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같은 것은 매년 책이나 e-book 같은 것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한 컨텐츠가 나옵니다. e-book의 경우에는 대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1년마다 내용이 갱신되니까 온라인 서점에서 대여할 수 있으면 대여로 하는 것이 좋겠죠. 할인이나 핫딜 정보는 그런 종류의 정보만 모아두는 웹사이트를 찾아서 눈팅하면 될 것 같은데… 재테크 같은 것은 큰 서점에 가보면 여러 종류의 책이 있을 테니, 그 중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라서 내용을 따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혹은, 뱅크샐러드(https://banksalad.com/ 홈페이지)와 같은 곳에 가 보면 매거진을 통해 문외한을 위해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이런 곳의 내용을 정독하는 것도 좋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돈을 모두 적금에만 부을 것이 아니라, 돈을 몇 등분으로 나눠서 일부는 적금, 일부는 ETF, 일부는 Toss나 카카오페이 투자 등의 P2P 소액투자상품에 넣는 식으로 분산하는 것이 좋지 싶습니다. 물론 그 비율은 자기가 직접 정해야겠지요. 공인인증서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도움말 페이지와 고객센터 문의를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근데, 정규직 업무와 프리랜서로 투잡을 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나도 못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