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6/18 04:45:17 |
Name | 활활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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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속보] CNN "트럼프 '미군 동원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생각 기울어" |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8007100071 사실 이거만 다루는게 아니라 독일이나 영국등도 한편이거나 한숟가락 하려는 추임새(영국은 군사전력 보냄)를 얹는데요. 군사력 앞에 뭐 의미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드네요. 이런 모습이면 평화롭게 핵을 포기하자라는거보다 그래 너 핵개발해 그냥 끝까지 패서 지도에서 지워줄게 이런 모습이면 앞으로 숨어서 개발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계속 경제적으로나 불이익을 주면 언젠가 쌓이고 쌓여 또다른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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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서방의 대 이란 제재가 그다지 효과가 없었죠. 이란 정권이 교체되지도 않았고, 핵을 포기하지도 않았으니까요.
평화롭게 핵을 줄이자가 먹히는 거는 열강끼리의 얘기일 뿐인 듯 합니다. 평화롭게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더 그렇구요. 이스라엘의 공격이 좀 지나치게 효과적인 걸 보면서 서방의 생각이 바뀐 게 아닌가 싶네요.
문제는 비슷하게 핵제재가 먹히지 않은 나라중에 북한이 있다는 건데..
평화롭게 핵을 줄이자가 먹히는 거는 열강끼리의 얘기일 뿐인 듯 합니다. 평화롭게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더 그렇구요. 이스라엘의 공격이 좀 지나치게 효과적인 걸 보면서 서방의 생각이 바뀐 게 아닌가 싶네요.
문제는 비슷하게 핵제재가 먹히지 않은 나라중에 북한이 있다는 건데..
그런 의미에서 작년 김정은은 정권 보위의 입장에서 보면 정답만 고른거죠.
남쪽의 도발에 철저한 대남 봉쇄로 위기 조성을 피했고 (오물 풍선 같은 하찮은 팃탯포 제외하면),
인민의 피로 러시아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었고요.
남쪽의 도발에 철저한 대남 봉쇄로 위기 조성을 피했고 (오물 풍선 같은 하찮은 팃탯포 제외하면),
인민의 피로 러시아와 상호방위조약을 맺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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