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7/11 17:23:24 |
Name | ![]() |
Subject | 이 대통령, 정규재·조갑제와 오찬…"모두의 대통령 될 것"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711165703942 혼란합니다. 뭐 어쨌든 내란 사태에 펄쩍 뛰면서 반대하시던 찐보수 맞는 분들이니... 반내란연대로 내란세력 고립시키는 느낌.... 개인적으로 이런 행보는 좋게 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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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지지율 19%여도 국힘 주류 표정은 더 행복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5571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당의 혁신이 관건이라고 짚은 김 의원은 "저는 감히 (국민의힘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힘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역만 열심히 다지면서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다시...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5571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당의 혁신이 관건이라고 짚은 김 의원은 "저는 감히 (국민의힘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힘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역만 열심히 다지면서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다시... 더 보기
김상욱 “지지율 19%여도 국힘 주류 표정은 더 행복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5571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당의 혁신이 관건이라고 짚은 김 의원은 "저는 감히 (국민의힘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힘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역만 열심히 다지면서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다시 민주당을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주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요즘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에 잘 안보이고 지역구 다지기, 지역 행사 다니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분들도 계신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국힘 주류는 '여론은 어차피 변화하는 것', '3년 뒤엔 다 회복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론에 대한 당내 주류 의원들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정 지역구에서만 수차례 공천을 받으며 당 내부 '실세'로 자리잡은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언더찐윤'이라고 지칭한 김 의원은 "(이들은) 지역의 왕으로서의 권능과 관계만 잃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뒤에서 여러 이익을 취하면서도 책임을 절대 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역구도가 고착화되다보니 보수 지지층을 대변해줄 정치인들은 썩은 고인물 밖에 안 남아 있어서... 이들에게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니 유권자들도 갈 곳이 없죠. 민주당에 표준다는 건 김정은한테 표주는 거랑 비슷하게 보는 분들도 많을 거라.... 국힘이 바뀌길 기대할 수 없으니 민주당이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해야죠. 보수를 향한 햇볕정책이 필요합니다. 물론 내란세력은 빼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5571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을 위해서는 당의 혁신이 관건이라고 짚은 김 의원은 "저는 감히 (국민의힘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힘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역만 열심히 다지면서 민주당 비난만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다시 민주당을 싫어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주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요즘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에 잘 안보이고 지역구 다지기, 지역 행사 다니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건강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분들도 계신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국힘 주류는 '여론은 어차피 변화하는 것', '3년 뒤엔 다 회복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론에 대한 당내 주류 의원들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특정 지역구에서만 수차례 공천을 받으며 당 내부 '실세'로 자리잡은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을 '언더찐윤'이라고 지칭한 김 의원은 "(이들은) 지역의 왕으로서의 권능과 관계만 잃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고 뒤에서 여러 이익을 취하면서도 책임을 절대 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역구도가 고착화되다보니 보수 지지층을 대변해줄 정치인들은 썩은 고인물 밖에 안 남아 있어서... 이들에게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니 유권자들도 갈 곳이 없죠. 민주당에 표준다는 건 김정은한테 표주는 거랑 비슷하게 보는 분들도 많을 거라.... 국힘이 바뀌길 기대할 수 없으니 민주당이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해야죠. 보수를 향한 햇볕정책이 필요합니다. 물론 내란세력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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