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1/25 12:57:00
Name   구밀복검
File #1   PS25012300032.jpg (71.0 KB), Download : 1
Subject   챗GPT 등장후 SW 개발자 권고사직 72% 늘었다


.....챗GPT 등장 이전과 비교해 지난해 11월까지 권고사직 대상에 이름을 올린 개발자가 72.2%(7058명) 늘어난 셈이다. 같은 기간 전 직종 권고사직 퇴사자는 71만 208명에서 71만 3263명으로 0.4%(3055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 같은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자리는 오히려 증가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개발자는 챗GPT가 등장한 2022년 11월 24만 3644명에서 지난해 11월 25만 7775명으로 5.8%(1만 4131명) 늘었다. 같은 기간 고용보험 전체 가입자 증가율인 3.5%(52만 4188명)를 웃도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관련 기업이 저숙련 개발자는 대거 내보내고 숙련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3126642040672

개발 수요 자체는 늘고 있지만 주니어는 필요 없다는 것
갠적으로는 코로나 직전에 커리어 시작해서 시니어 문턱 넘은 사람들이 흐름을 잘 타지 않았나 싶읍니다.



0


옹 진짠가
그럴듯하긴 한데
더샤드
네카라쿠배 신규 채용 부진하고 생산성 50-100% 올라갔다는 이야기 나오고 있죠...
아침커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금복구제발ㅠㅠ
이건 업황이나 매크로경제적 이슈도 같이 봐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챗지피티를 잘 쓰는 분위기가 될수록 제가 사장이라면 고용을 덜하거나 짜르거나 하는것보단 높아진 생산성으로 경쟁업체와 차이를 더 늘리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채찍질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ㄷㄷ
채용이 줄어든게 AI 때문이면 개발부문외 다른 산업이나 비개발부문은 안 줄었어야 할것 같은데요
영원한초보
gpt가 생산성을 많이 높여준건 맞습니다.
해외는 모르겠는데 코시국 이후 국내는 자본이 돌지 않아서
많은 회사들이 대규모 감원을 했고 아직 제대로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gpt의존도가 높아진 시기와 포스트 코로나가 겹쳐서 gpt 비중을 너무 크게 보면 안됩니다.
gpt때문에 오히려 신입들도 일하기 편해졌습니다.
2
오디너리안
업종불문 어시스턴트 전멸각?!
메리메리
채찍피띠
회사들이 여유가 없고 성장하지 않으니까 시니어만 채용하게 돼요. 저희 회사도 새 플젝에 사람은 더 필요한데 최소한으로 효율을 추구하려고 하니까 시니어 한명 쓰게 되지 주니어 둘 고용해봐야 일이 안돼요. 시니어 하나랑 주니어 하나 고용이 제일 이상적인데 그돈 안쓰고 시니어보고 일 다하라고 함. 근데 그러면 또 느려도 결과값이 나오긴 나오니까.....ㅋ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3 사회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 17 swear 25/01/06 2354 3
1346 사회친모가 자녀 2명·지인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서 이송거부 1 소피 25/02/17 1573 0
1653 사회치킨집 몰래 들어가 직접 통닭 2마리 튀겨 달아난 40대 23 하마소 25/03/19 2114 0
2016 사회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 사과" 7 swear 25/04/25 1231 0
1317 의료/건강충북·울산·원광 의대 내년 신입생 못 뽑을 수도 2 먹이 25/02/13 1890 0
1722 사회충북 영동서 산불, 1시간만에 진화…주민이 소각하다 발생 9 swear 25/03/26 1353 0
1860 스포츠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병지·신태용·박항서…집행부 구성 완료 3 당근매니아 25/04/09 1250 0
211 게임추억의 옛 모습 그대로…넥슨 '바람의나라 클래식' 공개 2 다군 24/11/01 2355 0
516 정치추미애 “윤 대통령 비상계엄 문건 입수”…기자회견 예고 6 Cascade 24/12/08 2087 0
728 정치추미애 "軍, 비상계엄 앞두고 국제조약상 금지 무기도 준비" 6 야얌 24/12/20 1936 0
470 정치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 12 dolmusa 24/12/06 2416 0
396 정치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상 의총 중앙당사서 소집…해제의결 참석 미지수 6 활활태워라 24/12/04 2205 0
2136 경제최태원, 8일 국회 'SK텔레콤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5 활활태워라 25/05/06 1036 2
2087 경제최태원 지배구조 핵심 SK C&C, 의문의 ‘V프로젝트’ 4 활활태워라 25/05/02 1066 4
1392 스포츠최지만 "병역 이행하고 KBO에서 뛰는 쪽으로 무게" 3 danielbard 25/02/21 1760 0
1594 정치최상목의 깜짝 외신 인터뷰... '대선 출마' 가능성 열어뒀다 16 cruithne 25/03/13 1825 0
855 정치최상목, 헌법재판관 2명만 임명…쌍특검법은 거부 39 노바로마 24/12/31 2972 0
875 정치최상목, 재판관 임명 ‘수기’로 결재…전자결재 놓고 대치? 5 the 25/01/02 1952 2
839 정치최상목, 내일 국무회의서 거부권 행사에 무게 5 the 24/12/30 2095 0
1635 정치최상목, '정족수 3인 이상' 방통위법 개정안 거부권‥9번째 행사 12 당근매니아 25/03/18 1600 0
1504 정치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상정 안했다…'마은혁' 언급도 없어 13 괄하이드 25/03/04 1781 3
2084 정치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상정,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발의 17 danielbard 25/05/01 1490 0
1089 정치최상목 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 등 3개 법안 거부권 행사 8 허어여닷 25/01/21 1811 0
929 정치최상목 대행 '尹체포' 불개입, 공수처법 때문이었다 7 the 25/01/06 2185 0
2085 정치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 추진'에 사의…韓대행 곧바로 수리(종합) 12 다군 25/05/01 132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