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10 08:55:04
Name   Picard
Subject   허은아, 당대표 직인 갖고 '잠수'…개혁신당 '발칵'
https://naver.me/5oEKZEKO

=====
개혁신당 측은 지난 7일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명의로 당 대표 직인 반납을 요청했으나, 허 전 대표는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개혁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당 직인은 사무처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허 전 대표의 경우 지난해 10월 총무국에 당 직인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뒤 직접 소지해왔다.

개혁신당 측은 허 전 대표가 당 계좌 비밀번호를 바꾼 상태에서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비밀번호 변경에 필요한 당 대표 직인도 돌려주지 않아 난감한 입장이다.

(중략)

허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잠수 탄 적 없다. 공문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통화에서 "제가 대표직이 아니라는 결정이 되면 당연히 (직인을) 반납해야 하는 건데, 지금 저희 입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원에서 어떻게 정당의 대표에 대해 판결을 하는가? 선거관리위원회에는 허은아가 (대표로) 되어 있다"며 "법원의 가처분 (기각)에 대해 이의제기해야 하는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허은아도 막 나가는데요. ㅎ
좋게 봐줘서 당대표직인이랑 은행비번 바꾼건 사무총장이 당대표 모르게 멋대로 직인 찍고 돈 쓰고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쳐도..
자기가 법원에 가져가서 가처분 신청 해놓고서는 기각 당하니까 법원에서 어떻게 당대표에 대해 판결하냐고 하면 뭐하자는 건지..

어느 평론가가 이준석은 신모씨에 이어 허은아라는 (방송계에서 좋아할만한) 강력 안티 2명을 두게 되었으니 조기대선에서 원하는 것들을 얻어낼 수 있겠냐고 하던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1 정치"尹 위해 신천지 10만 당원 가입? 가능한 숫자" 4 Picard 25/07/30 1830 0
3043 정치김건희특검, 이준석 의원실 2차 압수수색…디지털 자료 확보 3 Picard 25/07/30 1759 0
2788 정치내란특검, CCTV 초단위 분석으로 '2분 국무회의' 결론…"5분 국무회의"도 거짓말 6 Picard 25/07/08 2144 0
1000 정치소방청장 “이상민, 계엄령 직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9 Picard 25/01/14 4087 0
3049 정치국힘 최고위원 ‘문제적 인물’ 다수 출사표… 공허한 ‘尹 절연’ 2 Picard 25/07/31 1816 0
1261 정치허은아, 당대표 직인 갖고 '잠수'…개혁신당 '발칵' 9 Picard 25/02/10 4069 0
1018 정치단독]"계엄 포고령, 잘못 베낀 것"…윤석열 2차 답변서 확인 16 Picard 25/01/15 3993 0
1314 정치오요안나 청문회 민주당 반대로 무산 26 P의노예 25/02/13 4086 1
3624 과학/기술R&D 삭감 주도했던 최상목 “과학계는 카르텔, 기재부는 엘리트” 12 revofpla 25/10/09 1713 0
2161 정치'뇌물 구속 무죄' 김학의 전 차관에 1억3천만원 형사보상 9 revofpla 25/05/08 2604 1
3951 정치'감치 선고' 김용현 변호인, 구치소 거부로 석방…"인적사항 특정 안 돼" 15 SCV 25/11/20 869 1
3967 사회“진화론 진위 밝혀진 것 없다”는 종교 교과서가 교육청 인정도서? 85 SCV 25/11/24 2258 5
1992 정치홍장원 “0.1%, 일그러진 권력···세상을 좌지우지하려는 오만함에 분노” 2 SCV 25/04/23 2938 1
18 방송/연예“왜 안 알려줬냐”…중국 간 머라이어 캐리 ‘이것’ 때문에 낭패(영상) 3 SOP 24/09/21 4493 0
19 기타사진 한 장으로 인생역전했던 사람들 2 SOP 24/09/21 4617 0
3584 사회불 속에서 어머니 구하려다… 40대 아들 끝내 숨져 2 swear 25/10/01 1025 1
3073 방송/연예난임 고백 심진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응원 감사" 19 swear 25/08/03 2458 0
3585 사회암 투병 엄마,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공소권 없음’ 사건 종결 3 swear 25/10/01 1084 0
1538 경제아산 계림농장, 국내 최초로 '미국 계란 시장' 개척…20t 수출 11 swear 25/03/07 3341 0
3330 사회고법 "'검정고무신' 출판사, 이우영 작가 유족에 4000만원 손해배상" 1 swear 25/08/29 1259 2
3586 사회상급병원 비급여율·사망비 비교하니…"싸고 잘하는 병원 7곳" 14 swear 25/10/01 1352 0
2820 사회"새벽인데, 왜 이렇게 크게 짖지"..불난 집서 가족들 살린 9살 반려견 6 swear 25/07/10 1808 0
1285 경제'스드메·조리원·영유' 비싼 이유 있었네…각종 수법으로 탈세 14 swear 25/02/11 3215 0
1541 국제트럼프 “평화협정체결 시까지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관세 고려” 8 swear 25/03/08 3098 0
2565 방송/연예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계속…법원 "신뢰관계 파탄 인정 안돼" 1 swear 25/06/17 18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