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4/28 11:21:58 |
Name | the |
Subject | 민주, 상임선대위원장에 '보수 책사' 윤여준…중도 확장 박차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55463?sid=100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중도·보수 명망가 가운데 윤 전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내부 검토해왔다"며 "윤 전 장관도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최근에 별로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한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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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씨도 종종 라디오 인터뷰 하는것 보면 여전히 합리성을 유지하시고 계신듯해서.. 대단한 전략을 기대한다기보단 하방(리스크)을 막는 느낌이죠.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과 손잡으면서 "이재명 그렇게 위험한 사람 아닙니다" 류의 통합 행보를 보여주고 싶은건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당연히 이길 선거이지만 혹시모른다 싶어 최선을 다 하는 느낌입니다.
표를 생각하면 유리한 결정이지요.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중에 베테랑이 김종인 윤여준 둘 밖에 없는 것 같으니... 둘 중에는 윤여준이 더 결도 맞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선택지 같고요.
표를 생각하면 유리한 결정이지요.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중에 베테랑이 김종인 윤여준 둘 밖에 없는 것 같으니... 둘 중에는 윤여준이 더 결도 맞고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선택지 같고요.
상임선대위원장은 크게 쓸데없는 자리이긴합니다.
엥간한 대선 캠프는 (농담좀 보태서) 상임선대위원장 20명쯤 있어요. 보통 총괄선대위원장 같은 직위가 한개 더있고 그사람이 진또배기 실권자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총괄 선대위원장이 김종인이었음.
일종의 명예직이라고 보면됩니다. 물론 아무렇게나 진짜 꿔다놓는 무쓸모 보릿자루급인건 아니고 나름 중도/보수에 진지하게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우리는 윤여준 같은 사람도 참여할수 있는 탕평정부를 지향한다 라고 하는 메세지를 발신하는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윤여준씨도 '제가 이재명을 실제로 만나고 대화도 나눠보니 저는 이재명 정부가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라는 메세지를 내는 일종의 인우보증 같은 것
엥간한 대선 캠프는 (농담좀 보태서) 상임선대위원장 20명쯤 있어요. 보통 총괄선대위원장 같은 직위가 한개 더있고 그사람이 진또배기 실권자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의 총괄 선대위원장이 김종인이었음.
일종의 명예직이라고 보면됩니다. 물론 아무렇게나 진짜 꿔다놓는 무쓸모 보릿자루급인건 아니고 나름 중도/보수에 진지하게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 우리는 윤여준 같은 사람도 참여할수 있는 탕평정부를 지향한다 라고 하는 메세지를 발신하는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윤여준씨도 '제가 이재명을 실제로 만나고 대화도 나눠보니 저는 이재명 정부가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라는 메세지를 내는 일종의 인우보증 같은 것
https://youtu.be/_h8cxYoPk8A?si=XujNc1vPjYyAOMmX
이슈파이팅은 안되었지만 3년전에도 참배는 했었습니다..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죠. 진보정부 대선주자가 감히(?)보수 대통령을 인정하느냐며..
이재명 "모든 세력 연대해 통합정부"…이승만·박정희 참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슈파이팅은 안되었지만 3년전에도 참배는 했었습니다..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죠. 진보정부 대선주자가 감히(?)보수 대통령을 인정하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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