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탐라에 소개할 것을 까먹었다 싶었는데 이거였군요. :)

저도 호카 신고 다녀서 미안합니다. OTL

.... 꼬레아 아조씨들이 신었는데 왜 미국 주식이 빠집니까???ㅋㅋㅋ

꼬레아가 사실상 패션계에도 바로미터 시장이 되었...ㅋㅋㅋ
이제 젊은 러너들/패션쟁이들은 새티스파이, 노르다나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기 시작했어요.
호카/온러닝도 이제 좀 시들한 느낌이긴 하지만, 어떤 브랜드가 뉴발처럼 아저씨라인과 젊은이 라인을 잘 구분해서 살아남는지도 관건이긴 합니다.
지금 봐선 호카가 좀 나아뵈긴한데, 사실 호카보단 온러닝이 발은 편하긴 해요

그냥 호카랑 온러닝이 확 고평가 됐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 좀 꺼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아닙니까?
(며칠전에 온 신발 하나 샀는데 저 때문에 떨어진건 아닐거고... 부들부들)

비하 맞는거 같은데;;;
아저씨들이 신어서 유행이 끝나는게 아니라, 유행이 끝나가서 아저씨들도 신을 수 있게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국 홈피 생기기 전부터 직구로 구해 신었다 이놈들아~

아니 지들이 벨류업 못해놓고 왜 아재 탓을 하고 그래

브룩스 가자

못생겨서 붐이 오지 않을 써코니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제목에 아재 나오면 아재들 몰려옴 ㄷㄷ

40살. 주력 신발 1 호카 2 온러닝..

저도 약간 동의하는 게... 새 옷 안 산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와이프가 사다준 로카티 3장이 마지막 소비임 ㄷㄷ

여러분들 더 신어주십시요. 제가 싸게 사게

언급도 안되는 브룩스 서코니..

ㅎㅎㅎ 저도 패션소비에 와님이 개입하지 않으면 대충 샀습니다

아조씨를 건드려?(어그로 성공)

아재사이트에서 어그로를!!

뉴발은 아재들이 좋아해도 한국에선 아직 잘나가는데...

골전도 이어폰도 (저를 비롯한) 아재들이 많이 하고 다니는데 확 구려보이는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