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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09 08:44:58
Name   맥주만땅
Subject   국제선 하늘길 뚫은 중국산 여객기… 보잉-에어버스에 도전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6629?sid=101

이제  중국산 여객기도 국제무대에 나서는군요.

한국도 여객기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만약 한국이 제작에 나서면 제주-김포 구간만 10년은 국산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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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다른 중국산처럼 가격 경쟁력이 엄청나지는 않네요. 막 절반 가격 이런 건 아니네ㅋㅋ...
문샤넬남편
중국산 차도 신뢰가 안가는데 비행기라...
cheerful
아프리카에 비행기만 팔겠읍니까
전기차도 팔아야지유^^ BYD 화이팅~
Dr.PepperZero
a320 리버스 엔지니어링 했단 얘기도 있긴해서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보잉 에어버스 양쪽 다 주문이 밀려서...
근데 네이멍에서 몽골이면 사실상 국내서...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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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중국이 국내 항공수요도 어마어마해서 미국 다음으로 비행기 주문대수가 많았던가요.
중국 항공사들이 보잉/에어버스 중 어디 거 사느냐가 되게 큰 이슈로 받아들여지는 걸로 아는데, 새로운 양상이 열릴 수도 있겠군요.
C919는 엔진 등 중국 외 생산이 많은 비행기고 그래서 막 덤핑으로는 좀 어렵읍니다. 근데 듕괵이면 10년 내로 어케든 할 거 같긴 합니다.

저는 보잉이 그래서 미래가 아예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쟤가 737 수요를 빨아가면 에어버스도 힘들텐데 하물며 보잉은
2
미래의 정의가 중요할 것 같읍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보잉 아무리 넙치가 되도록 얻어맞고 비실대도 쌓아 놓은 여객기 수주가 10년치가 넘읍니다
그래서 그 미래라는게 최소한 30년 뒤라면 몰라도 그 앞이라면 아직 이릅니다...
2
보잉-에어버스 게 섯거라!
보잉-에어버스 혁신은 없는가?
항공사고에서 미국이 왠만하면 끼는 이유가 미국 항공사, 미국 영공, 미국 비행기 등 미국 묻어있으면 무조건 끼던데..
중국판 NTFS 가 중국 비행기라고 끼면 신뢰성 확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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