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치지직, ‘GTA5’ 인생 서버 ‘콩밥특별시’ 성료 … 서버 참가 인기 스타들 뷰어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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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6/09 23:42:53
Name	Overthe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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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치지직, ‘GTA5’ 인생 서버 ‘콩밥특별시’ 성료 … 서버 참가 인기 스타들 뷰어십 폭발
https://kongcha.net/news2/2476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89 치지직, ‘GTA5’ 인생 서버 ‘콩밥특별시’ 성료 … 서버 참가 인기 스타들 뷰어십 폭발 스트리머 콩콩이 주최하고 프리즘 팀이 개발, 치지직이 후원한 ‘GTA5’ 인생서버 콩밥특별시가 지난 8일 콘서트를 끝으로 약 2주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콩밥특별시는 ‘GTA5’의 파이브엠 모드를 활용해 경찰과 갱단, 시민들간의 갈등을 그린 인생 서버다. 서버에는 한동숙, 괴물쥐, 다주, 김뿡을 비롯 치지직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극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기간 동안 치지직은 전체 뷰어십이 약 15%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고, 일 최대 동시 시청자수 35만 9천명을 기록했다.시청자들이 가장 많았던 시간대는 6월 6일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89 작년 말에 치지직에서 성황리에 끝났던 봉누도에 이어서, 이번 GTA5 스트리머 서버 '콩밥특별시'가 2주간의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작년처럼 눌러앉아서 본 건 아니었어서(곰수달때문에 몇일간 못 따라가다보니;;) 스토리 하나만 봤는데, 레드중위와 정상화의 스토리가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기사에서도 전투씬을 제외한 주연배우로 이 둘을 주목하기도 했고요. 누군가 유투브에 재생목록으로 정리해놓아서 보기 쉽게 해놓기도 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KimMblssM&list=PLvb0sZcs-nG2m5G6VRYh5Tbrvsf48rqTA [콩밥특별시] 레드-상화 (RED레드 - 명예훈장) 1부 : 너의 이름은 정주행하려면 약 3시간이 걸리는데,저에게는 후회없는 3시간이었습니다. 영화같은거 잘 즐겨보지는 않는데 웬만한 치지직 같이보기 영상들보다 더 몰입하게 된 3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다 보고나면 이 ai그림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Overthemind님의 최근 게시물 25-06-12 전국으로 번지는 집회‥참가자들 "한국시민들처럼 끝까지 싸우겠다" [10] 25-06-10 경찰, 방통위원장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세 번째 압수수색 [0] 25-06-09 치지직, ‘GTA5’ 인생 서버 ‘콩밥특별시’ 성료 … 서버 참가 인기 스타들 뷰어십 폭발 [6] 25-06-02 권성동 “이준석 이제는 결단할 때…오늘 밤 이재명 막기 위해 힘 모아달라” [12] 25-05-29 김문수 "아이 1명 낳으면 1억씩‥초중고 들어갈 때 나눠서 줄 것" [11] 25-05-27 이준석, 오후 2시20분 긴급 회견…김문수에 사퇴 요구할 듯 [28] 25-05-25 응급실에 속속 실려 온 자녀들 시신...가자 의사, 폭격에 9명 잃어 [3] 25-05-24 “탄식·한숨 쉬지 말아라. 어기면 구속이다. 요청 아닌 명령이다.” [13] 25-05-22 개신교계 “이재명 후보 미안합니다” 1500자 입장문…서명 시작 [5] 25-05-15 "우리가 니네 하청업체야? XX들"‥'고발사주' 폭로에 파문 [2]

BitSae

25/06/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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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비소 따라갔는데, 사업체만의 잔잔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이번 정비소가 너무 좋아서 봉누도2 열릴 때도 1주일 스킵하고 정비소 보러 갈거 같아요.

Overthemind

25/06/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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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스토리도 나중에 시간나면 봐야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당근매니아

25/06/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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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합동방송 자체가 흥미가 크게 없어서 마인크래프트도 거의 안 들여다 보는데, 먼닉 아조씨가 본방보다 커진 카에데를 보면서 착잡해하는 유튜브커뮤니티 글이 안타깝더군요.

Overthemind

25/06/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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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고 잠깐 찾아봤는데, 나와 함께 하던 누군가의 성장이 내 기여 없이도 폭발적이라면 아무래도 같이 있던 사람들이 '내가 족쇄였나..'하는 자괴감을 느끼는건 어쩔 수 없다 싶습니다. 먼닉님의 잘못은 없으니 그 자괴감을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네요.

1cm

25/06/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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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그 핫했다던 GTA RP 서버였군요 ㅎㅎ
나중에 스토리라인 정리된거 있으면 한큐에 봐야겠읍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런 대형 컨텐츠를 이겨버린 27000명 고백쑈를 보면
이것이 리얼(NO우결)의 힘인가 싶기도...

Overthemind

25/06/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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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구리한 술자리 컨셉이 갱과 경찰의 전쟁보다는 더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 것도 같고요.

유툽엔 아직 안올라왔지만 능글맞은 30대 커플의 게임도 최근에 한 적이 있어요 ㅋㅋ
시간나시면 한번쯤..2시간 40분까지만 보시면 됩니다(..)
https://chzzk.naver.com/video/765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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