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8/11/21 22:39:19
Name   우리온
Subject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느낌이 나는 작품들 추천 받아요! 아가씨 보고 쓰는 글 맞아요ㅋㅋㅋㅋㅋ

소설이나 드라마(혹은 영화)나 만화 등등 장르 가리지 않고 이런 느낌? 이런 서사? 가 있는 작품들 추가로 읽고 싶어요. 볼지 말지는 제 판단이니 맘껏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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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요. 간달프 이 노망난 늙은이..
2
우리온
으..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지나갈 수 없다!
유 캔낫 파스~~~~~~
나루토....?
유...리가면?
우리온
그거 완결 나면 보려 하는데 완결 언제 나죠..?
우리온
그,,, 그건 좀,,,
저는 솔찌기 피의 하트 봤을 때 충격 받았습니다,,, 사스케 나루토 둘이 결혼했어야함 솔직히
하기오 모토의 만화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추천해요.
우리온
오 첨 들어보는 작품이에양!! 추천 감사합니다 히히
유명한 작품이죠. 이런 bl물에 거부감이 없다면 <바람과 나무의 시> 도 있습니다.
발타자르
마거릿 애트우드 소설 추천합니당. 특히 <눈 먼 암살자>
우리온
오아 마거릿 애트우드 아는 사람이 있었어..!!! 시녀이야기나 암살자 짱 좋아요ㅠㅠㅠㅠ 마자요 저 이런 분위기도 좋아해요ㅠㅠㅠ
발타자르
이미 읽어 보셨군요.ㅎㅎㅎ 숨막히게 재밌는 소설을 쓰는 여성 소설가... 란 점에서 마거릿 애트우드를 첫손에 꼽아요. 흠... 그럼 다른 거... 최진영 <해가 지는 곳으로> 보셨나요? 경장편이라 긴 호흡의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조금 감질날 수는 있어요.
futile devices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우리온
오우 누추한 질문에 나타난 귀한 추천 감사합니당❤️❤️ 도서관에 있나 찾아봐야게써영ㅎㅅㅎ
픽션들
저는 딱 보자마자 영화 로리타(1997)가 생각났습니다.
1
현아999
나인 하프 위크 1986
파란 회색수정됨
월야환담 채월야...도 비슷한 느낌일 것 같은데...뱀파이어 판타지 소설이긴 한데 설정이 좋아서 서브컬쳐 파시는 여성분들이 은근 좋아라하는...우리 콩선생님 뭐하고 지내시나...
파란아게하
글루미 썬데이
다람쥐
느낌은 좀 다르지만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눈뜨고 영향력을 받는 것으로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캐롤, 브로크백마운틴 추천하고싶네요
만약 아가씨 영화의 그 강렬함을 기대하시는거면
같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 추천합니다
2
픽션들
제가 좋아하는 영화만 골라 추천하셨네요 히힛
다람쥐
오 저랑 취향 좀 비슷하신가봐요 ㅋㅋㅋ
다람쥐
아 어제 답변 드리려다 까먹고 오늘 드려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추천합니다
과연 누가 누구의 마스터일까요 하하
키티호크
허영만 ‘금간 종’, 이문열’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제로스
카사네, 매트릭스 추천.
임아란
사쿠라바 카즈키의 내 남자 추천합니다. 알면서도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는 타락과 배덕감이 일품인 작품이에요.
커피중독자
다이시지에, 빨간 구두를 신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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