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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9/05 08:41:58수정됨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단독)"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
(단독)"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39556 윤석열 X파일이라는 사건으로 유명한 모 정치평론가가 지난 토요일 모 라디오 방송에서 '한남동과 창원쪽에 이번주 먹구름이 낄꺼라고 내가 인생멘토인 역술인에게 들었다'라는 맥락도 없고 뜬금포도 없는 이야기를 하며 이 이야기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았던적이 있는데 김건희 여사가 창원에 지역구를 갖고있는 김영선 전의원에게 김해지역으로 이동해달라는 청탁/개입을 했다는 보도가 오늘 뉴스토마토를 통해 나왔습니다. 김영선 전의원을 이를 수락하고 김해로 지역구를 옮겼으나 경선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컷오프되었습니다. 그래서 김영선 전의원이 매우 분노하여 이 사실을 다른 의원들에게 말하며 김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메세지도 보여줬다는 겁니다. 현재단계에서 신원을 밝힐수 없는 국힘 현역의원 두사람으로부터 들었다.는 듯 합니다. 김영선 전의원의 전 보좌관으로부터도 '내가 관련 텔레그렘 메세지를 다 갖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고 김영선 전 의원은 해당 내용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김건희여사나 대통령실로부터는 코멘트를 따지 못했다고 합니다. 뭔가 그런 사실이 있었던것 같은 연기는 매우 짙게 납니다만 아직까지 뚜렷한 텔레그램 메세지 캡쳐나 내용 같은 증거가 보도되거나 한것은 아닌듯 합니다. 참고로 김영선 전 의원은 그리고 그 예전에 그 후쿠시마 방류관련해서 바닷물 먹방을 보여주셨던 바로 그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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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뇌물수수도 면역이고 검찰에서 반란자가 나와도 어차피 거부권 엔딩일거라...억울해도 어쩌겠습니까 차기 대선 후를 기약할 수 밖에...
김건희가 정권 내내 국정농단 하고 있다는건 여의도와 펜잡이들 모두 공유 중인 상식인거 같네요.
그럼 뭐합니까, 저들 중 상당수는 공범인데.
그럼 뭐합니까, 저들 중 상당수는 공범인데.
전 심각하ㄴ 쫄보라서 이런 댓글 쓰기도 무섭더라구요. 썼다가 지우거나 수정한 적도 엄청 많습니다. 워낙 이번 정권 하는 짓들이 비상식적이라...
조회수 빨아먹을 욕심에 그런가.. 좀 참을성을 가지고 확증을 가지고 보도했으면.. 왜 자꾸 설익은 패를 깝니까??? 상대는 백 주는 동영상까지 있어도 무혐의를 받아내는 사람들인데..
요즘 보면 정론 이준석 선생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거대 당에서 나와서 자유롭게 할 말 다하니 맞는말만 하는게 이렇게 쉽다.
거대 당에서 나와서 자유롭게 할 말 다하니 맞는말만 하는게 이렇게 쉽다.
과거에 진성준의원 발언도 그렇고,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얘기들이 꼭 본인생각은 아니더라구요...
집단이라는게 참 쉽지 않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집단이라는게 참 쉽지 않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크... 이준석이 남일처럼 쿨한 척 얘기하는 게 참 보기 그렇네요.
그렇게 똑똑한 놈이 양두구육을 젤 열심히 하고 대통령이 바뀌니 국격이 어쩌고...
그렇게 똑똑한 놈이 양두구육을 젤 열심히 하고 대통령이 바뀌니 국격이 어쩌고...
법적 완결성, 사건 완결성은 둘째쳐도
(애시당초 당사자들이 부인하면 더 나갈 수도 없고요)
영부인이 '공천' 관련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했다라는 것만으로도 경천동지할 일이긴 합니다. 이제는 이것조차 과거형이 된거 같지만요. 이준석이 얘기하는 건수의 의미는 법적 완결성이겠지만, 그의 발화 결과는 6공의 붕괴가속화일 뿐입니다.
(애시당초 당사자들이 부인하면 더 나갈 수도 없고요)
영부인이 '공천' 관련 당사자에게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했다라는 것만으로도 경천동지할 일이긴 합니다. 이제는 이것조차 과거형이 된거 같지만요. 이준석이 얘기하는 건수의 의미는 법적 완결성이겠지만, 그의 발화 결과는 6공의 붕괴가속화일 뿐입니다.
'현직 총선 출마 논란' 김상민 전 검사, 국정원장 특보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9053
김영선 전 의원 대신에 꽂으려 했던 분은 이 검사님이었나 보군요. 여사님 뒷배가 있으니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현직일 때부터 똥오줌 안가리고 출마할 지역구에 문자 뿌리고 총장님이 격노해도 알빠노했네요.
현직 검사가 출마 위해 정치권 접촉…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9053
김영선 전 의원 대신에 꽂으려 했던 분은 이 검사님이었나 보군요. 여사님 뒷배가 있으니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현직일 때부터 똥오줌 안가리고 출마할 지역구에 문자 뿌리고 총장님이 격노해도 알빠노했네요.
현직 검사가 출마 위해 정치권 접촉…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 더 보기
'현직 총선 출마 논란' 김상민 전 검사, 국정원장 특보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9053
김영선 전 의원 대신에 꽂으려 했던 분은 이 검사님이었나 보군요. 여사님 뒷배가 있으니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현직일 때부터 똥오줌 안가리고 출마할 지역구에 문자 뿌리고 총장님이 격노해도 알빠노했네요.
현직 검사가 출마 위해 정치권 접촉…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https://redtea.kr/news/36882
이원석 총장이 눈치 없이 끼어든 줄 알았는데 한동훈이 낌새를 알고 커트했을 수도 있고 그 바람에 여사님은 격노하셨겠군요. 윤-한 갈등의 도화선이 된 모양입니다. 그런데 총장님 격노로 징계 먹고 나간 검사님을 다시 국정원 특보로 꽂아주심. 이래저래 챙겨줄 사람은 늘어가는군요.
창원의창 보선 김영선 공천에 당내 반발 거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718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6월 보궐로 당선됐는데 이미 한물간 인사라 공천받을 때 잡음이 적지 않았고 이때 당대표가 이준석이었으니 이준석도 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셈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9053
김영선 전 의원 대신에 꽂으려 했던 분은 이 검사님이었나 보군요. 여사님 뒷배가 있으니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현직일 때부터 똥오줌 안가리고 출마할 지역구에 문자 뿌리고 총장님이 격노해도 알빠노했네요.
현직 검사가 출마 위해 정치권 접촉…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https://redtea.kr/news/36882
이원석 총장이 눈치 없이 끼어든 줄 알았는데 한동훈이 낌새를 알고 커트했을 수도 있고 그 바람에 여사님은 격노하셨겠군요. 윤-한 갈등의 도화선이 된 모양입니다. 그런데 총장님 격노로 징계 먹고 나간 검사님을 다시 국정원 특보로 꽂아주심. 이래저래 챙겨줄 사람은 늘어가는군요.
창원의창 보선 김영선 공천에 당내 반발 거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718
김영선 전 의원은 2022년 6월 보궐로 당선됐는데 이미 한물간 인사라 공천받을 때 잡음이 적지 않았고 이때 당대표가 이준석이었으니 이준석도 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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