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필 / 전쟁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군대 / 전쟁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나보더라고요. -_-..

역시 군기는 미필 선배가 잡는게 맛이죠(?)

제대하고 왔더니 축구팀 후배들 중에 군대 안갔다 온 놈이 군기 잡고 있길래 불러다 제대로(?) 잡아줬더니 다시는 그런짓 안하던데.. 마크롱도 한국 해병대 입대해서 군기맛을 좀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진짜 그런인간들 최전방에서 2년만 복무시켜봤으면 좋겠습니다.

작전계획에 뒷부분이 없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는 놈들... 큰 훈련 때마다 전쟁 개시때만 참여하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서 근무뛰니까 개꿀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게 사실 99.9% 확률로 개전 초기에 사망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때문이죠. 생명수당 1일 3백원짜리에 전쟁나면 100% 확률로 15분 내에 사망하기에 후퇴 재정비 계획조차도 없는 목숨들.

군대 안갔다온사람들이 족구 좋아하던데..

대선 상대가 답이 없으니 지지 받았던 양반이 정신 못 차리네요...

역시 불란서 판 MB다, 마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담배 피는 곳에 끌려가서 군화발로 정강이 까여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리고 이왕 막나가는거 세련되게 나가야지. 개인주의 운운하는 것보니 역시나 젊은 꼰대였네요.
차라리 테러리즘에 대비한다고 둘러대기라도 하지.

18혁명 기대해 봅니다. 어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