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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8/09 12:20:02수정됨 |
Name | 다군 |
Subject | 인권위 "학생 두발제한은 개성 발현권·자기결정권 침해"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9040700004 뭔가 조금씩 바뀌는 것은 같은데, 반동도 만만치 않은 느낌이네요. 저는 두발 단속이 당연하던 시절에 학교를 다녔지만, 이게 집단주의, 관리자(선생님?)의 통제에 순응하게 만드는 시작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탈모 오고, 두피, 모발 약해지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데, 젊을 때 마음대로 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2022년 기사)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29418.html https://namu.wiki/w/%EB%91%90%EB%B0%9C%EC%9E%90%EC%9C%A0%ED%99%9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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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어떻게 한다고 통제가 안되나? 그건 잘 모르겠긴 합니다. 오히려 불량한 애들 교복이나 머리 하고다니던 꼬라지 생각하면 미적 감각이라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건 그냥 일탈의 일종이 아니었나 싶고...
머리 같은 쪽은 오히려 하지 말라니까 더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제 모교(남고)가 두발이 비교적 널널한 편이었는데 대부분은 걍 짧게 깎고 잘만 다녔거든요. 답답하니까.
그걸로 선생님들의 통제력이 강화되는 것 같진 않아요.
머리 같은 쪽은 오히려 하지 말라니까 더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제 모교(남고)가 두발이 비교적 널널한 편이었는데 대부분은 걍 짧게 깎고 잘만 다녔거든요. 답답하니까.
그걸로 선생님들의 통제력이 강화되는 것 같진 않아요.
남학생들은 자율로 해놓고 학교에 정기적으로 출장 이발사 오면 다들 잘 자를지도...?
그냥 이발소, 미용실 가는 게 귀찮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이발소, 미용실 가는 게 귀찮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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