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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16 10:42:35
Name   cheerful
File #1   1414.jpg (55.9 KB), Download : 1
Subject   다시 불붙은 영끌·빚투…열흘 동안 가계대출 2조↑


DSR 3단계를 앞두고 마지막 힘을 끌어 모으고 있군요.

이러면 정부도 조금 급해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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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인하기 집값 상승 기대, 거시건전성 정책으로 완화"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3144800002

한은은 이번 정부가 거시건정성 정책 강화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 어찌 될지??
1
cheerful
뭐랄까. 확실히 사람들 인식이 문정권 때랑은 조금 다른것 같은데, 전세대출 줄이는 것에 대해서도 큰 거부감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ㅋㅋㅋㅋ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ㅋ
철의꽃무리
집값 오르는거에 반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평당 10억에 사든 100억에 사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시중은행들 목줄만 꽉 쥐고 있어야죠
중대재해처벌법처럼 은행에 공적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거나 파산하는 사태가 오면 은행장들이 반드시 깜방을 가게하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메리메리
정책으로 막지 말고 그냥 시장에 맡겨야 합니다.
부동산을 뭘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합니다.
차라리 상법 개정처럼 주식으로 길을 터주는게 더 낫습니다.
원금복구제발ㅠㅠ
저도 주식으로 길 터주고, 집은 전세대출 줄이고 보유세를 서서히 도입하는게 낫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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