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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28 10:30:31
Name   moqq
Subject   국방부, 사직 전공의 880명에게 입영 통보… 나머지 2400명은 최대 4년 대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0750

이 뉴스는 정치인가 의료인가 국방인가..

여튼 사직 전공의 중 미필자는 3300명.
이 중에 880명 입영. 나머지는 대기.
한번에 다 군대가면 다음에가 없어서.

당사자들은 일반병하겠다고 주장.
정부는 법령상 의무사관 후보생은 일반병 안된다.
법관, 수의사는 사병 되는데 의사는 외 않됌? 소송할거임.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원하던 것들을 얻은 것 같군요.
본인들은 이런 걸 원했다고 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모든 일에는 앞뒷면이 있는데 앞면만 내꺼야 라고 하는 건 무리데스.



0


곤살로문과인
입영 시기를 특정 안해놔서 전공의 수련 중지하고 마냥 기다리고 있다고 빡돈 사람 있더군요
3300명이면 인력수급계획정돈 충분히 세울 수 있을거 같은데
국방부에 선진행정을 요구하는 것 역시 무리데스..
규정상 일반병은 못합니다..
1
'왜 교수들은 의정갈등에서 파업안하냐? 의료지킨다면서 왜 가만히 있냐?'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보면서 좀 어이없더군요.
전공의들 그만두고 계속 당직서면서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이젠 밥그릇 걸고 파업하라는건지.
학생, 전공의 다 그만둘때 개원의들이야말로 뭐 하는 것도 없어보이더만..
돈 제일 잘버는 사람들이 꼴랑 며칠 수입도 포기못하면서 대학병원에서 버티는 사람들 보고 ㅋ
의료비 지출 증가해야하고 저수가 현실화해야하는 거 알아서 왠만하면 의사들 입장 이해해주는 쪽이었는데 마음이 싹 바뀌네요.
cheerful
그냥 이미 개판인데 ㅎ 입영이 뭐 중요하겠읍니까ㅋㅋ
당사자들에겐 중요하겠죠. 내가 4년내에 언제 군대에 불려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3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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