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6/30 12:11:26수정됨 |
Name | 오호라 |
Subject | 패트리엇 품귀 현상… 트럼프 “우리도 구하기 어렵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3797?sid=100 패트리엇 시스템은 1포대당 1조6000억원까지 한다. 하지만 현재 패트리엇 포대는 생산에 시간이 걸리고 실전 수요도 폭증해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등 전장(戰場)이 늘어나면서 ‘품귀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신형 패트리엇(PAC-3) 미사일은 한 개에 약 54억원 수준인데 1년에 500개 정도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패트리엇 미사일은 표적 탐색기로 최종 단계에서 적 미사일을 확인해 타격하는데 이를 위한 표적 탐색기 생산 물량도 부족하다고 한다. 카타르에서 이란 탄도미사일을 막아낸 것도 원래 주한 미군과 주일 미군이 운용하던 패트리엇 포대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패트리엇 미사일이 공급이 적어 확보하기 어렵고 그나마 남아있는 물건도 이스라엘에 줬다는 취지로 젤렌스키에게 설명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독일에서 지원받은 패트리엇 포대 3개 등 총 7개 포대가 운용 중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포대가 최소 10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미국에서 생산되는 패트리엇 미사일이 연간 500개 밖에 안되네요. 러시아가 쏘는 미사일은 500개 이상은 되어보이는데 말이죠. 참고로 자폭드론들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면 전투기를 동원해서 요격한다고 합니다. 러시아가 자폭드론으로 공격하면 최소한 상대의 공군력을 소모시키는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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