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세세한 주행 팁들은 가르쳐주지 않더라고요. 기능적으로는 차량을 다루는데 어려움이 없다 해도 흐름을 타거나 하는데에는 연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입사하고 회사차량을 바로 몰게 된다면 받고 가는게 좋습니다.

자차 없으시면 안받아도 됩니다. 보통 자차 없는데 회사차 운전하라고 키 넘겨주지는 않습니다.

전 안했었어요.
초보 때 운전은 빠른 대처가 안되기 때문에 가야할 길을 미리 아는게 반 이상입니다.

저는 유료로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고3 때 1종 보통 취득 후 도로 연수를 받았고, 이때 잘 받는 것이 면허취득 전 교육 보다 안전 운전이나 운전 습관 잘 들이는데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받느냐에 따른 차이도 클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 운전기사 하던 분에게 연수를 받았는데, 괜찮았습니다.) 그때와 요즘은 물론 여러 가지 다른 점이 있겠습니다만, 주변에서 얘기하는 취지는 입사 후에는 시간 내서 연수받기 힘드니 지금 시간 있을 때 받아두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계속 운전할 일이 오래 없을 것 같으면, 미뤄뒀다가 나중에 받는 것도 방법일 것 같긴 합니다.

운전연수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다루는 건인데 제대로 배우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도 안받긴했는데 여유있으시면 받는게 좋지요
실제혼자 나가면 엄청 무섭고 당황스럽습니다

50만원이면 받아야지요.

사고 한번 내면 돈이 얼마 나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