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01/28 13:44:36
Name   [익명]
Subject   계약직 계약 종료 관련 질문입니다.
친한 친구가 해당 문제로 골치가 아픈 상황이고 저와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정확한 근거나 예시를 잘 몰라서 설명해 주기가 어렵네요ㅠ 해당 문제 관련해서
어떤식으로 진행가능할 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상황 설명 최대한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1. A 업체와 1년단위 계약으로 2월까지 계약되어 일하고 있는 상황
2. A 업체에서는 2월까지 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동일 조건으로 계약기간이 1년 단위로 연장된다고 하여
   현재 상황 그대로 2019년도도 그대로 계약직으로 일하면 된다고 안내 해줌
3. 제 지인은 1월 중순부터 이직 할 다른 업체들을 알아보았고 보다 괜찮은 조건의 업체를 찾았지만
   해당 업체는 무조건 2월 중순부터는 다니라고 함.(계속 협의 했지만 해당 업체를 3월 부터 다닐 방법은 없음 ㅠㅠ)
4. A 업체에게 1월 25일에 해당 상황 이야기를 하고 2월 중순 까지만 다니겠다고 함.(계약기간 2주 못채우고 그만 두는 상황)
5 제 생각에는 그만두기 최소 2주전에 이야기 했기때문에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A업체에서는  무조건 2월 말까지 채우라고 하는 상황


지금 A 업체를 잘 설득해서 2월 중순에 그만둬야 하는데요ㅠㅠ
어떻게 해야 A 업체를 원하는 시기에 그만 둘 수 있을까요??
제일 좋은, 현명한 방법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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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을빌려줘
저는 어제 올해 계약서를 썼는데 계약서에 퇴사 얼마전 통보가 있더군요 저희는 15일 이었습니다. 아마 계약서 작성하실때 해당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저도 실업급여 받으려 몇번 찾아본적이 있는데 그만둔다고 통보가 됐고 그래서 그만두는것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본거같습니다. 그로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업체가 민사라든지 소송은 걸수 있을지라도요
그리고 계약직의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직인데 못나가게 한다는거 자체가.....
일정기간 이전에 통보하고 인수인계 하고 가시면 됩니다. 사람 뽑을 때까지 기다려달라고하면 그건 됐다고 하면 되고요.
사나남편
퇴사 처리를 못하겠다고 하면 연차를 쓰시고 다른회사 출근하시면 되겠네요.
솔로왕
무조건 다니는게 어딨나요?
계약을했으면 계약서에 해당 내용이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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