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인거 같읍니다
얀센땐 타이레놀 없으면 밥도 안 먹혔는데 모더나는 괜찮네요

접종 다음날 다다음날 산송장 되었읍미다

얀센 모더나 조합인데
하루정도 접종부위 뻐근함 말고는 다른이상 전무합니다

전 az-화-화인데 여태까지 맞은 거 중엔 제일 아팠어요
물론 맞은 그날 약간 열 있고 그래서 타이레놀 세 알 정도 먹었고 그 다음날부턴 팔아픈거 외엔 괜찮은데 전 그 전까진 워낙 안 아팠거든요

아화화인데 전보다 컨디션이 좀 안 좋네요.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맞은 부위 근육통 외에 오한이 조금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내가 az - az - 화이자 맞았는데, 추가접종 때 가장 고생했습니다.

1차는 거의 증상없었고, 2차도 그럭저럭 넘어간 편이었습니다만, 추가접종은 1~2일 정신 못차려서 약먹고 누워있고 그랬네요.

얀센 - 모더나인데 두 번 다 너무 멀쩡했어요.

얀-모인데 증상 수준에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재 1/2차 맞고 모더나 맞았습니다. 맞은 날 맞은 어깨가 좀 안좋더니, 그날 밤 몸살을 앓았습니다. 이상한 건 땀은 안났구요.
그거 말고는 없었습니다.

부스터는 맞고 다음날 전날 접종했다는 사실을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엄살도 못 피웠....쿨럭

1차 AZ - 접종부위 통증 아주 조금. 하루만에 사라짐
2차 화 - 접종부위 통증 약간. 약간의 답답함 접종후 2일후 사라짐
3차 화 - 접종부 통증 상당 하여 들지도 못함, 온몸의 뻐근함, 미열, 답답함 접종후 24- 48시간 동안 몸살 있어서 아세트 아미노펜 제 3알 복용

저는 거의 없었습니다

1차 얀센: 12시간쯤 지나고 나서 전형적인 몸살 기운. 등근육 싸해서 지탱하기 힘든 고 느낌. 비교적 경미한 편으로 타이레놀 2회 복용하고 36시간 되니 정상화.
2차 모더나: 1차와 비슷한 몸살 기운인데 조금 더 경미한 강도. 타이레놀 1회 복용 후 자고 일어나고 24시간 채우니 정상화.

오늘 부스터샷 맞았읍니다.
놀라우리만큼 아무런 반응이 없읍니다.

저는 얀센 맞고 어엄청 고생했는데, 부스트샷은 무증상이었습니다. 주변 임상 결과 1~2차때 고통좀 받았던 사람은 무증상으로 지나가고, 1~2차때 상대적으로 덜 했던 사람은 좀 힘들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