃은 셈이죠.

들어가는 주식마다 끝에서 들어가서 물리고
손절하거나 욕심을 참지못해 왔다갔다 하면서
손해를 보고 능력이상의 돈을 굴리거나

안하려해도 주변에서 주식얘기만 나오면
도저히 못참고 들어가서 다시 반복하네요...

저같은 사람은 주식 안하는게 맞는데
잃은 돈을 회복할 능력은 없고
주변은 주식해야 한다하고
이래 휘둘리고 저래 휘둘리는게
스스로가 무능력하다고 참 생각이 많이 듭니다...
효모 루덴스 24.03.19 11:45


산타는옴닉 24.03.19 09:57


비트고인은 잘 모르겠읍니다만, 미국 증시 등을 포함한 자산 가격이 과열되었다고 생각한다면,
한 번쯤은 정당화 사유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코로나 이후 미국 가계의 '평균적' 현금흐름은 상당히 개선되었읍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에 고통받는건 사실입니다만, 부채 이상으로 자산 및 현금보유 흐름이 늘었읍니다. 심지어 이는 하위 50%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인들 힘들다 다 이거 엄살이라 이말입니다 얘네가 10 힘들면 우리는 100 힘듬
진짜 지구 방장사기맵 영구밴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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