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갑자기 늘어난 것 같은 ‘윤석열 옹호’ 댓글, 데이터로 입증됐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385

...주목할 점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댓글이 계엄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히 감소하다가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이후부터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계엄선포 직후 35%에 근접했던 ‘윤석열 옹호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은 1차 탄핵안 표결 직전 27% 미만까지 떨어졌다가 표결 무산 직후부터 급증한다. 2차 표결에 근접한 12일에는 40%대로 치솟았다... “[계엄 발표 이후 계속 감소 중이던 윤석열 옹호 여론의 추세가 탄핵 부결 이후 완전히 반전]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윤석열 비판·탄핵 찬성 여론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매체 유형별로 보면 뉴스통신사의 경우 1차 표결 이전에는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이 24.49%로 나타났으나 이후엔 31.3%로 크게 올랐다. 보수언론 역시 같은 기간 58.67%에서 64.16%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진보언론의 경우는 6%에서 5.4%로 변화가 미미했다.

[1차 표결 이전에는 내용상 다른 기사들과 유사도가 낮은 기사일수록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1차 표결 이후에는 기사의 성격과 무관하게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이 이전보다 일관되게 늘었다.]

“‘정치적 성공의 경험’은 온라인 공간 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더욱 더 많이 표출되는 데에 영향을 준다”

세상에 샤이계엄령이 가득해
https://minvv23.notion.site/1613236d0cb18086b81dc01ed04acd59

Date	25/01/05 05:10:52
Name	구밀복검
Subject	갑자기 늘어난 것 같은 ‘윤석열 옹호’ 댓글, 데이터로 입증됐다
https://kongcha.net/news2/903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385 ...주목할 점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댓글이 계엄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히 감소하다가 1차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이후부터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계엄선포 직후 35%에 근접했던 ‘윤석열 옹호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은 1차 탄핵안 표결 직전 27% 미만까지 떨어졌다가 표결 무산 직후부터 급증한다. 2차 표결에 근접한 12일에는 40%대로 치솟았다... “[계엄 발표 이후 계속 감소 중이던 윤석열 옹호 여론의 추세가 탄핵 부결 이후 완전히 반전]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윤석열 비판·탄핵 찬성 여론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매체 유형별로 보면 뉴스통신사의 경우 1차 표결 이전에는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이 24.49%로 나타났으나 이후엔 31.3%로 크게 올랐다. 보수언론 역시 같은 기간 58.67%에서 64.16%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진보언론의 경우는 6%에서 5.4%로 변화가 미미했다. [1차 표결 이전에는 내용상 다른 기사들과 유사도가 낮은 기사일수록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1차 표결 이후에는 기사의 성격과 무관하게 ‘윤석열 옹호 및 탄핵 반대’ 댓글이 이전보다 일관되게 늘었다.] “‘정치적 성공의 경험’은 온라인 공간 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여론이 더욱 더 많이 표출되는 데에 영향을 준다” 세상에 샤이계엄령이 가득해 https://minvv23.notion.site/1613236d0cb18086b81dc01ed04acd59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구밀복검님의 최근 게시물 25-03-16 한국 경제 성장율을 웃돌았던 가계 소득/자산 증가율 [3] 25-03-14 ‘서울 7호선’ 따라 부동산 뜬다...청약통장 31만개 흡수 [4] 25-03-08 코로나 때 같은 고물가 경험, 30대 이하 ‘영끌’ 집 구매 늘린다 [6] 25-03-07 "코로나도 버틴 빵집인데…차라리 배달 라이더가 낫겠다" '벼랑끝' 사장님들 [12] 25-03-02 ‘서울 국평’ 1억 떨어질 때 상위 20%는 4억 올랐다 [6] 25-02-24 이재명 "다주택자 막을 수 없어…세금 열심히 내면 돼" [11] 25-02-22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사 직원, 서부지법 난입으로 구속 [19] 25-02-19 LH ‘미분양 직매입’에 “업계 자금 숨통” “악성 재고 떠안기” 분분 [17] 25-02-14 김문수 "김구는 중국인" [22] 25-02-13 윤석열도 황급히 말렸다…재판관 말 끊은 ‘버럭’ 변호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