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꺾인 나무의 각이 좋아요.
2. 수묵화 느낌이 살짝 드는 것 같슴다.
3. 달 빼꼼이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1. 항상 위를 올려다 보고 찍은 샷은 촬영자가 고개를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올려다 본 광경일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보게 됩니다. 즐거운 상상의 기회 감사해요.
2. 채 녹지 않은 눈이 묻어있는 솔잎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아마도 야간 촬영 때문인지, 그렇지 않음 그레인을 첨가한 후보정이든 텍스쳐가 나쁘지 않네요.
3. 다만 나무의 텍스쳐가 조금 덜 거칠었으면 하는 이율배반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1. ㅎㅎ 소나무 안의 다소곳한 달이 내면의 미인거지요? ^-^ 요런 상상력과 사진을 연결하는 능력
2. 소나무 가지 내 적절한 위치에 적절한 달의 위치 좋습니다. 3분할 잘 지켜서 찍으셨네욥 굿굿~ 3분할 하면 일단 기본은 먹고 들어갈 수 있습니답 ㅋ
3. Caprice님 말씀대로 나무가지 모양을 보니 어디서 어떻게 어떤 각도로 찍으신지 궁금해요 ㅋ;

1. 손톱같은 달이 포인트로 좋습니다 위치도 좋아요
2. 텍스쳐가 옛날 흑백영화를 보는 감성이었습니다.
3. 구도가 정방형으로 자르면 또 다른 느낌일거같아요

1. 폰으로 보름이 아닌 달을 찍을 때 달만을 선명하게 하기 쉽지 않은데 잘 찍으셨네요
2. 아주아주 부드럽게 보정해도 좋을듯 싶어요
3. 큰 가지의 어색해보이는 꺾임이 알게모르게 불편함을 주지만, 별미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