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03085023301
이런 썰까지 도는 상황이니...

우리나라 관계부처 장관들이 한 목소리로 “환율과 한미 FTA는 별개 문제”라고 반박했지만 원ㆍ달러 환율은 29일 4.9원이나 떨어지며 1,065.9원까지 주저앉았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 USTR와 우리 외환당국간 주장이 엇갈리면서 외환 시장에서는 환율 하락이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통해 누구의 말이 맞는지 일종의 ‘시험’을 하는 모습”이라며 “당국에서 부인하니 ‘막을 수 있으면 막아보라’는 신호로 아래로 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짓말은 결국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외국과의 협상에서 정부 관료들이 하는 말은 일단 믿을 수가 없어서 교차검증부터 들어가야 하는 수준인데, 언제까지 이럴지 궁금합니다.

환율로 장난치는거 아닌데 정부가 미쳐돌아가는건가 싶네요..

한국판 프라자합의 라는 이야기도 나오니 아.. 지금 연수가는 사람은 좋겠다 ㅠ

휴직하시고 사모님 연수에 끼어서....

지지율 관리 면에서 유능하다고 봐야겠죠

이미 같이 써서.. 1230원에 4만불 환전했던 슬픈 기억이 ㅠ 이러면 또 외환위기에 IMF까지 소환은 되는데 렌트비 자체가 다르다능 ㅠ

달러 진작에 다 팔아서 다행... 지금 시세에 팔았으면 10만원이나 손해봤을뻔 했네요..

역시 골드 계좌가 답이셨다..

거짓말이 결국 드러나면 더한 역풍 받게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