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8/11 10:18:44
Name   the
Subject   전공의 “복귀 땐 당직 안 서” 교수 “안와도 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22316?cds=news_edit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병원의 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은 복귀는 하되 “심야 당직 근무는 안 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수도권 대형 병원의 한 교수는 “전공의 없이도 병원이 잘 돌아가고 있었는데, 이번 전공의 모집으로 ‘추가 인력’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며 “교수들이 전공의 수련에 관심을 가질 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방치될 수도 있다”고 했다.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교수들을 향해 ‘중간 착취자’라고 비판한 이후 감정의 골이 뚜렷한 상황이기도 하다. 일부 교수는 “전공의 단체가 환자 단체에 사과한 것처럼 교수들에게도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가요?
그냥 기사를 자극적으로 쓴건가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16 사회"아버지가 우린 밀양 박씨랬는데"…'인천 박씨' 된 中 동포, 왜 10 메리메리 25/11/16 1462 0
3911 사회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불…대응2단계 진화속 인명피해 없어(종합) 1 다군 25/11/15 650 0
3910 사회배우 나나 자택서 강도 행각 벌인 30대 검거 8 swear 25/11/15 1094 1
3899 사회[심층취재] 연 수천억 시장 '엑셀방송'… 그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 20 맥주만땅 25/11/14 1316 0
3892 사회'1000만원 학비' 사립초인데 기초수급자 자녀가 41명 6 Leeka 25/11/13 1235 0
3889 사회부천 제일시장 인도로 트럭 돌진 7 조홍 25/11/13 1053 0
3888 사회1교시부터 딱 걸린 부정행위…"죄송합니다" 유유히 퇴장 10 swear 25/11/13 1194 0
3887 사회고속도 사고에 발묶인 수험생, 레커-순찰차 옮겨타고 시험장으로 6 Cascade 25/11/13 1039 0
3886 사회휘청거리며 시속 152km 밟은 대리기사…알고보니 '만취운전' swear 25/11/13 965 0
3885 사회대학도 AI교육 엉망…이번엔 서울대 ‘집단 커닝’ 24 K-이안 브레머 25/11/13 1431 0
3881 사회'비밀의 숲' 서울대 안양수목원 58년 만에 전면 개방 OshiN 25/11/12 1065 1
3878 사회나보단 사기꾼이 죽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3 조홍 25/11/12 1098 0
3875 사회마약총책 22자리 아이폰 비번 뚫었다, 집념의 경찰 결국 10 swear 25/11/12 1152 1
3874 사회학부모·청소년·시민 단체 "학원 '심야 교습시간 연장' 조례 즉각 폐기하라" 11 swear 25/11/12 970 0
3864 사회초등학교 우리반에 고아 3명 외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2 the 25/11/11 1329 0
3863 사회삼성바이오 내부망, 직원 개인정보·노조 탄압 정황 문건 노출돼 15 swear 25/11/11 1302 1
3859 사회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원 받은 서울시, 공무원 동원은 “해당없음” 10 맥주만땅 25/11/10 1256 1
3856 사회오세훈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최소화…우회로 확보 코스 권유" 6 Omnic 25/11/10 1117 0
3852 사회헌재, 노란봉투법 헌소 각하… “청구한 기업, 노조 없어” 13 오호라 25/11/09 1757 1
3851 사회‘챗GPT 커닝’에 연세대 발칵…“600명 중 190명 이상 부정행위” 17 Cascade 25/11/09 1584 1
3844 사회"새까만 사람들만 모여"…적십자회장, 외국 대사 '인종차별' 6 The xian 25/11/08 1208 0
3832 사회“이 맛을 잊었었다”…전 국민이 다시 타 마시는 ‘그 커피’ 정체는? 19 메리메리 25/11/06 1952 0
3829 사회제주 수학여행 간 서울 고교생 숙소 8층서 떨어져 숨져 13 Leeka 25/11/05 1823 0
3824 사회피흘리는 여성 뒤쫓는 칼부림범, ‘얼굴없는 양복男’이 제압 후 출근 3 swear 25/11/04 1451 0
3823 사회'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친북 정부…미국 망명 신청" 26 구밀복검 25/11/04 193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