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4/04 19:53:03 |
| Name | Picard |
| Subject | 이준석 "윤석열 파면, 부정선거 망상에 종지부…이재명도 심판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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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957?cds=news_edit ==== 이준석 의원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엔비디아 같은 기업 하나 만들어서 국민이 사이좋게 나눠 갖자는 망상의 경제관이 들어와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구속되는 걸 막아보겠다고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칼과 방패로 삼아 수십 차례 탄핵으로 정치를 마비시켰던 거대 야당에게도 국민은 선거로서 반드시 심판의 철퇴를 내릴 것입니다. -- 그러면서 오는 조기 대선의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로서 보수의 새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고리타분하지 않고 바른 말을 하는 보수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더 소리높여서 외치겠습니다. 강경보수 세력에게 소구해 보고자 흔들렸던 사람들은 이제 젊음과 소신, 패기에게 길을 터주기를 요청합니다. ==== 아니 ㅅ…. 사람들이 다 단체로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줄 아나.. 니가 윤석열 당선 시키려고 죽어라 노력하고 되고나서 자기 공 인정 안해준다, 공신 취급 안해주고 팽한다고 징징대다 뛰쳐나간거 다 아는데.. 너부터 제가 만들었다고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니.. 안철수가 국힘경선 뚫고 후보로 나와도 너보다 더 나오겠다. 꼭 완주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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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의 밤 이후 이준석의원의 모든말을 받아칠 매우 좋은 한마디가 있죠 '시끄러 인마' 거의 '그럼 죽어' 급 딜교 가능 ㅋㅋ 국회의원이 할일은 안하고 쇼나 했으니 달게 받으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자기도 속았다도 아니고 개고기로 속여팔았다는걸 인정하면
아무리 당대표로서 어쩔수 없는 위치였더라도, 아무리 토사구팽 당한 처지더라도 자기 손으로 만든 대통령이 이 개판을 쳐놓았으면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본인 자체가 많은 나이도 아닌데 이번에는 책임을 통감하고 자중하고 있어야지, 지가 만든 폐급대통령 물러난 자리를 홀랑 대통령 후보 1등으로 등록하는거보고 참 염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준석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정말 안될사람이에요 저거
아무리 당대표로서 어쩔수 없는 위치였더라도, 아무리 토사구팽 당한 처지더라도 자기 손으로 만든 대통령이 이 개판을 쳐놓았으면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본인 자체가 많은 나이도 아닌데 이번에는 책임을 통감하고 자중하고 있어야지, 지가 만든 폐급대통령 물러난 자리를 홀랑 대통령 후보 1등으로 등록하는거보고 참 염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준석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정말 안될사람이에요 저거
'악의 평범성'을 무시무시하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해 기괴합니다.
'그냥 그 때 내 잡이 그거여서 한 거고, 성공한 건 내가 잘나서이지만, 그 내용이나 결과는 알 바 아님'
'그냥 그 때 내 잡이 그거여서 한 거고, 성공한 건 내가 잘나서이지만, 그 내용이나 결과는 알 바 아님'
얘는 참 정치를 더럽게 배웠어요.
애초에 인간성이 그런건지 아닌지는 제가 뭐라 평가할 영역이 아니지만
적어도 본인이 어필하는 '젊고 참신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팔아먹고 싶으면
구태정치인들의 더러운 협잡질을 따라하진 말아야죠...
딱 적당한 말이 생각 납니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웠다"
애초에 인간성이 그런건지 아닌지는 제가 뭐라 평가할 영역이 아니지만
적어도 본인이 어필하는 '젊고 참신한' 정치인의 이미지를 팔아먹고 싶으면
구태정치인들의 더러운 협잡질을 따라하진 말아야죠...
딱 적당한 말이 생각 납니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웠다"
아무런 반성도 없이 윤석열 까기만하면 붙어먹던 과거가 리셋되는줄 아는지. 얘를 보면 마치 친일파가 일제 패망후 자연스럽게 미군정에 스며들었던게 생각나 매우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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