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까지 이동시켜줘야하는지...저렇게 도착하면 도파민 뿜뿜해서 잠은 안 오겠다.

ㅎㅎ 소방 경찰관 아조씨들이 수고하셨군요. 이런건 그냥 미담으로 봐도 될 것 같읍니다.

무슨 사례길래 화성에서 서울까지 ㄷ ㄷ ㄷ
댓글창은 위장전입 이야기까지 있는데.

옛날에 바이크 동호회에서 지하철-학교까지 수험생 수송 봉사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도 하나 모르겠네요.
지인은 경찰오토바이 뒤에 타고 출발할때 뒤로 떨어져서 허리가 아파서 시험을 못 봤다고 했습니다. (….)

좋은 경험이죠. 이렇게 직접 겪고 배워야 하는 겁니다. 나중에 10년만 지나면 이럴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재수생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