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전에
명태균씨가 본인의 변호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나선 김소연 변호사를 선임했다가 해임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김소연 변호사가 명태균씨 변호를 맡겠다고 나선 이유가 애초에 명태균씨에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김소연 변호사는 원래 이준석 대표에게 대단히 큰 원한이 있었던 관계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변호를 해주겠다고 명태균씨에게 접촉하면
명태균씨가 이준석에 대해 뭐라도 불리한 말을 할까 기대하면서 변호를 무료로 해주겠다고 한것인데
김소연씨가 그렇게 선임된 이후에 이어진 발언들을 보면, 명태균씨에게 전혀 유리한 얘기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명태균씨의 범죄혐의를 입증하는듯한 발언들을 계속 이어가서,
심지어는 인터뷰 도중에 앵커가 김소연씨의 발언을 막아서기도 했는데 김소연씨는 그런거 1도 신경 안씀.
그냥 어떻게든 명태균을 이준석에 엮어보는데 유리해 보일것 같은 정황들만 계속 떠들어대기 바빴고
명태균을 자기 발판 삼아서, 어떻게든 중앙정치무대의 관심을 끌고,
다시 정계에 복귀하고 싶은 열망에 불타고 있다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보였던 사례인데




지금 저 변호사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저 양반도 지금 보면 틀튜브 운영자인것처럼 보이고
12월3일 계엄 있었던 직후인 12월4일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새로운 시청자를 확보하는 시장개척에 나섰다. 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는 김용현이 저 사람이 저런 방향으로 인터뷰를 하라고 정말로 용인해준게 맞나?? 하는 생각마저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