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1/25 11:06:09 |
Name | 구밀복검 |
Subject | 국민연금 '月 300만원' 수급자 처음 나왔다…제도 도입 37년만 |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3086000530 ... 이 수급자가 월 300만 원 이상을 받게 된 데는 이른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국민연금제도 시행 때부터 가입해 30년 이상 장기 가입하면서 가입 기간이 길었던 게 큰 역할을 했다... 소득대체율은 일할 때 받던 생애 평균소득의 몇 퍼센트를 노후에 국민연금이 대체해 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988년 국민연금 출범 당시에는 70%(40년 가입 기준)로 아주 높았다. 하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기금고갈 우려에 따른 1차 개혁으로 소득대체율은 1998년 60%로 낮아졌다. 이어 다시 2차 개혁을 거쳐 2008년부터 60%에서 매년 0.5%포인트씩 떨어져 2028년까지 2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40%까지 하락하게 돼 있다. 2025년 소득대체율은 41.5%다. (1988년) 미장 왜 함? 연금해 연금 기사 뒷부분은 공무원 연금 후려치는 내용이니 안 읽으시는 게 낫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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