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기타 정치 IT/컴퓨터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 문화/예술 사회 게임 의료/건강 과학/기술 국제 외신

Date	24/09/10 12:26:56
Name	swear
Subject	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https://kongcha.net/news/38829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85401?sid=102 그런데 코스트코는 남은 사케 400㎖로는 성분 검사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양이 적다는 이유를 댔는데, 장 씨가 계속 항의한 데 이어 YTN의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검사를 맡겼습니다. 코스트코 측은 20만 원어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장 씨가 아픈 경우 병원비를 내주겠다며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언론 보도가 나갈 경우 보상은 어려울 거라며 조건을 달았습니다. 또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달라는 장 씨의 요구에 대해서도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400ml나 되는데 왜 성분검사가 어렵다는거지?? 그리고 16만원짜리 술 산 사람한테 꼴랑 20만원 상품권?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swear님의 최근 게시물 24-09-19 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24-09-17 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24-09-15 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0] 24-09-15 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24-09-12 '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24-09-11 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9] 24-09-10 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6] 24-09-09 내일도 전국 늦더위…체감온도 최고 33도 [13] 24-09-06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 아내는 내 곁 지켰다”…패럴림픽 감동 사연 [1] 24-09-06 6살 아이 목 조르고 명치를 ‘퍽’…CCTV에 찍힌 학대 현장 [2]

cheerful

24/09/10 12:33

주소복사

이게 조금 애매한게... 지인들과 식사를 한 이후니까 그 전에 대장균이 있었는지, 제보자가 마시는 과정에서 들어간건지 알 수가 없긴 하죠.

물론 반품 상품 재판매한 코스트코는 쳐 맞아야 하긴 함.

맥주만땅

24/09/10 12:47

주소복사

https://v.daum.net/v/20240910095009972

이 기사인 줄 알았는데....

허락해주세요

24/09/10 13:00

주소복사

언론보도 나가고 커뮤에 뿌려서 공론화되면 너는 망하고 나한테는 더 큰 보상이 나올걸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왜 저런 협상을 할까요?
제발 바보여라 하고 비는 건가...

shadowtaki

24/09/10 13:53

주소복사

코스트코는 안망할 자신 있고 보상을 안해줘도 문제가 안될 것을 아니까 그러는 것 아닐까요?

허락해주세요

24/09/10 15:08

주소복사

물론 코스트코는 안 망하죠, 근데 담당자 개인은 단기적으로는 망할 공산이 크지 않겠습니까.

shadowtaki

24/09/10 15:34

주소복사

내부 논의 없이 저런 입장이 나온거면 그거대로 문제고, 제대로 헬적화 엔딩을 예상해 보면 내부 논의를 거쳐 나온 입장이지만 저 말을 꺼낸 담당 직원만 망하는 그런 엔딩이 나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852	정치감사원 "대통령 관저 정확한 준공도면도 없어…공사 전 과정 위법사례" 5	매뉴물있뉴	24/09/12	1117	0
38851	방송/연예"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1	SOP	24/09/12	1415	1
38850	방송/연예'소유진♥' 백종원, 폭로 당했다…카메라 꺼지니 돌변 3	SOP	24/09/12	1630	1
38849	경제"삼성전자 역사적 저점, 지금 담아라"…증권가 전망 나왔다 12	Groot	24/09/12	1473	1
38848	경제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맥주만땅	24/09/12	1030	0
38847	사회벌금 전력만 17차례…일용직 임금 상습체불한 인테리어 건설업자 구속 9	박지운	24/09/12	1255	1
38846	정치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탈원전 수사’ 3	과학상자	24/09/11	1110	3
38845	정치복지부 "응급환자 사망률 증가?…사망자수 오히려 줄었다" 9	swear	24/09/11	1191	1
38844	사회"쌤, 무슨 말이에요"…'불통'에 갇힌 교실[아이들의 문해력이 위험하다] 22	야얌	24/09/11	2275	0
38843	정치"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대통령님, 왜 임명 안 합니까" 7	과학상자	24/09/11	1166	2
38842	정치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양보하겠다···차등·선별 지원하자” 12	카르스	24/09/11	1073	0
38841	국제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권리·대의 위해 싸우는 인물" 4	다군	24/09/11	1288	0
38840	정치메디스태프에서 의대생들 패륜발언 수사의뢰 10	P의노예	24/09/11	1370	0
38839	경제"가계부채가 한국 경제성장 짓누른다"…국제기구의 경고 9	다군	24/09/11	1565	0
38838	정치'응급실 뺑뺑이'에 6살 아들 잃어… 6	SOP	24/09/10	1318	0
38837	IT/컴퓨터"혹평 쏟아진 색상 진짜였네"…아이폰16 실물사진 공개 14	SOP	24/09/10	2021	0
38836	의료/건강비만치료제 '위고비' 다음 달 중순 한국 출시 15	다군	24/09/10	2023	0
38835	과학/기술과학올림피아드 강국은 옛말…10년 전 우승국에서 20위로 추락 6	the	24/09/10	1327	0
38834	문화/예술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맥주만땅	24/09/10	1185	3
38833	사회“불친절할까봐” 병원에 둔기 가져가 난동부린 60대, 현행범 체포 1	매뉴물있뉴	24/09/10	938	0
38832	기타의사가 미래다!!! 19	cheerful	24/09/10	1954	0
38831	정치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5	매뉴물있뉴	24/09/10	1007	2
38830	정치20대 남성, ‘문재인 평산책방’서 8분간 여성 직원 무차별 폭행 6	매뉴물있뉴	24/09/10	1273	0
38829	사회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6	swear	24/09/10	1097	0
38828	사회롯데마트 보틀벙커, 와인 전문가 '패트릭 패럴' 초청 시음회 1	Omnic	24/09/10	923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