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8950?cds=news_edit
=====
당 지도부도 당혹스러움을 드러냈지만,
이미 입당한 이상
뾰족한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사무총장]
"입당이 됐습니다. 그리고 입당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는 없죠."
원내 핵심 관계자는
"특단의 사정이 없다면 통상
받아들이는 게 일반 예"라면서
"논란이 됐기 때문에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
입당을 거부할 수 없다고 해서 찾아보니 시도당은 신청 7일이내 시도당 당원자격심사위에 부의해야 하고, 특별한 사정 없이 부의하지 않고 7일이 경과되면 입당된 것으로 본다고 하는군요. 민주당은 비슷한데 14일이고..
그러니까 전한길이 입당원서를 내고 7일이 안 지났으면 자격심사위에 부의해서 거부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그게 또 뉴스가 될테니..
공손한 원웨이형님은 내년 지선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